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종합] 트럼프, 이란 공격 하루 전 급선회…"어쩌면 영원히 미룰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에 따라 이란 공격 계획을 하루 앞두고 보류했다. 미국은 협상 실패 시 대규모 군사행동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이란은 대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자국의 법적 권리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와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으로부터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보류를 요청받았다고 2026-05-19 15:11:28
  • 미국, 다음 압박 전선은 쿠바?…제재·드론 의혹·라울 기소 동시 추진 미국의 대쿠바 압박이 제재와 사법 절차, 안보 공세를 앞세워 거세지고 있다. 중동 전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바가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압박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쿠바 국가정보국(DI)과 쿠바 고위 인사 9명을 특별제재대상(SDN) 명단에 추가했다. 여기에는 통신부·에너지부·법무부 장관과 군·정보기관 관련 인사들이 포함됐다. 제재 대상자는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개인·기업과의 거래도 금지된 2026-05-19 15:03:38
  • 시진핑, 트럼프와 정상회담서 푸틴 뒷담화? "우크라 침공 후회할 수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후회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전해진 소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중 여러 현안을 논의하던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언급이 나오자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발언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4 2026-05-19 15:02:46
  • 이란,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비트코인 기반 해상보험 출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자국 해운사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기반 해상보험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이란 경제재정부 문서를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세이프'라는 이름의 비트코인 기반 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파르스통신이 공개한 해당 보험사 웹사이트 화면에는 이 서비스가 "이란 해운사와 화물 소유주에게 신속하고 검증 가능한 디지털 보험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 다만 파르스통신은 보험이 2026-05-19 14:06:15
  • "베트남 중북부·라오스 육로로 이동한다"...응에안성,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 베트남이 중북부 지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에 들어갔다. 총 투자 규모 약 24조동(약 1조3720억 원), 65km 길이의 이 도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하노이~비엔티안 광역 연결 회랑의 핵심 구간이다. 18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응에안성은 전날 다이후에에서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 도로는 동부 남북고속도로 디엔쩌우~바이봇 구간과 연결되는 흥떠이 인터체인지에서 시작해 베트남-라오스 국경에 위치한 탄 투이-남온 국경 지역에서 끝난다. 2026-05-19 13:59:35
  • 필리핀 대통령 "대만 충돌 땐 우리도 영향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대만에서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필리핀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현지에 약 20만명의 필리핀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날 마닐라에서 일본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필리핀은 선택지가 없다”며 “대만은 필리핀과 매우 가깝고, 대만에는 거의 20만명의 필리핀인이 살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대만 전쟁에 휘말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2026-05-19 13:58:00
  • [속보]다카이치 日 총리, 안동 정상회담장 도착 다카이치 日 총리, 안동 정상회담장 도착 2026-05-19 13:48:48
  • SC, AI로 지원 부문 인력 줄인다…7000명 이상 감축 스탠다드차타드(SC)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도입을 앞세워 2030년까지 후선·지원 부문 인력을 7000명 이상 줄인다.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SC는 투자자 대상 전략 발표에서 2030년까지 기업 기능 인력을 15%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감축률 15%는 전체 직원이 아니라 인사·리스크·컴플라이언스·운영 지원 등을 포함한 기업 기능 부문을 기준으로 한다. 로이터는 기업 기능 부문 감축 규모가 전체 직원 2026-05-19 13:39:23
  • 구글·블랙스톤, AI 클라우드 회사 설립…엔비디아 아성에 도전 구글과 블랙스톤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회사를 새로 세운다. 구글은 자체 AI 반도체인 TPU(텐서처리장치)를 앞세워 엔비디아 중심의 AI 인프라 시장에 도전한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과 블랙스톤은 미국에 새 AI 클라우드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회사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블랙스톤은 이번 벤처에 50억달러(약 6조8000억원)를 지분 투자한다. 새 회사는 구글의 TPU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장기 재직 임원인 벤저민 트레이너 슬로스가 새 회사 최 2026-05-19 13:28:01
