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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 친 트럼프 후보가 대권 잡을까…1차 투표서 43.74% 기록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하며 강경한 진압으로 범죄 조직을 소탕하겠다고 밝힌 우파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무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최종 승자는 이달 21일 결선 투표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대선에서 콜롬비아 선거관리 위원회는 우파 성향의 신진 정치인인 아벨라르도 에스프리에야(48) '조국의 수호자들' 후보가 약 43.74%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집계했다. 그 뒤를 진보 성향 2026-06-02 05:00 -
이란 "레바논 휴전이 종전협상 근본 조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양해각서(MOU) 잠정안을 최종 승인하지 않으면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이란이 레바논 전선의 휴전을 종전 합의의 핵심 조건으로 다시 꺼내 들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이란과 미국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라는 점이 명백하다. 어느 한 전선에서 휴전 위반은 모든 전선의 휴전 위반에 해당한다. 무엇을 위반하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2026-06-01 21:15 -
[종합] 트럼프, 이란에 "핵무기 개발·구매 불가" 압박…이란은 수정안·노딜 대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막판 합의를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개발·구매 금지를 핵심 조건으로 거듭 강조하며 이란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이란도 수정안 제시와 '노딜(협상 결렬)' 대비 방침을 밝히며 협상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진행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란 종전안과 관련해 "나는 합의를 할 것이다. 서명과 함께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열 수 있기 때문& 2026-06-01 16:52 -
트럼프, 안팎서 동시 압박…이란 협상·공화당 반발에 국정운영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국내 정치 갈등 등 안팎의 도전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고 CNN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권력 행사를 둘러싼 반발에 직면하면서 2기 행정부가 여러 전선에서 정체될 위험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부담은 이란과의 협상이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과의 합의 초안에 수정을 요구하며 이를 되돌려보냈다. 이란의 핵무기 포기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약속을 둘러싼 문구를 더 강하게 하길 원했으며, 이란에 제공될 수 2026-06-01 15:35 -
이란 대통령 "이란 지도부, 소수 집단 만으로 구성돼선 안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협상파로 분류되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중심의 권력 구조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내놨다. 31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내각 회의에서 "이란의 지도부는 제한된 소수 집단의 지도자와 관료들만으로 구성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 대중뿐 아니라 모든 사회집단, 경제적 이해관계자들과 과학자들도 이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대중이 의 2026-06-01 11:15 -
트럼프 "이란, 핵무기 개발·구매 모두 불가…이란도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물론 구매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진행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란 종전안과 관련해 "나는 합의를 할 것이다. 서명과 함께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가지 확보해야 할 보장은 (이란에) 핵무기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이란)은 동의했다. 그들은 원래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을 것 2026-06-01 09:20 -
美 국방장관 "이란 전쟁 재개 역량 충분"…中엔 "패권 행사 안 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 견제와 동맹국 국방비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란에 대해서는 해상봉쇄를 유지하며 종전협상 결렬 시 군사 개입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마친 뒤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할 경우 재개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비축량도 그 2026-05-31 11:05 -
[종합] 美·이란, 협상 중 무력 충돌 재발…중동 정세 다시 '오리무중' 출구의 빛이 보이는가 싶던 중동 정세가 다시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아직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까지 재발하면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이란은 매우 협상을 성사시키고 싶어 한다"면서도 "지금까지는 그들이 우리가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 2026-05-28 15:46 -
트럼프, '이란과 호르무즈 통행료 논의' 오만에 "날려버릴 수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논의를 진행한 오만에 대해 군사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오만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공동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 "오만도 다른 나라들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들을 날려버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 점을 이해하고 있다. 괜찮을 것"이라 2026-05-28 11:20 -
이란 "우라늄 농축·호르무즈 관리권 등 레드라인서 물러서지 않을 것"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라늄 농축권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 등 핵심 요구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란은 우라늄 농축권과 농축우라늄 보유권,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 제재 해제 등 레드라인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아지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midd 2026-05-28 10:45 -
"나토, 7월 정상회의에 韓·日·호주·뉴질랜드 초청 추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오는 7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을 초청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닛케이아시아는 27일 튀르키예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나토 동맹국들 사이에서 7월 6~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연례 정상회의에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과 국방장관을 초청하는 데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국 정상과 국방장관 초청을 위한 최종 조율이 진행 2026-05-27 08:24 -
호르무즈 개방은 합의했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는 미국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개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국은 세부 사항을 놓고 막판 줄다리기에 한창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합의를 위해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관리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개방과 고농축 우라늄 폐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이 합의가 아직 서명되지는 않았으며,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종 재가를 거쳐야 서명할 수 있어 며칠이 더 걸릴 수 있다고 2026-05-25 05:00 -
트럼프 "협정 최종 확정만 남아…조만간 발표"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협정의 최종 사안과 세부 내용이 현재 논의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과 이란, 다양한 다른 국가 간의 협정이 대체로 협상됐으며, 최종 확정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협정의 다른 많은 요소들에 더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발표 시기는 2026-05-24 06:52 -
"트럼프, 대만 무기판매 곧 승인"…백악관, 이란전 지연설 부인 미군 고위급 인사가 이란 전쟁 여파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고 언급해 파장이 일자, 백악관이 이를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대만 무기 패키지와 관련한 결정이 조만간 내려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대만 무기 판매 승인 지연이 이란 전쟁 때문이라는 해석에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0억달러(약 16조7000억원) 규모의 대만 무기 패키지를 승인한 점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밝 2026-05-23 20:07 -
트럼프, 장남 결혼식까지 불참…백악관 남아 '이란 공습' 카드 만지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 재개 가능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워싱턴에서 긴박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국가안보 고위급 회의를 연 데 이어 장남 결혼 행사 참석까지 취소하며 백악관에 남기로 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 CBS 뉴스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이 미국이 20일 전달한 '최종 제안'을 조만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공습을 단행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5-23 16:47 -
美 공화당서도 이란 전쟁 예산 고갈 우려…"8월쯤 바닥날 수도" 미국 공화당에서 이란 전쟁 예산이 3개월 안에 바닥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란 전쟁이 3개월 가까이 이어지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월 초 있을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내에서도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펀치볼뉴스에 따르면 하원 세출위원장인 톰 콜 공화당 하원의원은 국방부의 이란 관련 전쟁 자금이 8월쯤 고갈될 수 있다고 밝혔다.콜 의원은 의회가 이란 추가 예산안을 처리할 시간도 부족해지고 있다며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21 14:48 -
美상원, 트럼프 이란 전쟁권한 제한 결의안 첫 가결…공화 4명 이탈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처음으로 본회의 논의 단계로 끌어올렸다. 공화당 의원 4명이 이탈하면서 민주당이 7차례 실패 끝에 절차적 돌파구를 마련했다. 미국 CBS뉴스는 19일(현지시간) 상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위원회에서 본회의로 넘기는 절차동의안을 찬성 50표, 반대 47표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표결에서는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메인), 리사 머카우스키(알래스카), 랜드 폴(켄터키), 빌 캐시디(루이지애나) 상 2026-05-20 09:16 -
이란군 "휴전 기간 전력 강화…호르무즈 지휘권 확보" 이란군이 최근 6주간 이어진 휴전 기간 동안 전력을 재정비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재개할 경우 새로운 방식으로 맞서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국영매체 등은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이 이날 테헤란 발리아스르 광장에서 열린 정부 지지 집회에서 "군은 휴전 기간을 전시처럼 지냈다"며 "이를 전투력을 강화할 기회로 이용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적(미국)이 또다시 어리석은 짓을 하고 2026-05-1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