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현대차와 손잡고 차세대 전기강판 기술 개발 협력
    포스코, 현대차와 손잡고 차세대 전기강판 기술 개발 협력 포스코가 전기차의 전기차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효율 전기강판' 개발을 위해 국내 완성차 및 부품사, 연구기관들과 함께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규소 함량 6.5%급 광폭 전기강판 및 전기차 전비 향상형 코어·구동모터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자동차핵심부품용 특화 철강판재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로 진행 2026-06-11 16:06
  • 세아제강, 영국 정부 주도 CCUS 프로젝트서 강관 공급 계약 수주
    세아제강, 영국 정부 주도 CCUS 프로젝트서 강관 공급 계약 수주 세아제강이 영국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탈탄소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세아제강이 영국 정부 주도의 티스사이드(Teesside) 지역 CCUS 프로젝트 강관 공급 계약을 수주하고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심해에 영구적으로 저장함으로써 지역 탈탄소화를 구현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세아제강의 강관은 2026-06-11 10:12
  •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④] KOMEA 美 MRO, K-기자재 新성장동력...역량 충분해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④] KOMEA "美 MRO, K-기자재 新성장동력...역량 충분해" 조선업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면서 국내 조선기자재 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현재의 호황에 안주하기보다 다음 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선업이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인 데다 중국의 추격도 거세지는 만큼 미래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면 다음 불황을 버티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을 차세대 성장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국내 조선소들의 미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면서 기자재 업체들의 동반 진 2026-06-11 05:00
  • 호르무즈 뚫은 HMM 유조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호르무즈 뚫은 HMM 유조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HMM 초대형 유조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이후 한국 국적 선박 중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날 2시 30분께 한국에 입항했다. 1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유니버설 위너호는 30만t급 유조선으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울산항에 입항했다. 이 200만 배럴은 SK에너지로 공급되어 휘발유·경유·나프타 등으로 정제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지난 2월 28일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했고, SK그룹 계열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맺은 화물 운송 2026-06-10 14:51
  • KDDX 이르면 이달 중 사업자 윤곽...HD현대·한화 중 누가 웃을까
    KDDX 이르면 이달 중 사업자 윤곽...HD현대·한화 중 누가 웃을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이달 중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사 모두 총력전에 나선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 돌입하면서 이르면 이달 안에 사업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 체계를 국내 기술로 구현하는 6000t급 이지스급 구축함 6척 건조 사업으로, 총사업비 7조439 2026-06-09 10:13
  • 삼성重,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FLNG 본 계약 최종 체결
    삼성重,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FLNG 본 계약 최종 체결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36억원 규모의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의 본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에 최종 계약한 FLNG는 그동안 예비 작업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을 진행해 왔다. 현재 상부 모듈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듈 탑재 및 시운전 작업 후 2028년 인도될 예정이다. 해상에 설치되는 FLNG는 불안한 에너지 공급망 속에서 육상 LNG 플랜트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FLNG는 기존 FLNG의 성공 경험 위에 '레슨런드 시스템'을 전면 적용하기 2026-06-08 17:07
  • 안병길 해진공 사장 HMM 부산 이전, 정부·지자체 추가 지원 중요
    안병길 해진공 사장 "HMM 부산 이전, 정부·지자체 추가 지원 중요" 국내 유일 국적 선사인 HMM의 부산 이전 성공을 위해 정부와 부산시 차원의 추가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른 해운·항만기업 이전도 유도할 수 있는 해운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HMM을 포함한) 해운사들의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메리트를 제공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밝혔다. 안 사장은 "(추가) 지원을 통해 해운 또는 해양산업 2026-06-08 16:48
  • HJ중공업-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기술협력 MOU 체결
    HJ중공업-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기술협력 MOU 체결 HJ중공업이 HD현대 아비커스와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J중공업도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손꼽히는 자율운항 기술 탑재 선박 건조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4일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에서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강재호 HD현대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D현대 아비커스는 HD현대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전문 자회사다. 양사는 HD현대 아비커스가 2026-06-08 09:31
  • 삼성重, LNG운반선 1척 3855억원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1척 3855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1척을 3855억 원에 계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최근 FLNG에 이어 LNG 운반선까지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차별화된 LNG 분야 경쟁력이 연이은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고부가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는 한편, 현재 협의 중인 다수의 FLNG 안건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5월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2026-06-08 09:15
