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重, 국내 최초 스웨덴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 개최
    HD현대重, 국내 최초 스웨덴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 개최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해외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을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스웨덴 해사청과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에리크 에클룬드 스웨덴 해사청 청장 등이 참석해 계약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으로부터 3억4890만 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해 2026-04-27 10:11
  • HJ중공업, 1만TEU급 컨테이너선 2척 추가 수주
    HJ중공업, 1만TEU급 컨테이너선 2척 추가 수주 HJ중공업이 총 3572억원 규모의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자체 개발한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기반으로 부산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 가능한 최대급 사양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이번 선박은 고효율 설계를 통해 갑판과 화물창 적재 공간을 확대하고, 공정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최적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앞서 HJ중공업은 지난 2월 영도조선소에서 처음으로 1만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수주로 총 2026-04-27 10:11
  • 반등 기지개 켠 철강업계...하반기에도 상승세 이어가나
    반등 기지개 켠 철강업계...하반기에도 상승세 이어가나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1분기 중국산 저가 철강재 공세와 건설 경기 침체 등 악재 속에서도 예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중국산 철강재 반덤핑 효과와 수출 확대가 수익성 회복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원료·물류비 상승, 유럽연합(EU) 탄소규제 강화 등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동국제강)는 올해 1분기 경기 침체와 외부 요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할 실적을 기록했다. 2026-04-26 18:00
  • HD현대, 국내 첫 美 해군연구청 프로젝트 수주
    HD현대, 국내 첫 美 해군연구청 프로젝트 수주 HD현대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해군연구청의 핵심 연구과제를 수주하며 미 해군과의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미 해군연구청(ONR)과 함정 성능개선 등 연구 과제 두 건에 대한 수주계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ONR은 미 해군성 소속으로 미국 해군과 해병대의 과학기술 개발(R&D)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Arlington)에 위치한 미 해군연구청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장광필 부사장과 미 해군연구청 레이첼 라일리(Rach 2026-04-26 09:12
  • 철강업계 1분기 버티기...현대제철 흑자전환·동국제강 선방
    철강업계 1분기 '버티기'...현대제철 흑자전환·동국제강 선방 현대제철이 올 들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원자재·환율 부담에 반등 폭은 크지 않았다. 동국제강그룹은 수출 확대 등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0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63.7%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원료탄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제품 가격도 하락 압력을 받으며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현 2026-04-24 16:19
  •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157억원...전분기比 63.7%↓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157억원...전분기比 63.7%↓ 현대제철이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제품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나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63.7% 감소했다"며 "2분기 이후 저가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 감소에 따른 시장 수급 개선과 주요 제품 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차츰 반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차입금 및 부채비율 증가에 대해서는 "미국 제철소 자본금 납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2026-04-24 14:16
  • 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영업익 934억원...전년比 12.5%↑
    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영업익 934억원...전년比 12.5%↑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746억원, 영업이익 9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애프터 마켓) 부문의 성장 및 벙커링 사업의 매출 확대가 더해진 결과다. 특히 AM 부문은 대형 엔진과 중형 엔진인 '힘센엔진'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에콰도르 전력공사 발전설비 정비 계약 등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 2026-04-24 14:15
  • 동국제강그룹, 1분기 영업이익 214억..흑자 전환 성공
    동국제강그룹, 1분기 영업이익 214억..흑자 전환 성공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8572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전분기대비 매출 5.2% 증가, 영업이익 2886.2% 증가,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1% 증가, 영업이익은 403.9%증가, 순이익은 153.3% 증가했다. 동국제강 측은 "손익 개선은 글로벌 수출 확대 전략의 결과"라며 "수출량 증대는 봉형강류 생산·판매 증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해 국내 수요 변화에 대응해 수출 판 2026-04-24 13:52
  • 삼성重,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 시장 진출...美서 MOU 체결
    삼성重,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 시장 진출...美서 MOU 체결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를 앞세워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삼성중공업은 20~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FDC는 AI(인공지능)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를 해상에 구축하는 모델로 △부지 확보 △전력 수급 △냉각 효율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선급 ABS와 영국 로이드선급 2026-04-24 09:58
  • 포스코, 철강에 예술·나눔 입혔다...포스아트 촉각 전시 확대
