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러 쇼이구, 평양서 2주 만에 김정은 다시 만나
    [속보] 러 쇼이구, 평양서 2주 만에 김정은 다시 만나 러 쇼이구, 평양서 2주 만에 김정은 다시 만나 2025-06-17 16:26
  • 트럼프 떠난 자리에 남은 G7 정상들…전쟁·관세논의 허탈
    트럼프 떠난 자리에 남은 G7 정상들…전쟁·관세논의 허탈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캐나다에 모여 전쟁과 관세 등에 대한 논의를 희망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첫날인 16일(현지시간)부터 다른 정상들과 의견을 달리하면서 중동 사태를 이유로 일정을 앞당겨 급거 귀국한 영향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정상회의 주최 측은 중동,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무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되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고 시도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퇴장이 주최 측에 타격을 2025-06-17 15:39
  • 미국, 이란과 이번 주 양자회담 추진
    "미국, 이란과 이번 주 양자회담 추진"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핵 합의와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 종식을 위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6일(현지시간) 다수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번 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간 양자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회담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는 전쟁에서 합의로 방향을 틀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막판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2025-06-17 14:56
  • [속보] 급거 귀국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 것 있어
    [속보] '급거 귀국'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 것 있어" '급거 귀국'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 것 있어" 2025-06-17 14:31
  •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G7, 긴장완화 촉구 공동성명 채택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G7, 긴장완화 촉구 '공동성명' 채택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이스라엘과 무력충돌을 벌이고 있는 이란에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16일(현지시간) 미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정상회의를 한 뒤 성명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에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단언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분명히,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우리는 이란 위기의 해결이 가자지구 휴전을 포함한 중동의 더 광범위한 긴장 완화 2025-06-17 14:02
  • [속보] 러 관영 매체 러시아 안보수장, 푸틴 특별 임무 받고 김정은과 회담 예정
    [속보] 러 관영 매체 "러시아 안보수장, 푸틴 특별 임무 받고 김정은과 회담 예정" 러 관영 매체 "러시아 안보수장, 푸틴 특별 임무 받고 김정은과 회담 예정" 2025-06-17 13:41
  • [속보] 주이스라엘 美대사관 17일 폐쇄…전직원 숙소인근 대기
    [속보] 주이스라엘 美대사관 17일 폐쇄…전직원 숙소인근 대기 주이스라엘 美대사관 17일 폐쇄…전직원 숙소인근 대기 2025-06-17 13:20
  • [속보] G7 공동성명…이란에 긴장완화 촉구
    [속보] G7 공동성명…이란에 긴장완화 촉구 G7 공동성명…이란에 긴장완화 촉구 2025-06-17 12:43
  • 트럼프, 英과 무역협정에 서명...상호관세 유예 이후 첫 체결
    트럼프, 英과 무역협정에 서명...상호관세 유예 이후 첫 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의 휴양도시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양자회담을 갖고 새로운 미·영 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 이후 처음으로 특정 국가와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양국은 지난 5월 8일 정상 간 전화 통화를 통해 무역합의를 끌어냈고 이번 서명으로 공식 협상 절차를 완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문을 공개하며 2025-06-17 10:25
  • [속보] CNN 트럼프, 美 당국자들에게 이란과 최대한 빨리 회동 지시
    [속보] CNN "트럼프, 美 당국자들에게 '이란과 최대한 빨리 회동' 지시" CNN "트럼프, 美 당국자들에게 '이란과 최대한 빨리 회동' 지시" 2025-06-17 10:02
  • [속보] 폭스뉴스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속보] 폭스뉴스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폭스뉴스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2025-06-17 09:01
  • [속보]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로이터>
    [속보]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로이터>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로이터> 2025-06-17 09:00
  • [속보] 美 트럼프, 중동 상황 때문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속보] 美 "트럼프, 중동 상황 때문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美 "트럼프, 중동 상황 때문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2025-06-17 08:41
  • [속보] 트럼프 모두 즉시 이란 테헤란 떠나야
    [속보] 트럼프 "모두 즉시 이란 테헤란 떠나야" 트럼프 "모두 즉시 이란 테헤란 떠나야" 2025-06-17 07:58
  • [ASIA Biz] 내수 한계 직면한 일본...해외서 성장 모색하는 日 기업들
    [ASIA Biz] 내수 한계 직면한 일본...해외서 성장 모색하는 日 기업들 올해 초 소프트뱅크가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일본제철은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에 나서면서 일본의 대미 투자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장기 불황에 따른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일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일본 재무성의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해외 투자 수익은 사상 처음으로 30조 엔(약 285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일본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US스틸은 2025-06-17 06:00
  • 베트남 수일 내 美상무와 온라인 회담...무역협상 해결할 것
    베트남 "수일 내 美상무와 온라인 회담...무역협상 해결할 것" 베트남 정부가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진전을 이뤘지만 주요 쟁점들이 남아 추가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미국은 베트남에 중국 경제 의존도를 줄이고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에서 중국산 첨단기술 부품 사용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9~12일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제3차 무역 협상에서 “베트남과 미국 협상팀이 많은 진전을 이뤄 모든 협상 분야에서 차이를 좁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무역부 2025-06-16 18:24
  • 이스라엘·이란 나흘째 무력 충돌…민간인 피해 눈덩이
    이스라엘·이란 나흘째 무력 충돌…민간인 피해 눈덩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우려를 이유로 휴전을 거부했다. 이란도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 없이는 대화할 수 없다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양측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습을 주고받으며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민간인 피해도 불어나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공격을 멈출 경우 이란이 보복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전투를 중단해도) 이란은 대량살상무기(WMD)를 계속 개발할 것&rdqu 2025-06-16 16:37
  • 영국 군정보기관 우크라전 파병 北군 6천명 이상 사상
    영국 군정보기관 "우크라전 파병 北군 6천명 이상 사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의 절반 이상인 약 6000명이 사상된 것으로 보인다는 영국 군정보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국방정보국(DI)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일일 보고서에서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전투작전을 벌인 북한군 사상자가 6000명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DI는 “이런 전체 사상자 수는 쿠르스크에 배치된 약 1만 1000명의 북한군 병력의 절반이 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06-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