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GGGF] 韓美 AI 석학의 조언… AX 핵심 패러다임 해답, 인간 중심에 있어
    [2025 GGGF] 韓美 AI 석학의 조언… "AX 핵심 패러다임 해답, '인간 중심'에 있어" "인공지능 전환(AX)은 기술이 아닌 목적이 중심이 돼야 한다. 인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이 최근 논의의 핵심이다."(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주 교수 의견은 내가 주장하는 '인본주의적(Humanistic) AI'에 전적으로 부합한다."(톰 그루버 애플 시리 공동창업자) 한·미 AI 석학이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5 GGGF)'에서 AI 시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이같이 공감대를 형 2025-09-25 18:50
  • 韓 시장 공략 강화… 샤오미, 신제품·A/S 전문 센터 줄줄이 선보여
    韓 시장 공략 강화… 샤오미, 신제품·A/S 전문 센터 줄줄이 선보여 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를 비롯해 태블릿·웨어러블·생활가전 등 8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25일 샤오미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라인업 공개와 함께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가장 주력 상품인 샤오미15T 프로는 라이카와 함께 개발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50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를 통해서 5배 광학 줌, 10배 광학급 줌, 최대 20배 울트라 줌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도 한층 강화했 2025-09-25 17:36
  •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IT OLED 대세화 선도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IT OLED 대세화' 선도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IT기업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OLED IT(노트북·모니터) 분야 대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IT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초청 타이베이 그랜드메이풀 호텔에서 '삼성 OLED IT 서밋 2025'를 개최했다. '삼성 OLED IT 서밋 2025'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초청해 IT OLED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로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인텔을 2025-09-25 15:30
  • 최원준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 AI, 연말까지 4억대 기기에 탑재
    최원준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 AI, 연말까지 4억대 기기에 탑재" 삼성전자가 올 연말까지 '갤럭시 인공지능(AI)' 보급 목표를 4억 대 이상 디바이스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2년 전 갤럭시 S24로 세계 최초 AI폰을 선보였고, 올 초 공개된 갤럭시 S25는 전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의 지원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2025-09-25 14:12
  • 1000만명 고령층 시장을 잡아라…LG, 시니어 맞춤 TV 첫 출시
    '1000만명 고령층 시장을 잡아라'…LG, 시니어 맞춤 TV 첫 출시 "LG 이지(Easy) 시니어 TV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니어 고객에 더 집중할 것입니다." 25일 LG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고령층 맞춤형 TV를 출시했다. 복잡한 TV 기능을 대폭 줄이고 리모콘 버튼 크기와 큰 글자 화면 등 어르신 세대의 편의에 맞게 TV 작동을 전면 재설계했다. 백선필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상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신제품 간담회에서 "고령 세대가 갈수록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는 건 기업으로써 당연한 역할"이라며 시니어 TV의 출발 2025-09-25 13:20
  • LG디스플레이,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해 협력사와 맞손
    LG디스플레이,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해 협력사와 맞손 LG디스플레이가 25일 파주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사 70개 회사 대표 및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3년부터 △협력사 맞춤형 안전보건 강연 △협력사·정부 간 안전보건 소통 창구 등의 콘텐츠로 포럼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맞춤형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새 정부의 안전보건정책을 주 2025-09-25 12:00
  • 삼성전기, 협력사와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 개최
    삼성전기, 협력사와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 개최 삼성전기는 25일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장사인 엠케이켐앤텍에서 회원사들과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포럼은 급변하는 AI·전장 시장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협부회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2025-09-25 11:00
  • LS일렉트릭-LG전자-한전, 직류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LS일렉트릭-LG전자-한전, 직류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LS 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 LG전자와 함께 직류전기(DC)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탄소배출도 절감할 수 있는 DC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고도화한다. LS일렉트릭은 24일 자사 천안사업장에서 한전, LG전자와 ‘재생에너지 연계 DC Factory 성공적 구축 및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MOU에 따라 3사는 현재 LS일렉트릭이 천안사업장에 구축하고 있는 DC 팩토리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장기적으로 DC 팩토리 기반의 제조업 혁 2025-09-25 09:47
  • 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러닝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러닝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가 10월 19일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러닝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10월 1일 당첨 2025-09-25 09:40
