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상무부 관리 "엔비디아 H200, 中에 아직 판매된 적 없어" 트럼프 행정부가 수출을 허용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이 아직 중국에 실제 판매된 적은 없다고 미국 상무부 관리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피터스 미 상무부 수출집행 담당 차관보는 이날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H200의 중국 판매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는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는 일정 조건을 달아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H200은 엔비디아가 2023년 말 공개한 H10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신 블랙웰 아키 2026-02-25 16:24:31
  • [종합] 러 "영·프, 핵 이전 시도" 주장...종전 협상 먹구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4주년을 맞아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이전하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종전 협상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유엔총회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했지만 미국과 중국이 기권하면서 국제사회의 분열도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로 핵무기를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해당 정보가 "유럽 대륙에서 2026-02-25 16:18:00
  • 다카이치, 일본은행 인사에 '리플레파' 전면 배치… '4월 금리 인상설' 꺾이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BOJ)의 정책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로 자신의 경제 부양 철학을 대변할 강경 '리플레이션(통화 재팽창)파' 인사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는 지난 16일 다카이치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총재와의 회동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와 궤를 같이하는 대목으로, 향후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및 독립성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인사안을 중·참 양원 2026-02-25 15:21:45
  • "현대차,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서 수소연료전지 인프라 구축 제안"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캐나다 내 수소연료전지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의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당국자들에게 수소연료전지 시설을 기반으로 철도 및 대형 화물차를 지원할 수 있는 3~4개의 '네트워크 회랑(network corridors)' 구축하는 내용의 초기 계획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코플랜드 사장은 "이 계 2026-02-25 15:16:47
  • 中, 日 방위산업 정밀 타격..."공급망 무기화"에 열도 충격 중국 정부가 일본 방위업계를 대상으로 고강도 제재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일본 산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24일 중국 상무부는 미쓰비시조선 등 일본의 20개 기업 및 단체를 수출 통제 대상 명단에 추가하고, 이중용도(군민양용) 품목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발표 당일부터 즉각 시행되었으며, 중국 정부는 이와 별개로 스바루 등 20개 기업을 수출 심사 강화 대상인 감시 리스트에 올리는 등 대일 수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중국이 개별 기업의 실명을 대거 거론하며 즉 2026-02-25 15:11:38
  • [종합] 트럼프, 2기 첫 국정연설서 경제 성과 자찬…민주당 "김정은도 민망할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경제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관세, 에너지, 대이란 경고까지 폭넓은 현안을 거론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발신했다. 반면 민주당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엉망인 미국 경제를 외면하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시대"라며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나아 2026-02-25 14:42:46
  • [속보] 트럼프, 국정연설 종료…약 108분으로 역대 최장 트럼프, 국정연설 종료…약 108분으로 역대 최장 2026-02-25 13:57:36
  • 아이비리그 학자들 호주 명문대로…올해만 15명 스카우트했다 호주 멜버른에 있는 현지 명문대가 최근 1000만 달러(약 144억원)를 투자해 미국 아이비리그 교수 등 명문대 출신 학자를 대거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대학들 사이의 갈등과 연구비 지원금 삭감 등이 이유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매체 보스턴글로브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대는 하버드 의대를 비롯, MIT, 코넬, UC버클리, 다트머스 등 미국 주요 명문대에서 교수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올 한 해 이 학교에서 스카우트한 교수만 15명이며, 그중에서 상당수는 이미 호주에 2026-02-25 13:52:09
  • 트럼프, 2기 첫 국정연설서 관세·이란 강경 기조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헬스케어, 빅테크 전력 문제, 이란 핵 협상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현안을 전방위로 거론하며 강경 기조를 분명히 했다. 특히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을 비판하며 고율 관세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서 지난 주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 무효 판결에 대해 "불과 4일 전 미 대법원에서 불행한 판결이 나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2026-02-25 13:43:28
  • [속보] 美 트럼프, 2기 정부 첫 국정연설 시작 美 트럼프, 2기 정부 첫 국정연설 시작 2026-02-25 11:15:09
  • 美법원, "오픈AI가 영업비밀 침해" 주장 xAI 소송 기각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기각됐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가 xAI의 주장이 구체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소송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린 판사는 "xAI는 오픈AI가 자사 출신 직원들에게 영업비밀을 훔치도록 유도했다는 사실이나, 이들 직원이 오픈AI에 고용된 후 훔친 영업비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주장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xAI의 소장은 오픈AI가 영업비밀을 빼내오도 2026-02-25 10:59:15
  • 美, 유럽·중동에 군용기 150여대 배치…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 미국이 유럽과 중동 지역 기지에 군용기 150여대를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비행 추적 데이터와 위성사진을 근거로, 미국이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력을 유럽과 중동 지역에 전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촬영된 위성사진에는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60대 이상의 전투기가 포착됐다. 이 가운데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F-35 전투기도 12대 이상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공군 기지에 F-22A 랩터 12대가 2026-02-25 10:18:46
  • 메타, 엔비디아 이어 AMD와도 초대형 AI칩 계약…"1000억 달러 규모" 메타가 엔비디아와 수백억달러 규모의 칩 공급 계약을 맺은 지 일주일 만에 AMD와도 총 1000억달러(약 144조원)를 웃도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4일(현지시간) 메타가 AMD의 인스팅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최대 6기가와트(GW) 규모로, 여러 세대에 걸쳐 5년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MI450 시리즈 GPU와 '에픽'(EPYC) 중앙처리장치(CPU), AMD가 지난달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헬리오스' 서버 랙 등이 포함됐다. 맞춤형 GPU의 첫 물량(1GW)은 2026-02-25 09:49:17
  • '우크라 전쟁 4주기' 유엔, 우크라 지지 결의 채택…푸틴 "러시아 적들, 후회할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기를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략적 패배는 없다"며 서방을 향해 경고 수위를 끌어올렸다. 유엔총회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했지만 미국과 중국이 기권하면서 국제사회의 균열도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전쟁 4주년을 맞아 유엔총회가 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평화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투표에 참여한 170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107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북한·벨 2026-02-25 09:22:51
  • "트럼프, 국정연설서 빅테크에 데이터센터 전기료 부담 전가 발표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주요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관련 에너지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지역에서 대형 기술 기업들이 더 많은 전기요금을 부담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연설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구체적인 기업 명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들 기업이 소비자 전 2026-02-25 09:19:49
  • [뉴욕증시 마감] 앤트로픽發 'AI 공존' 기대감에 반등…나스닥 1.05%↑ 앤트로픽이 주요 기술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과의 공존 기대감이 확산하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44포인트(0.76%) 오른 4만9174.5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6.40포인트(1.05%) 뛴 2만2863.68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투매가 이어진 배경에는 AI가 기존 2026-02-25 08:12:37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外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이란의 테러 연관 법인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이란 국적자들이 1500여 개의 바이낸스 계좌에 접근해 총 17억 달러(약 2조4582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내부 조사단은 이 같은 자금 흐름을 파악해 즉각 경영진에 보고했으나, 경영진은 수주 뒤 조사 2026-02-24 21:36:41
  • 파나소닉, 美·유럽 TV 판매 中 스카이워스에 이관… 고강도 사업 축소 실적 악화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일본 파나소닉홀딩스가 미국과 유럽 지역의 TV 판매 사업을 중국 업체에 넘기기로 했다. 24일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오는 4월부터 해당 지역의 TV 판매 사업 일체를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에 이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카이워스는 미국과 유럽 시장 내 파나소닉 TV의 판매는 물론 마케팅과 물류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되, 유통망 운영에 드는 막대한 인건비를 대폭 2026-02-24 21: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