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자의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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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유튜버' 유우키에 성추행 누명…여성 BJ, 결국 재판행 유튜버 유우키 12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인기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34)를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여성 BJ가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BJ 이모씨(31)는 지난달 29일 무고, 공갈,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유우키가 술을 마시자고 해 함께 마신 뒤 성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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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필리핀 강타… 최소 66명 사망, 세부주 피해 집중 태풍 갈매기가 휩쓸고 간 필리핀 중부 세부주 한 마을.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갈매기(Kalmaygi)’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거센 폭우와 강풍을 쏟아내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태풍이 필리핀 중부를 강타하면서 세부주에서만 49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됐다. 현지 민방위 당국은 “홍수로 마을과 도시가 휩쓸리며 주민 수백 명이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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