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제조업 6개월째 성장…PMI 둔화에도 물가 부담 완화
    美 제조업 6개월째 성장…PMI 둔화에도 물가 부담 완화 미국 제조업 경기가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6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물가 부담은 완화됐으나 고용과 수출 지표는 여전히 부진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0.7포인트 낮아졌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3.9도 밑돌았다. 다만 경기 판단 기준선인 50을 웃돌아 제조업 활동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규 주문 지수는 56.0으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지만 6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 2026-07-02 07:13
  • 워시 인플레 위험 완화…7월 금리 결정엔 말 아꼈다
    워시 "인플레 위험 완화"…7월 금리 결정엔 말 아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위험이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다”며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워시 의장은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중앙은행 포럼에 참석해 “최근 4주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졌고, 인플레이션 위험도 낮아졌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분위기 속에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물가 전망이 일부 낮 2026-07-02 06:45
  • 日 기업 체감경기 8년 만에 최고…AI 수요가 제조업 떠받쳤다
    日 기업 체감경기 8년 만에 최고…AI 수요가 제조업 떠받쳤다 일본 대기업 제조업 체감경기가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선됐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수요가 경기를 떠받쳤다.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밀리며 수입물가 부담은 커졌고, 기업들이 비용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는 움직임도 확산돼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론에 힘이 실린다. 다만 정부가 금리 인상을 견제하고 있다는 관측이 맞서면서 엔화 약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6월 전국기업단기경 2026-07-01 17:14
  • [뉴욕증시 마감] AI 랠리에 나스닥 21% 뛰었다…2020년 이후 최대 분기 상승
    [뉴욕증시 마감] AI 랠리에 나스닥 21% 뛰었다…2020년 이후 최대 분기 상승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주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이어졌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후 확전 우려가 일부 완화됐고, 2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46포인트(0.26%) 오른 5만2319.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93포인트(0.79%) 상승한 7499.36, 나스닥지수는 393.58포인트(1.52%) 뛴 2만6213.72에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 2026-07-01 07:09
  • 안전자산도 금리 앞에 밀렸다…금값, 13년 만에 최대 분기 하락
    안전자산도 금리 앞에 밀렸다…금값, 13년 만에 최대 분기 하락 국제 금값이 13년 만에 가장 큰 분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중동 긴장에도 금리 상승 전망이 더 크게 작용했다. 안전자산인 금도 고금리와 강달러 부담을 피하지 못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오후 1시40분 기준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4027.03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장중 한때 온스당 3943달러까지 밀리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03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40센트 하락하며 보합권 2026-07-01 06:28
  • 엔 환율, 162엔 넘었다…40년래 최고
    엔 환율, 162엔 넘었다…40년래 '최고' 엔 환율이 달러당 162엔을 돌파한 가운데 엔화 가치가 4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4년 7월 저점을 넘어서며 시장이 일본 당국의 방어선으로 여겨온 선마저 뚫렸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관측이 달러 강세를 부추긴 가운데,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엔화 매도세가 다시 거세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 환율은 한때 달러당 161.98엔까지 오르며 1986년 12월 이후 약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엔화 약세가 그만큼 심화됐다는 2026-06-30 10:02
  • AI 데이터센터發 메모리 품귀…D램·낸드값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AI 데이터센터發 메모리 품귀…D램·낸드값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수요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을 더 밀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D램과 낸드플래시 물량을 장기계약으로 선점하면서 PC와 스마트폰 등 소비자 제품용 메모리 공급이 더 빠듯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Wccftech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올 3분기 전분기 대비 40~50%, 4분기 30~40%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메모리 가격은 전년 대비 40~45% 오를 것으로 2026-06-30 09:38
  • [국제유가] 호르무즈 긴장 재고조에 상승…브렌트유 73달러 돌파
    [국제유가] 호르무즈 긴장 재고조에 상승…브렌트유 73달러 돌파 국제유가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군사 긴장 재고조에 상승했다. 핵심 원유 수송로의 통항 불안이 다시 커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유가를 끌어올렸다. 29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3.15달러로 전장보다 1.6%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0.75달러로 2.2% 상승했다.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지난 17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 2026-06-30 07:21
  • [뉴욕증시 마감] 美·이란 긴장 완화에 기술주 반등…다우 사상 최고
    [뉴욕증시 마감] 美·이란 긴장 완화에 기술주 반등…다우 사상 최고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 긴장 완화 기대와 대형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63포인트(0.59%) 오른 5만2182.7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86.41포인트(1.18%) 상승한 7440.43, 나스닥종합지수는 522.53포인트(2.07%) 뛴 2만5820.14에 마감했다. 투자심리는 주말 사이 불거졌던 미국과 이란의 충돌 2026-06-30 07:13
