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를 둘러싼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스태프 및 방송 관계자들의 폭로에서 시작됐다. 해당 폭로에는 김건우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향해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수위 높은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폭로 내용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에는 “XX 말도 X같이 하네”, “XX 살찐 XX가 뭐라 계속 말이 많아” 등 스태프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과 인격 모독성 표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논란은 빠르게 확산되며 진위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이어졌다.
논란이 불거진 뒤 소속사 웨이크원은 8일 공식 입장을 내고 “김건우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불만을 표출했다”며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 아닌 혼잣말 형태였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사건 직후 제작진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상호 간 소통으로 마무리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 확인 과정이 길어져 입장 표명이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해당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당시 팬덤에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했으며, 소속사는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논란이 확대된 바 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1월 12일 데뷔했다. 김건우는 오는 6월 예정된 팬 콘서트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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