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신형 호위함 중 하나로 韓 충남급 염두…日, 튀르키예와 경쟁
    "美, 신형 호위함 중 하나로 韓 충남급 염두…日, 튀르키예와 경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해군의 신형 호위함 발주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 일본, 튀르키예의 호위함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미 해군 전문 매체 USNI 뉴스가 복수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신형 충남급 호위함이 고려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미 해군이 도입할지 여부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훙 카오 미 해군 장관 대행은 윌리엄 마한 해군 연구·개발·조달 담당 차관보에게 군수해상수송사령부를 위한 국제 전투함, 로로(Ro 2026-09-03 10:18
  • 트럼프 對이란 공습 재개 오래 안갈 것...11월 선거 앞두고 확전 관리 모드?
    트럼프 "對이란 공습 재개 오래 안갈 것"...11월 선거 앞두고 '확전 관리'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최근 재개한 대(對)이란 군사작전이 "너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에 대 재공습이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란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게 얼마가 됐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그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했다. 그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구축하려고 했던 모든 방 2026-09-03 06:20
  • 트럼프, 해군장관에 베트남계 훙 카우 지명…이란전 장기화 속 인사 단행
    트럼프, 해군장관에 '베트남계' 훙 카우 지명…이란전 장기화 속 인사 단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훙 카우 해군장관 대행을 정식 해군장관으로 지명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우 대행을 해군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밝히고 상원에 신속한 인준을 촉구했다. 1970년대 가족과 함께 베트남을 탈출해 미국에 정착한 카우 지명자는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에서 복무했다. 그는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버지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 2026-09-02 15:50
  • 트럼프 따라 애플도 아메리카호…캐나다는 대형 간판으로 맞불
    트럼프 따라 애플도 '아메리카호'…캐나다는 대형 간판으로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도록 한 가운데 애플도 자사 지도에 이를 반영했다.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미국 내 지도에서 ‘아메리카호’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양국의 명칭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이용자가 사용하는 애플 지도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표시하기 시작했다. 앞서 구글도 지도 서비스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 2026-09-02 10:11
  • 중·러·몽, 접경서 2년 연속 합동훈련…안보·에너지 협력 밀착
    중·러·몽, 접경서 2년 연속 합동훈련…안보·에너지 협력 밀착 중국과 러시아, 몽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국 접경지역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1일 중국 국방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러·몽 3국 국경방어 부대는 이달 초 '국경방어협력-2026'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찰과 파괴 활동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3국 부대는 공동으로 작전을 계획하고 수색과 타격, 검거, 인도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3국 간 전략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국경 방 2026-09-01 21:28
  • 실제 피해 더 클 것 中 네팔·티베트 대홍수 정보 통제 논란
    "실제 피해 더 클 것" 中 네팔·티베트 대홍수 정보 통제 논란 네팔·중국 접경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홍수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티베트(시짱)자치구 지역의 피해 규모를 축소하거나 관련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티베트운동(ICT)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발표한 것보다 실제 피해가 훨씬 클 수 있으며, 주택 최소 300채가 파괴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29일 기준 티베트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사망 16명, 실종 546명이 발생했으며 건물 27채 등이 무너졌다고 2026-09-01 15:48
  • [종합] 트럼프, 중간선거 두 달 앞두고 경제·물가 두마리 토끼 잡기 고심
    [종합] 트럼프, 중간선거 두 달 앞두고 '경제·물가' 두마리 토끼 잡기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금리 인하부터 휘발유·약값 인하까지 전방위로 압박하며 경제·물가 잡기에 나섰다. 생활비 부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경제가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3%로 정치 경력상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같은 수치가 세 차례 연속 이어졌다. 두 번째 임기 초반 기록했던 47%보다 14%포인트 낮다. 특히 생활비 문제가 트럼프 2026-09-01 15:11
  • 수력발전 강국 꿈꾸는 네팔…대홍수가 드러낸 히말라야 지정학
    수력발전 강국 꿈꾸는 네팔…대홍수가 드러낸 '히말라야 지정학' 히말라야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수력발전 수출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네팔의 성장 전략이 이번 대홍수로 시험대에 올랐다. 인도와 중국 등 주변국과 얽힌 에너지·재난 대응 구조가 자연재해 앞에서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팔은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형인 데다 히말라야에서 발원하는 강의 낙차가 커 수력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네팔의 기술적 수력발전 잠재력은 약 8만3000메가와트(MW)이며, 이 중 4만MW 이상이 상업적으로 개발 가능한 것으로 추산 2026-09-01 14:56
  • 트럼프, 한국 또 정조준 이란전서 美 안 도와…기억해 두겠다
    트럼프, 한국 또 정조준 "이란전서 美 안 도와…기억해 두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한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재차 주장하며 "기억해 두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다른 국가를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지만, 거의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며 한국을 바로 그 사례로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를 들면 한국에 4만명(실제로는 약 2만8500명)의 미군이 있다"면서도 "이란과 관련해 도와달라는 2026-08-31 17:10
  • 경제 회복 vs 新식민주의 美, 베네수엘라 650억 배럴 석유 합의 논란