  •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③]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친환경·AI 대응 못하면 도태…올해 美 MRO 성과도 기대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③]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친환경·AI 대응 못하면 도태…올해 美 MRO 성과도 기대" 세계 최대 해양·조선 박람회인 포시도니아 2026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선주와 조선사, 해운·에너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전환과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미래 경쟁 구도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아주경제는 포시도니아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 K-조선이 마주한 기회와 과제, 미래 성장 전략을 짚어봤다. "앞으로는 친환경, 인공지능(AI), 자율운항 기술에 대한 대응이 조선사의 생존을 결정할 것입니다 2026-06-07 18:00
  •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②] 임성환 KR 유럽본부장 AI 시대에도 결국 답은 사람…민관 원팀으로 대응해야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②] 임성환 KR 유럽본부장 "AI 시대에도 결국 답은 사람…민관 원팀으로 대응해야" "인공지능(AI)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배를 움직이는 것은 선원입니다. 기술에 사람이 종속되는 주객전도(主客顚倒)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임성환 KR(한국선급) 유럽지역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양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최근 글로벌 해운업계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사람'을 꼽았다. 임 본부장은 "그간 해운업계 화두가 탈탄소화와 디지털화였다면 이제는 그 기술을 활용할 사람에 대한 고민으로 옮겨가고 있다&qu 2026-06-07 05:00
  • KDDX 사업자 선정 앞두고 소송전 점입가경
    KDDX 사업자 선정 앞두고 소송전 점입가경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 수주전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최종 결론 도출을 앞두고 연이어 소송전이 제기되면서 사업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이 올해 12월까지 보안사고 감점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에서 법원 판단에 따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수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지난 1일 HD현대중공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감점 적용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은 & 2026-06-05 16:40
  • HJ중공업,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한다
    HJ중공업,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한다 HJ중공업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을 획득했다. 양 기관은 4일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에 참가한 가운데,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와 한국선급 조병삼 전무가 이날 오전 행사장에서 만나 인증 서명식을 가졌다. 포시도니아는 노르웨이 노르쉬핑, 독일 함부르크 SMM과 함께 세계 3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꼽힌다. 선박용 바이오연료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에 식물·동물성 기름 등 바이오연료를 일 2026-06-05 10:04
  •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①] 전쟁이 바꾼 미래...조선 빅3가 꼽은 생존 키워드는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①] 전쟁이 바꾼 미래...조선 빅3가 꼽은 생존 키워드는 세계 최대 해양·조선 박람회인 포시도니아 2026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선주와 조선사, 해운·에너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전환과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미래 경쟁 구도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아주경제는 포시도니아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 K-조선이 마주한 기회와 과제, 미래 성장 전략을 짚어봤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해운·조선 시장 구조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 2026-06-04 17:00
  • 4.3조 델핀 FLNG 수주한 삼성重…북미 LNG 판 흔든다
    4.3조 델핀 FLNG 수주한 삼성重…북미 LNG 판 흔든다 삼성중공업이 선박 수주를 넘어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방식의 변화를 이끌 'FLNG 양산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공시한 FLNG 수주 계약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Delfin) LNG 프로젝트'의 첫번째 FLNG 건조 계약이라고 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델핀 FLNG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FLNG로 수주 금액만 29억달러·4조3301억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델핀 LNG 프로젝트는 거대 육상 LNG 플랜트 건설에 의존하던 기존 2026-06-04 08:48
  • 미래 먹거리 해상 데이터센터 선점 나선 삼성重...글로벌 서버·선사와 협력 강화
    미래 먹거리 해상 데이터센터 선점 나선 삼성重...글로벌 서버·선사와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상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선사 및 AI 서버 회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 참가해 FDC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FDC는 육지 대신 강이나 바다 위에 특수 선박과 같은 형태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전력·부지 확보, 서버 냉각 등 기존 데이터센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2026-06-03 14:22
  • [르포] 그리스 달군 K-조선 존재감…포시도니아 2026 현장 가보니
    [르포] 그리스 달군 K-조선 존재감…포시도니아 2026 현장 가보니 "포시도니아는 전 세계 선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죠.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수주 기대감도 큽니다." 2일(현지시간) 오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Metropolitan Expo)는 '포시도니아 2026' 참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날 공식 개막식을 마친 행사장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주 미팅과 수주 상담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글로벌 선주와 조선사, 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분주히 부스를 오갔고 곳곳에서는 기술 설명과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졌다. 2026-06-02 21:40
  • 삼성重 , 북미서 4조3301억원 규모 FLNG 1기 수주
    삼성重 , 북미서 4조3301억원 규모 FLNG 1기 수주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 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발주처의 착수지시서 발급 이후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며 인도 일정은 2030년 7월이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 FLNG인 로열더치 쉘 프렐류드를 비롯해 현재까지 신조 FLNG 11척 중 7척을 수주해 전세계 시장 점유율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압도적인 FLNG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검증된 기술력과 2026-06-0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