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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테슬라 AI5 양산 초읽기…파운드리 흑자 '청신호'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AI5' 양산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테이프아웃(Tape-out·시제품 양산)을 마치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본격 가동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체결한 22조7000억원 규모의 테슬라 파운드리 공급 계약이 구체적인 생산 단계에 진입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 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곤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석엔지니어는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에 "테슬라 AI5 칩이 테이프아웃을 완 2026-07-13 13:55 -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 반대…노사정 협의해야" 삼성전자 DS부문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회사의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해 조합원 다수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며 정부와 회사, 노조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를 다시 요구했다. 초기업노조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근무지 변경 가능성과 근로조건, 처우 문제 등이 주요 반대 이유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를 2027년 임금·단체협약 교섭 2026-07-13 13:52 -
LG전자, GS건설과 AI홈 공동개발…B2B 공략 속도 LG전자가 GS건설과 차세대 인공지능(AI) 홈 공동 개발에 나서며 AI홈 솔루션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GS건설과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류재철 사장과 GS건설 허윤홍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각종 서비스를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 2026-07-13 10:00 -
'주방가전 넘어 홈 뷰티 공략'…쿠쿠, '메디킨 트리플 콤보' 출시 쿠쿠가 전문 피부관리실 수준의 핵심 기술을 하나의 기기에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홈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생활가전 중심에서 뷰티가전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쿠쿠는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구현할 수 있는 '쿠쿠 메디킨 트리플 콤보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렉트로포레이션(EP)과 미세전류, 중주파(EMS) 등 피부관리실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을 하나의 기기에 적용한 것이 특 2026-07-13 09:50 -
대한전선, '다이내믹 케이블' 국산화 속도↑…명지대와 성능 검증 협력 대한전선이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저케이블 부문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에서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한전선 김현주 생산·기술부문장(전무), 홍동석 기술연구소장(상무)과 명지대 권승희 센터장, 한종욱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저케이블의 구조적 성능을 검증하는 체계를 2026-07-13 09:05 -
쿠첸, 3L 대용량 음식물처리기 '제로핏' 출시…와이드형 건조통 구조 쿠첸이 건조통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공간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제로핏'을 출시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쿠첸은 기존 원통형 건조통 대신 가로 폭을 넓힌 와이드형 건조통을 적용한 신제품 '제로핏'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19㎝의 한 뼘 크기 제품이지만 내부 공간 효율을 높여 건조통 기준 3L 대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조통 투입구도 넓혀 수박 껍질 등 부피가 큰 음식물도 손쉽게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분쇄가 끝난 음식 2026-07-13 08:56 -
곽노정 사장 "메모리 품귀 2030년까지"…SK하이닉스, 글로벌 신규 팹 카드 '만지작'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품귀 현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SK하이닉스가 해외 생산 기지 추가 구축을 포함한 글로벌 다변화 전략에 나선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인터뷰를 통해 "급증하는 전 세계적 수요에 비해 반도체 제조 역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메모리 공급 부족 상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같은 공급 부족 흐름이 오는 2030년 이후까지도 지 2026-07-13 08:49 -
무협, '인도 2026 통계집' 첫 발간…기업 수출·투자 전략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경제와 산업, 사회 분야 핵심 지표를 종합한 통계집을 처음 발간했다. 최근 한·인도 경제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현지 시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뉴델리지부가 '경제·산업·사회지표로 보는 인도 2026'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집은 경제와 무역, 물가를 비롯해 에너지, 물류, 노동, 교육 등 인도의 주요 지표를 분야별로 정리하고 연도별 2026-07-13 08:39 -
LS일렉트릭, 獨 인피니언과 직류 전력 솔루션 개발 '맞손' LS일렉트릭이 독일 전력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전력망에 적용할 직류(DC)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경기 안양 R&D캠퍼스에서 인피니언과 'AI 데이터센터 및 DC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력변환장치(PCS),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반 DC 전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AI 데이터센터와 재생 2026-07-13 08:34 -
SK하이닉스 ADR 흥행에 삼전도 나스닥 상장설 '솔솔'…"실익보다 부담 우려"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삼성전자의 미국 증시 입성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상장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한국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달리 미국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자금 조달 필요성이 크지 않은 데다 공시와 소송 등 미국 시장 규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실익보다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2026-07-12 16:00 -
LS일렉트릭,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시장 성장기에 노사 갈등 대신 미래 투자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구자균 회장과 채대석 대표, 이호정 노동조합 위원장,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단체협약 위임 및 수출 12억달러 달성 기념 근로자-경영진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임으로 2026-07-12 13:36 -
삼성, 용인 첫 반도체 공장 2029년 가동 추진…일정 1~2년 앞당긴다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첫 번째 반도체 생산공장(팹)의 가동 시점을 2029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용인 국가산단 조기 조성에 속도를 내면서 당초 2030~2031년으로 거론되던 양산 일정도 1~2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건설하는 6개 팹 가운데 1호 팹의 가동 목표를 2029년으로 설정하고 사업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은 최근 대통령 주재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일 2026-07-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