    "경제 회복" vs "新식민주의" 美, 베네수엘라 650억 배럴 석유 합의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와 대규모 석유 거래 협정을 맺으면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석유산업 영향력 확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번 합의가 제재로 타격을 입은 석유산업을 회복하고 경제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일각에선 '미국 식민주의의 새로운 형태'라는 우려도 나왔다. 베네수엘라 "경제 회복 계기" 美 "650억 배럴 통제권 확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국 2026-08-30 14:26
  • 시진핑·푸틴 31일 비슈케크서 회담…올해 들어 두 번째
    시진핑·푸틴 31일 비슈케크서 회담…올해 들어 두 번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1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중국 일간지 연합조보는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 전날 "비슈케크에서 개최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통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만날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SCO 정상회의는 중러 양국이 주축이 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 2026-08-29 16:46
  • 중국 군 2인자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직 공식 박탈
    중국 '군 2인자'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직 공식 박탈 올해 1월 실각한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공식적으로 직위를 잃었다.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이날 상무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장유샤의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장유샤와 함께 낙마한 류전리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도 이날 직책을 잃었다. 중국군 수뇌부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반부패 사정 작업 이후 고위급 인사들의 낙마가 이어지고 있다. 리상푸 전 국방부장이 2023년 물러난 데 이어 먀오화 전 중앙 2026-08-28 20:52
  •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외교 해법 불가능하지 않아…압박으론 안 돼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외교 해법 불가능하지 않아…압박으론 안 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갈등을 외교적으로 풀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라그치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외교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적 해법이 성사되려면 미국이 압박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신뢰를 쌓고 존중하는 자세로 대화해야 한다"며 "우리의 권리를 인정하고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6 2026-08-28 19:22
  • 친트럼프 美기업들, 민주당과 관계 강화 나서…중간선거 앞두고 보험
    "'친트럼프' 美기업들, 민주당과 관계 강화 나서…중간선거 앞두고 '보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밀착해온 미국 대기업들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가능성에 대비해 민주당과의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에 거액을 기부하거나 정책적으로 밀착했던 기업들이 향후 의회 조사나 소환, 나아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복수의 기업 고문과 로비스트, 이사회 관계자를 인용해 주요 기업들이 민주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할 경우, 자신들의 어떤 점이 문제가 될 수 있 2026-08-28 10:45
  •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항로 개설 등 단계적 합의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항로 개설' 등 단계적 합의 이란과 오만이 최근 분쟁 여파로 통행이 제한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위해 '임시 공동 해상 통로 개설'과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단계적으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이란 경제 제재 확대 조치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움직임이다.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논의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이란 외무부에 따르면 테헤란을 방문한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이 아 2026-08-26 07:40
  • 러 매체 美·이란 휴전 합의...공식 발표는 며칠 내
    러 매체 "美·이란 휴전 합의...공식 발표는 며칠 내"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25일(현지시각) 이란과 미국이 휴전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가 며칠 내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리아노보스티는 이날 파키스탄과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 합의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 보장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매체에서 후속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번 보도는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에 나서며 협상 재개를 위한 외교적 접촉이 이어지는 가운 2026-08-26 07:01
  • 하노이 노딜 빼고...트럼프, 김정은과 사진 3장 또 공개
    '하노이 노딜' 빼고...트럼프, 김정은과 사진 3장 또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또 올렸다.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별도의 사진 설명 없이 김 위원장과 함께 촬영한 사진 3장을 연이어 게시했다. 첫 번째로 올린 사진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촬영된 것이다. 나머지 두 장은 2019년 6월 판문점 회동 때의 사진이다. 특히 '노딜'로 끝난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2026-08-25 07:52
  • 펜스 韓 요격미사일, 美에 제공해 우크라 배치 가능
    펜스 "韓 요격미사일, 美에 제공해 우크라 배치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1기 당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가 한국이 보유한 첨단 요격미사일을 미국에 제공해 우크라이나나 중동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방공 미사일 재고가 줄어든 가운데 한국의 방공 전력을 대안으로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펜스 전 부통령은 23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무기 부족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펜스 전 2026-08-24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