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은 총재 AI 수요, 물가 자극 땐 정책 대응 필요
    뉴욕연은 총재 "AI 수요, 물가 자극 땐 정책 대응 필요"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물가를 자극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으로 대응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9일(현지시간) 뉴욕 연은 행사에서 “AI가 물가 측면에서 공급 대비 수요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면 그냥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기본 전망보다 더 오래 이어지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높아질 경우, 통화정책이 이에 2026-07-10 07:28
  • [뉴욕증시 마감] 중동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나스닥 1.3% 상승
    [뉴욕증시 마감] 중동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나스닥 1.3% 상승 뉴욕증시가 중동 불안에도 반등했다. 미국과 이란 충돌이 이어졌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났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02포인트(0.27%) 오른 5만2487.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0.93포인트(0.81%) 상승한 7543.64, 나스닥종합지수는 336.24포인트(1.30%) 뛴 2만6206.89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중동 정세와 기술주 흐름을 동시에 주시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2026-07-10 07:04
  • 마이크론, 美 투자 375조원으로 확대…SK하이닉스 ADR 앞두고 맞불
    마이크론, 美 투자 375조원으로 확대…SK하이닉스 ADR 앞두고 맞불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하루 앞두고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 경쟁이 미국 증시와 생산시설 투자 양쪽에서 부각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9일(현지시간) 2035년까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과 기술 분야에 2500억달러(약 375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2000억달러 투자 계획에서 500억달러를 추가로 늘린 규모다. 이번 투자에는 뉴욕주 클레이에 2026-07-10 06:53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美 상장서 40조원 조달 전망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美 상장서 40조원 조달 전망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약 22만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DR은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으로 미국 증시에서 약 265억달러(약 40조원)를 조달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 ADR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제시된 희망 가격과 같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공모가 149달러는 이날 한국 증시에서 거래를 마친 2026-07-10 06:46
  • 日 장기금리 30년 만에 2.9%…심리적 고비 3% 넘본다
    日 장기금리 30년 만에 2.9%…'심리적 고비' 3% 넘본다 일본 장기금리가 30년 만에 2.9%까지 올랐다. 중동 긴장이 재차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엔화 가치도 달러당 162엔대로 떨어지면서 물가 불안이 커졌다. 여기에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적극재정에 따른 재정 악화 우려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뒤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겹쳤다. 초저금리에 익숙해진 일본 경제에 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9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전날보다 0.035%포 2026-07-09 17:50
  • 연준 내부서 다시 고개 든 금리 인상론…물가 위험 커졌다
    연준 내부서 다시 고개 든 금리 인상론…"물가 위험 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거론한 위원들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6월 회의에서는 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은 이전보다 커졌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물가 안정과 관련한 상방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용 둔화 위험은 다소 완화됐다고 봤다. 의사록은 “몇몇 참석자는 최근 노동시장과 에너지 등 공급 충격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인 2026-07-09 09:04
  • SK하이닉스 美 상장 앞두고 기관 수요 몰려…ADR 공모에 7배 청약
    "SK하이닉스 美 상장 앞두고 기관 수요 몰려…ADR 공모에 7배 청약"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에 모집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글로벌 장기투자 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아시아 전문 글로벌 투자자 등이 공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모가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ADR 1주는 보통주 10분의 1주에 해당한다. 블룸버그는 서울증시 8일 종가인 주당 207만6000원을 기준으로 2026-07-09 08:49
  • 골드만 AI 서프라이즈 끝물…실적 좋아도 주가 뛰긴 어렵다
    골드만 "AI 서프라이즈 끝물"…실적 좋아도 주가 뛰긴 어렵다 인공지능(AI) 랠리를 떠받쳤던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가 2분기 실적 시즌에는 재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업 이익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눈높이가 이미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뮐러-글리스만 골드만삭스 포트폴리오 전략·자산배분 리서치 총괄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AI발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는 막바지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S&P500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이익 증가율 2026-07-09 07:55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긴장에 다우 1%대 하락…나스닥은 반도체주 반등에 상승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긴장에 다우 1%대 하락…나스닥은 반도체주 반등에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끝났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커졌지만, 반도체주가 반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세를 지켰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 내린 5만2348.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8% 하락한 7482.71에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0% 오른 2만5870.65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중동 정세를 다시 주 2026-07-09 07:32
