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ASIA BIZ] "월급으로 결혼·출산 어려워"...베트남, 최저임금 인상 카드 꺼냈다 베트남의 2027년 지역별 최저임금 인상안이 국가임금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안됐다. 노동자의 생활비 부담을 근거로 6월에 나왔던 노동계의 인상 요구가 7월 협상을 거치며 평균 7.8% 인상으로 조정된 결과다. 다만 이번 안은 위원회의 제안 단계인 만큼 정부 절차를 거쳐야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 국가임금위원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2차 협상에서 2027년 1월 1일부터 지역별 최저임금을 평균 7.8% 올리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제안했다. 인상 폭은 2026-07-20 12:30:00
  • [ASIA BIZ] 日 세금 피해 태어난 '제3의 맥주'…이름만 남기고 진짜 맥주 된다 산토리의 '긴무기', 기린맥주의 '혼기린', 아사히맥주의 '클리어아사히'. 일본 여행 중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마주치는 이 제품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겉모습도 맛과 향도 맥주와 빼닮았지만, 법적으로는 맥주가 아닌 이른바 '제3의 맥주'라는 점이다. 맥주면 맥주지, '제3의 맥주'는 또 무엇일까. 그 답은 일본의 독특한 주세 제도에 있다. 일본은 맥주류를 맥아 사용 비율과 원료·제조법에 따라 구분해, 맥아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세율을 매겨왔다. 2026-07-20 12:00:00
  • 日 국민 60%, 황실전범 개정 "공감 못해"…여성 일왕 불허엔 62% "납득 못해"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은 최근 개정된 일본 왕실 규정인 황실전범(皇室典範)이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일왕 즉위를 계속 인정하지 않는 데 대해서도 62%가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반면 2차대전 후 왕실을 떠난 옛 왕족 가문의 남성을 왕족의 양자로 받아들이고, 그에게서 태어난 아들에게 왕위 계승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에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18~19일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보도했다. 황실전범 2026-07-20 11:23:27
  • [북중미 월드컵] 트럼프, 스페인 우승 세리머니에 '슬쩍'…경기장서 거센 야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 시상식에서 우승팀 스페인의 트로피 세리머니에까지 합류해 빈축을 샀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비스트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시상식에 참석했다. 스페인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상대에서 심판진과 선수들에게 메달을 건넨 뒤 골든볼 수상자이 2026-07-20 11:15:10
  • 트럼프 "숨진 미군 장병 기리기 위해 이란 강력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숨진 미군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이란을 강하게 타격하고 있다며 추가 공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밤 이란을 다시 매우 강하게 타격했다"며 "아마 3명일 위대한 애국자들을 기리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망자들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들은 이란이 핵무기 2026-07-20 10:40:15
  • 러·우크라 흑해 공방 격화…튀르키예 화물선 피격 6명 사망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흑해를 항해하던 튀르키예 소유 화물선이 피격돼 최소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해군은 기니비사우 선적의 튀르키예 소유 화물선 ‘골든 레오’호가 러시아군의 순항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곡물을 싣고 오데사 항을 출발한 뒤 인근 해역에서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다. 미콜라 칼라슈니크 우크라이나 교통부 장관은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8명은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이 2026-07-20 10:26:07
  • 러시아, 전쟁 장기화에 현금 사용 급증…인터넷 차단·증세 여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경기 둔화, 잇단 모바일 인터넷 차단이 겹치면서 러시아에서 현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BBC가 러시아 중앙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러시아 시중에 추가로 풀린 현금은 1조5600억 루블(약 29조7000억원)에 달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면 같은 기간 기준 가장 큰 증가폭이다. 현금 수요가 급증한 배경에는 러시아 당국의 모바일 인터넷 차단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이어지자 러시아 정부는 드론 운용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전국 곳곳에서 2026-07-20 09:54:02
  • 美, 9일째 대이란 공습 나서…"호르무즈 공격 역량 약화" 미국이 9일 연속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DW)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19일 오후 7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부터 이란을 상대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과 민간 선원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이란의 군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약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 2026-07-20 09:33:29
  • 베트남, 국민 1500만명이 겪는 '마음의 병'... 연령대 왜 더 어려지나 베트남에서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부담으로 커지고 있다. 불안과 우울, 만성 스트레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과 고령층에서도 문제가 두드러지자 베트남 의료계는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호찌민시 의학협회는 18일(현지시간) '정신건강: 다학제 접근'을 주제로 연례 학술회의를 열고 베트남 내 정신건강 문제의 증가세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베트남 인구의 약 15%, 약 1500만 명이 10가지 주요 정신장애 가운데 최소 하나를 겪고 있다는 추정치가 제 2026-07-20 09:25:40