  • 워시 차기 연준 의장, 22일 백악관서 취임…인플레 부담 속 통화정책 시험대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이 이번 주 취임 선서를 하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워시 차기 의장이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워시 인준안은 지난 13일 미 상원에서 찬성 53표, 반대 45표로 통과됐다. 워시는 4년 임기의 연준 의장직을 시작하며, 다음 달 16~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게 된다. 워시는 변호사이자 금융인 출신으로, 글로벌 2026-05-19 13:27:32
  • 애플, 내달 8~12일 '팀 쿡 마지막 WWDC' 일정 공개…"AI 발표 비중 클 듯" 애플이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CEO 자격으로 참석하는 마지막 WWDC가 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WWDC 2026을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통상 차세대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공개된다. 애플이 차세대 시리 구동을 위해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채택하겠다고 밝힌 만큼, 올해 행사에서는 A 2026-05-19 10:59:24
  • [속보] 다카이치, 한국으로 출국…오후에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한국으로 출국…오후에 한일 정상회담 2026-05-19 10:40:13
  • 日 1분기 경제성장률 0.5%…연율 2.1%로 전망치 상회 올해 1분기 일본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 성장률이 0.5%를 기록했다. 이에 일본 경제는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19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이날 1~3월 실질 GDP가 전 분기 대비 0.5%, 연율 환산 기준 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닛케이그룹 계열사 QUICK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6%를 웃도는 수준이다. 따라서 일본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도 연율 기준 0.8% 성장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항목별로는 GDP의 절반 이상을 차 2026-05-19 10:18:39
  • 美 샌디에이고 이슬람사원서 총기난사로 3명 사망…증오범죄 가능성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대형 이슬람사원에서 10대 2명이 총기를 난사해 남성 3명이 숨졌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카운티 클레어몬트에 있는 샌디에이고 이슬람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보안요원을 포함한 성인 남성 3명이 사망했다. 스콧 월 샌디에이고 경찰청장은 용의자 2명이 각각 17세와 19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행 후 이슬람센터에서 몇 블록 2026-05-19 09:59:12
  • 삼성 파업 우려에 블룸버그 "4가지 시나리오 주목" 블룸버그통신이 삼성전자 노사 갈등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변수로 보고 파업 가능성을 네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분석했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파업에 나설 경우 국내 노사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최대 노조는 파업을 피하기 위해 정부 중재 아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용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이익을 크게 늘리고 있지만,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추격도 받고 있다. 2026-05-19 09:48:44
  • 한일, 유사시 항공유 등 석유제품 상호 공급 검토… 정상회담서 공동문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협력 강화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전망이다.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와 석유제품 공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양 정상은 유사시 항공유 등 석유제품을 상호 공급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양국 정부와 에너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마련하고, 정부 간 산업·통상 정책 대화도 신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한일 양국 정부가 정상 2026-05-19 09:26:27
  • 머스크, 오픈AI 상대 소송 패소…오픈AI, IPO 부담 덜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배심원단은 머스크가 법정 시한을 넘겨 소송을 제기했다고 판단했고, 법원도 이를 받아들여 머스크 측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올해 중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오픈AI로서는 한시름 덜게 됐다는 평가이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머스크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만장일치로 오픈AI 측 손을 들어줬다. 배심원단은 머스크가 법으로 정해진 시한 2026-05-19 09:04:14
  • 앤트로픽, 무허가 주식거래 무효 경고…AI 장외시장 제동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은 자사 주식 또는 주식 관련 권리 이전을 회사 장부상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상장 AI 기업 주식을 사고파는 장외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우회 투자 상품을 매입한 투자자가 실제 주주 권리를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다. 19일 앤트로픽이 공개한 안내문에 따르면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은 앤트로픽 주식 또는 주식 관련 권리의 매각·이전은 무효이며, 회사 장부와 기록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앤트로픽은 이런 거래로 주식이나 관련 권리를 2026-05-19 09: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