  • 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부사장)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한 공로로 회사를 대표하여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경영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영 전략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 및 CEO를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정책연구원 김영기, 이화진 원장과 수상자 40여 명 등이 2025-09-25 09:13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 앱 화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 앱 화면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일상의 안전과 모빌리티로 확장된 AI 홈 경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근 진행한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버튼 하나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홈투카(Home-to-Car) 차량 연동 기능을 신규로 도입했다. 또 사용자와 가족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홈 라이프(Home Life)' 기능, 삼성닷컴과 연계한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했 2025-09-25 09:04
  • 코웨이, 스마트 기능 접목한 정수기·제습공청기로 홈케어 공략
    코웨이, 스마트 기능 접목한 정수기·제습공청기로 홈케어 공략 코웨이가 최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능을 한층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해 눈길을 끈다. 전면부 전체에 터치형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해 기존 버튼 방식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 온도와 용량, 제조법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레시피 모드' 등 기존 버튼식 제품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정보 안내와 세부 시스템 제어도 가능해졌 2025-09-25 09:03
  • 환경가전 1위 코웨이… 방준혁 매직에 소비자 신뢰 탑처럼 쌓여
    환경가전 1위 코웨이… 방준혁 매직에 소비자 신뢰 탑처럼 쌓여 코웨이가 넷마블에 합류한 후에도 환경가전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특히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DX)이 코웨이 가전 라인업에 '스마트'를 입혀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 2019년 12월 넷마블에 인수된 후 최근 5년간 매출이 2020년 3조2374억원, 2021년 3조6643억원, 2022년 3조8561억원, 2023년 3조9665억원, 2024년 4조3101억원 등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코웨이가 웅진그룹에서 떨 2025-09-25 09:03
  • 코웨이, 상반기 최대 실적 넘어 연매출 5조 클럽 가입 노크
    코웨이, 상반기 최대 실적 넘어 연매출 '5조 클럽' 가입 노크 국내 환경가전 1위 업체 코웨이가 실적 고공 행진을 바탕으로 순항 중이다. 상반기 최대 실적을 넘어 올해 매출 '5조 클럽' 가입을 위해 달리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결기준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2019년 3조원을 넘어선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이 고무적이다. 코웨이는 상반기 매출 2조4338억원, 영업이익 45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12.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다. 지 2025-09-25 09:03
  • 삼성전자, AI 업무 생산성 측정 지표 트루벤치 공개
    삼성전자, AI 업무 생산성 측정 지표 '트루벤치' 공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AI 업무 생산성 벤치마크 '트루벤치(TRUEBench)'를 공개했다. 트루벤치는 삼성전자 DX부문 선행 연구개발조직인 삼성리서치가 사내 생성형 AI 모델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벤치마크로 AI 모델의 업무 생산성 성능을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많은 기업들이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기존 벤치마크로는 AI 모델의 업무 생산성 성능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시중에 공개되어 있는 대부분의 AI 벤치마크는 영어를 중심으로, 연속 대화가 아닌 한 2025-09-25 08:20
  • 삼성, 내년 HBM 점유율 30% 증가
    "삼성, 내년 HBM 점유율 30% 증가" 오는 2026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시장 점유율 30%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HBM 출하량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62%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미국의 마이크론이 2위(21%), 삼성전자가 3위(17%)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 HBM 기업 10곳 중 8곳이 한국 기업이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 출시 예정인 6세대 HBM(HBM4) 시장에서도 한국 기 2025-09-24 17:46
  • [2025 GGGF] 소버린 AI 실현, 초국가적 협력 필요
    [2025 GGGF] "소버린 AI 실현, 초국가적 협력 필요" 인공지능(AI) 기술 진화를 넘어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AI 전환(AX·AI Transformation) 시대가 도래하면서 주요국과 글로벌 빅테크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AI 관련 자기 결정권을 상징하는 소버린(주권형) AI 구축·실현을 위해서는 민관을 포함한 범국가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5 GGGF)'에서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 AI 컨설턴트와 리벨리온의 박성현 2025-09-24 17:39
  • [2025 GGGF]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 AI 에이전트 기능, 인간이 결정권 가져야
    [2025 GGGF]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 "AI 에이전트 기능, 인간이 결정권 가져야"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2025 GGGF)'은 세계적 인공지능(AI) 컨설턴트인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의 기조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AX 대전환, 선택 아닌 필수' 주제로 강연에 나선 앤더슨 AI 컨설턴트는 "AI는 매우 빠르게 진화해 왔다"며 "무어의 법칙은 기술이 2년마다 두 배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지만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AI를 약 100만배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고, 2025-09-24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