  • WSJ, 美증시 새 뇌관 빚투·레버리지 ETF 지적…韓증시서 위험 먼저 드러나
    WSJ, '美증시 새 뇌관' 빚투·레버리지 ETF 지적…"韓증시서 위험 먼저 드러나" 미국 증시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빚투'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급증하면서 시장 전반의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마진 대출과 수익률을 2~3배로 증폭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레버리지 확대가 증시의 잠재적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 매수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인 미국 신용 2026-06-29 15:56
  • 대만, 韓 증시 흔든 레버리지 개별종목 ETF에 선긋기…도입 검토 안 해
    대만, 韓 증시 흔든 레버리지 개별종목 ETF에 선긋기…"도입 검토 안 해" 대만증권거래소가 한국 증시 급락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된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자국 내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경제일보는 대만증권거래소가 현재 대만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ETF 시장 특성 등을 고려할 때 개별종목 ETF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한국 코스피지수는 5.8% 폭락해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2배 레버리지 2026-06-29 14:30
  • 4.5경 운용 국부펀드·중앙은행, 달러 신뢰성 우려에 에너지·금 투자 확대 모색
    '4.5경 운용' 국부펀드·중앙은행, 달러 신뢰성 우려에 에너지·금 투자 확대 모색 글로벌 국부펀드 및 중앙은행들이 미국 달러화의 장기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에너지 자산과 금 등으로 투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미국 부채 증가와 지정학적 긴장,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주요 국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운용사 인베스코가 국부펀드 90곳과 중앙은행 5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29조 달러(약 4경460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이들 기관 사이에서 달러화와 미국 금융 인프라에 대한 우 2026-06-29 10:32
  • 국제결제은행 AI 거품 붕괴, 글로벌 경제 주요 위협
    국제결제은행 "AI 거품 붕괴, 글로벌 경제 주요 위협" 인공지능(AI) 거품 붕괴와 인플레이션 재발, 재정 부담이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떠올랐다고 국제결제은행(BIS)이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IS는 이날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들 요인을 현재 주목해야 할 '압력 지점'으로 꼽으며 금융 시스템 곳곳에 잠재된 취약성이 어떤 충격도 더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는 여전히 진전과 위험이 교차하는 흐름 속에 놓여 있다”며 “경제의 회복력은 갈수록 더 시험받고 압박받 2026-06-29 09:48
  •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물가 여전히 너무 높다…연준 긴축 유지론에 힘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물가 여전히 너무 높다"…연준 긴축 유지론에 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물가 지표가 여전히 높다”면서도 “유가 하락과 관세 영향 완화로 일부 가격 압력이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애스펀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물가 지표에 대해 “그 수치들은 너무 높다”고 말했다. 앞서 미 상무부가 2026-06-29 09:47
  • 美·이란 주말간 교전에 국제 유가 1% 내외 상승 출발
    美·이란 주말간 교전에 국제 유가 1% 내외 상승 출발 미국과 이란이 페르시아만에서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1% 내외 상승세로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 3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2.5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76% 올랐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0.00달러로 1.11% 상승하고 있다. 앞서 WTI 8월물은 지난 26일 배럴당 69.23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주간 기준 약 9% 떨어졌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도 같은 날 배럴당 71.99달러에 마감해 한 주 동안 약 2026-06-29 08:27
  •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고용보고서에 쏠린 시선…금리·기술주 향방 주목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고용보고서에 쏠린 시선…금리·기술주 향방 주목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를 주시하며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7월 3일 미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거래일은 나흘로 줄어든다. 짧은 거래주에 주요 경제지표가 몰려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기술주 약세에 부담을 받았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하락했고,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다. 마이크론은 호실적에 강세를 보였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 2026-06-29 08:08
  •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을 이유로 엑스박스(Xbox) 콘솔 가격을 다시 올린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MS는 오는 8월 1일부터 엑스박스 시리즈 S 512GB 모델 가격을 100달러(약 15만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 가격은 500달러(약 77만원)가 된다. 1TB 저장장치를 탑재한 모델들은 150달러(약 23만원) 오른다. MS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에서 콘솔 가격을 20~70달러(약 3만~11만원) 올린 데 이어 추가 인상에 나섰다. MS는 “콘솔용 저장장치 2026-06-26 10:44
  •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기대가 살아났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4포인트(0.46%) 하락한 2만5358.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반도체주 강세와 대형 기술주 약세가 엇갈렸다. 마이크론은 전 2026-06-26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