    포스코, 철강에 예술·나눔 입혔다...'포스아트' 촉각 전시 확대 포스코그룹이 철강에 예술과 나눔 문화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 증대에 앞장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전시물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관람을 돕고 있다. 포스아트는 특수 철강재 위에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컬러 강판이다. 잉크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3D 적층 기술을 적용해 기존 컬러 강판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월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 전시물을 제작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 2026-04-24 05:00
  • KDDX 배치Ⅱ개념설계 불참한 HD현대重...포기 아닌 계산된 후퇴
    KDDX 배치Ⅱ개념설계 불참한 HD현대重...포기 아닌 계산된 후퇴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배치(Batch) II 개념설계 입찰에 최종 불참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DDX 사업 수주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과 내부 전략적 판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23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차례 진행된 KDDX 배치Ⅱ 개념설계 입찰에 HD현대중공업은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현행 규정상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될 경우 단독 응찰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 한화오션이 개념설계를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KDDX는 약 7조8000억원을 투자 2026-04-23 16:23
  • HD현대, 美 SAS 2026서 잇단 MOU 성과...무인함정 시장 선점
    HD현대, 美 SAS 2026서 잇단 MOU 성과...무인함정 시장 선점 HD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미래 무인함정 분야 선점에 나선다. HD현대는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인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서 안두릴 및 미국선급협회(ABS) 등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함정 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HD현대는 지난 22일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과 '첨단 무인잠수정(UUV) 시스템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두릴과 진행 중인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이어 협력을 잠수정 분야로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 2026-04-23 11:55
  • [기이한 春鬪] 철강·조선, 원하청 상생 손길 뿌리치는 노조...勞勞 갈등 집안 싸움까지
    [기이한 春鬪] 철강·조선, 원하청 상생 손길 뿌리치는 노조...'勞勞 갈등' 집안 싸움까지 철강·조선 업계가 고질적인 원하청 구조 개선을 위해 협력사 직원 대규모 직고용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의 불만은 오히려 커지는 상황이다. 상생 협력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상 체계를 둘러싸고 원청과 하청 노조 간 이해관계 충돌이 생긴 탓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최근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내부 원청 노조와 하청 노조 간 갈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화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직고용 대상자들은 신설되는  2026-04-22 18:46
  • HD현대重, 美 데이터센터에 6271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HD현대重, 美 데이터센터에 6271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발맞춰 현지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딛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인 아페리온 에너지 그룹(AEG)과 20MW급 힘센엔진(HiMSEN) 기반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84MW, 금액으로는 6271억원에 달하며 HD현대중공업이 체결한 발전용 엔진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 물량은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 공급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급되는 20MW급 발전용 힘센엔진은 2026-04-22 11:28
  • HD현대중공업, 북극항로 진입 초석...쇄빙선 첫 수주
    HD현대중공업, 북극항로 진입 초석...쇄빙선 첫 수주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해외 발주 쇄빙전용선 수주에 성공하며 북극항로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과 3억4890만 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가격 경쟁력과 납기, 기술력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해당 선박은 2029년 인도돼 발트해에서 쇄빙 지원과 선단 운항, 예인, 빙해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핀란드, 노르웨이 등 쇄빙선 강국들과의 경쟁 속에서 따낸 성과로 국내 조선 2026-04-22 09:08
  • 한화오션, 美 함정 설계 명가와 협업...현지 진출 속도
    한화오션, 美 '함정 설계 명가'와 협업...현지 진출 속도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설계의 표준을 정립해 온 방산기업과 손잡고 미국 함정 건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화오션은 21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SAS 2026(Sea-Air-Space 2026) 현장에서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해군 사양(US Navy Spec)에 최적화 된 한화오션형 함정 설계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 △미국 현지 및 국내 생산 기지를 활용한 공급망 구축 2026-04-22 08:59
  • HD현대, 인도 조선소 사업 중앙정부 협력으로 확대...JV 설립 본격화
    HD현대, 인도 조선소 사업 '중앙정부 협력'으로 확대...JV 설립 본격화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 사업이 인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확대된다. HD현대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VOC 항만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향후 인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각종 인센티브를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2026-04-21 08:47
  • 포스코, 인도 JSW와 600만t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5.3조 투자
    포스코, 인도 JSW와 600만t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5.3조 투자 포스코가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손잡고 인도에 대규모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선다. 고성장·고수익 시장 인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철강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는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차리야 JSW스틸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2026-04-2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