  • UBS SK하이닉스 국내주 팔고 ADR 사라…나스닥 상장 앞두고 프리미엄 베팅
    UBS "SK하이닉스 국내주 팔고 ADR 사라"…나스닥 상장 앞두고 프리미엄 베팅 SK하이닉스의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투자은행 UBS가 국내 주식보다 미국 증서를 사라는 전략을 제시했다. ADR은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권이다. UBS는 현지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만큼 가격에 웃돈이 붙을 수 있다고 봤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UBS 세일즈·트레이딩 데스크가 고객 노트에서 “SK하이닉스 ADR 매수와 한국 주식 매도를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UBS는 미국 증서가 보유와 운용 측면에서 더 편리하 2026-07-08 13:13
  • SK하이닉스 美 ADR 공모에 수요 몰려…모집 물량 수배 초과 청약
    "SK하이닉스 美 ADR 공모에 수요 몰려…모집 물량 수배 초과 청약"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280억 달러(약 42조5152억원) 규모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 가격 확정을 앞두고 모집 물량의 수배에 달하는 초과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이미 공모 물량을 크게 웃도는 청약 수요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글로벌 장기투자 펀드와 기술주 전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경영진 투자설명회에도 약 1000명의 기관투자 2026-07-08 08:48
  • 뉴욕연은 총재 물가 전망 개선…금리 방향엔 신중론 유지
    뉴욕연은 총재 "물가 전망 개선"…금리 방향엔 신중론 유지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단기 물가 전망을 이전보다 다소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최근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률을 낮출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여전히 너무 높다”면서도 “에너지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단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 인하 가능성을 직접 시사하지는 않았다. 그는 “현재 통화정책이 최 2026-07-08 07:28
  • [뉴욕증시 마감] AI 반도체주 급락에 3대 지수 하락…나스닥 1.16%↓
    [뉴욕증시 마감] AI 반도체주 급락에 3대 지수 하락…나스닥 1.16%↓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인공지능(AI) 반도체주에 대한 고평가 부담이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긴장이 다시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76포인트(0.25%) 내린 5만2925.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58포인트(0.45%) 하락한 7503.85, 나스닥종합지수는 302.47포인트(1.16%) 떨어진 2만5818.69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사상 2026-07-08 07:20
  • 블룸버그 삼성 호실적에도 반도체주 급락…AI 랠리 차익실현 확산
    블룸버그 "삼성 호실적에도 반도체주 급락…AI 랠리 차익실현 확산"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지만, 아시아 반도체주는 오히려 급락했다.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음에도 이미 높아진 투자자 기대를 넘어서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올해 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로 전년 대비 19배 늘었다. 그러나 시장 예상치를 6% 웃도는 데 그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서울 증시에서 장중 최대 8.7% 급락했다. 약세는 SK하이닉스와 일본 2026-07-07 13:38
  •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다음은 클라우드…AI 투자 지형 바뀌나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다음은 클라우드"…AI 투자 지형 바뀌나 올해 미국 증시를 이끌어온 반도체 업종의 상승 동력이 약해지면서 자금이 대형 클라우드 기업과 다른 업종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식었다기보다, 그동안 칩 제조사에 집중됐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클 윌슨 미국 최고주식전략가가 이끄는 모건스탠리 전략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반도체주의 약세가 시장 주도주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2026-07-07 13:13
  • 호르무즈 정상화에 원유 공급 경쟁…사우디, 6년 만에 할인 판매
    '호르무즈 정상화'에 원유 공급 경쟁…사우디, 6년 만에 할인 판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고객에게 파는 주력 원유 가격을 큰 폭으로 낮췄다. 중동산 원유 공급이 늘면서 아시아 시장을 둘러싼 산유국 간 판매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8월 인도분 아랍라이트 가격을 배럴당 11달러 인하했다. 이에 따라 아랍라이트 가격은 중동산 원유 기준인 오만·두바이유 평균보다 배럴당 1.5달러 낮아졌다. 아랍라이트는 사우디의 대표 수출 유종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정유사들이 많이 쓰는 원 2026-07-07 10:46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 3대 지수 상승…다우 첫 5만3000선 돌파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 3대 지수 상승…다우 첫 5만3000선 돌파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3000선을 넘어섰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29% 오른 5만3055.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2% 상승한 7537.43, 나스닥지수는 1.12% 오른 2만6121.16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브로드컴은 애플과 맞춤형 반도체 개발·공급 계약 2026-07-07 06:56
  • 외신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건조업체에 독일 TKMS 선정…한화오션 고배
    외신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건조업체에 독일 TKMS 선정"…한화오션 고배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건조 사업(CSPS)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선정했다고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이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 오후 5시 10분(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10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왕립 해군이 운용 중 2400톤급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2030년대 중반까 2026-07-0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