  • 트럼프 "英, 북해유전 열면 세계 최고 부국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디 버넘 노동당 대표의 영국 총리 취임을 앞두고 북해 유전 개발에 대한 강한 기대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영국의 새 총리 앤디 버넘이 매우 가치 있는 북해 유전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히면서 스코틀랜드 애버딘 시민들이 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버딘은 북해 석유·가스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다만 영국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따르면 버넘 대표가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방안은 기존 개발구역을 2026-07-20 09:10:09
  • 미·이란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6시 2분 기준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2% 오른 배럴당 90.85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각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3.10% 상승한 배럴당 85.05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은 미국과 이란의 교전 격화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미 2026-07-20 08:33:41
  • 푸틴, 최선희 만나 "북한군 공적 잊지 않을 것"…김정은에 안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지원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19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최 외무상과 회동하고 러시아의 이른바 ‘특별군사작전’을 지원한 북한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을 지원한 북한군 공적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최 외무상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2026-07-20 07:41:29
  • 뉴욕시장 "네타냐후 9월 뉴욕 오면 체포 검토"…법적 권한 확인 중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9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경우 체포할 수 있는지 법적 검토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최근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법적 조치 가능성을 뉴욕시 법무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뉴욕시 법이 허용하 2026-07-20 07:13:36
  • 버넘, 20일 영국 59대 총리 취임…"정치 안정·민생 개선" 강조 영국 집권 노동당의 새 대표 앤디 버넘이 20일(현지시간) 제59대 영국 총리로 취임한다. 2024년 총선 승리로 출범한 노동당 정부의 두 번째 총리다. A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총리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을 공식 보고한다. 이어 버넘 대표가 국왕으로부터 정부 구성 요청을 받은 뒤 총리로 공식 취임하고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첫 연설에 나선다. 버넘은 취임 연설에서 잦은 총리 교체로 흔들린 정치적 안정을 되찾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뜻 2026-07-20 06:44:50
  • 美 국무장관,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헤즈볼라 무장 해제 지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만나 헤즈볼라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 등을 담은 3자 기본 합의의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미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루비오 장관이 아운 대통령과 회담하고 레바논 정부의 주권 회복과 헤즈볼라 무장 해제 노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헤즈볼라 무장 해제와 군사시설 해체를 추진하는 레바논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 3자 합의 이행과 레바논의 경제 회복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2026-07-20 06:37:56
  • 이란 "美, 건설 중 다르코빈 원전 공격"…IAEA "마지막 방문 때 핵물질 없어" 이란이 남서부에 건설 중인 다르코빈 원자력발전소 부지가 미국의 공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다만 IAEA가 마지막으로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이 시설에는 핵물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원자력청(AEOI)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이 다르코빈 원전 건설 현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적 안전조치가 적용되는 평화적 원자력 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2026-07-20 06:28:19
  • 이라크서 이란 드론 불발탄 처리 중 미군 1명 사망…요르단선 미확인 유해 이라크에서 이란 공격 드론의 불발탄을 처리하던 미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앞서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요르단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에서 격추된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에 남아 있던 불발탄을 통제 폭파하는 과정에서 미군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함께 있던 미군 1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부사령부는 또 지난 17일 이란의 공격을 받은 요르단 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를 발견 2026-07-20 06:21:51
  • 유엔총회 참석 네타냐후 체포 검토하는 맘다니…美 유엔 대사 "정치적 연극" 비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오는 9월 유엔총회에 참석이 예상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체포하겠다고 발언하면서 이스라엘과 미국 내 유대계가 발칵 뒤집혔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시 법무부와 네타냐후 총리의 체포 권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국제형사재판소가 있는) 헤이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된 전쟁범죄자" 2026-07-20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