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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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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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노선 방향에...이재명 "실용" 김경수 "플랫폼" 김동연 "상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한국의 외교 노선을 두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5일 TV조선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미국이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중심주의로 완벽하게 선회하면서 우방 동맹국들조차 가차 없이 압박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물론 대한민국 외교의 기본 축은 한미 동맹이 맞고, 한미일 협력 관계도 중요하다"면서도 "그러나 거기에 일방적으로 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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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동연·김경수 "檢, 수사 기소 분리해야" 한목소리 2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마지막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수, 이재명, 김동연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검찰의 기소·수사권을 분리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김동연·김경수 후보가 검찰개혁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당 차원 대선 공약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재명 후보는 25일 TV조선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검찰개혁을 묻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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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한동훈, 계엄 책임부터 핵무장까지 정면충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한 책임과 대응, 핵심 정책 비전에 이르기까지 첨예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며 정면충돌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토론회 2부에서는 홍 후보가 주도권을 가지고 한 후보에게 질문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뜨거운 공방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해제 조치 책임 공방이었다. 홍 후보는 "계엄을 막은 건 야당이다.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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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가정이 힘" vs 한동훈 "계엄 저지의 마음으로 시대 교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25일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인생한컷' 코너를 통해 자신을 상징하는 사진 한 장으로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맞수토론의 마무리 발언에서 한동훈 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을 저지했던 장면이 담긴 사진을 꺼내 들었다. 그는 "오늘도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리는 것으로 발언을 시작하겠다"며 고개를 숙인 뒤, "보수의 책임감을 지녔던 12월 3일의 마음으로 시대를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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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한동훈, 한덕수와 단일화 '긍정'…尹 탈당은 "본인 선택" 홍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나설 경우 단일화와 관련,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 선택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후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토론회에서 '한 권한대행이 출마하면 단일화하겠다'라는 질문에 나란히 'O(동의)' 팻말을 들었다. 홍 후보는 "단일화하지 않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적하기 어렵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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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 "AI 시대, 기술 대통령이 답"…정치 넘어 미래 논한 '단비 토크' 정치적 앙숙에서 과학기술 동지로, 안철수와 이준석이 인공지능(AI) 기술패권 시대를 주제로 손을 맞잡았다.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앞 광장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공동으로 토크 콘서트 '미래를 여는 단비 토크'를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AI 시대의 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담론을 나눴다. 행사는 사전 대본 없이 90분 넘게 진행됐으며 AI 반도체 경쟁력 확보 방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필요성, 학습데이터의 공공성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화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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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한동훈, '계엄' 공방…"尹에게 사사건건 깐족" vs "아부한 사람이 책임" 홍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1대 1 맞수 토론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는 "사사건건 깐족대고, 시비 거는 당 대표를 두고 참을 수 있었겠나"라고 지적했고, 한 후보는 "아부하면서 대통령 기분 맞췄던 사람들에게 계엄의 책임이 있다"고 역공을 날렸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토론회에서 '12월 3일에 당 대표였으면 계엄을 막았을 것이냐'라는 사회자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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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소청·수사권 완전 박탈"....검찰 개혁안 발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검찰을 기소청으로 축소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캠프에서 "비대한 검찰의 권한에 대한 분산과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며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소권을 정상화하고자 한다"며 "검찰을 기소청으로 축소해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고 총리실 소속의 중대범죄수사처를 신설해 부패·경제·공직자·선거·마약범죄 등 중요범죄 수사를 전담하게 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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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발의..."6월 본회의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이 12·3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내란특검법'과 명태균 특검 내용을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했다. 이들 법안은 오는 6월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민 민주당·정춘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와 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5당이 공동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 법률안(내란특검법)'을 제출했다.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국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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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 간 긴장·불확실성 지속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못 벗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27 판문점 선언 7주년을 맞아 "남북 간 긴장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한, 대한민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평화가 없으면 성장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 모습은 우리 국민과 동포는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반도 평화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