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신일전자, 지난해 매출 1939억원 달성···전년 대비 9% 증가 신일전자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93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 30% 증가한 규모다. 신일전자는 "이번 실적이 계절가전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일반 생활가전 제품군 확대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일전자 주력 제품은 냉난방 계절가전과 주방·생활 등 일반 가전이다. 계절가전이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기후 영향에 따른 계절가전 수요 확대와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 2026-03-24 08:50:49 -
한국타이어, 기아 EV2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기아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2에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EV2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EV2에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GT 제품을 각각 18인치와 16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두 제품은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완벽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4대 핵심 2026-03-24 08:46:10 -
삼성 아트 스토어, '아트 바젤 홍콩 2026' 공개···거실에서 즐기는 세계 컬렉션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를 대표하 2026-03-24 08:42:01 -
LG전자, 냉난방-온수 시스템 통합 히트펌프 新솔루션 유럽 시장에 첫 선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을 앞세워 현지 가정용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상업·산업 영역에서도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에 참가해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전(全) 영역을 아우르는 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1600 2026-03-24 08:41:55 -
불붙는 KAI 인수전...한화에어로 공세 속 LIGㆍLS 컨소시엄 다크호스 주목 국내 유일한 항공기 제조 기업 한국항공우주(KAI) 민영화 이슈가 재점화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도약을 노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7년 만에 KAI 지분 매입에 나선 가운데 LIG넥스원과 LS그룹이 합동 작전을 펼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KAI 보통주 486만4000주(지분율 4.4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확보한 지분 0.58%를 더하면 한화그룹이 보유한 KAI 지분은 4.99%로 4대 주주다. 업계는 한화그 2026-03-24 08:34:20 -
무협, '韓-인도 교류위원회' 발족…"반도체·조선·방산 등 협력 여지 크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인도 교류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인도 교류위원회는 고조되는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신흥 거점으로 부상한 인도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과 양국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한 민간 경협 채널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신한은행, LG전자, 와이지원, 주성엔지니어링, 2026-03-24 06:00:00 -
셀트리온 "추락사고 수습에 최선…재발 방지 총력" 셀트리온은 22일 본사에서 발생한 협력업체 근로자 추락사와 관련해 23일 "기관의 사고 수습과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향후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자사 누리집에 올린 회사 입장문에서 "송도 캠퍼스 내 작업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협력업체 근로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향후 밝혀질 사고 원인이나 조사 결과와는 2026-03-23 19:13:00 -
[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기보·홈앤쇼핑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도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0일부터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기초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때 일정 구역을 규제특례 지역으로 지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이다. 2004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71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다만 일부 특구에서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등으로 성장 정체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맞춤형 컨설팅 2026-03-23 18:07:56 -
격화하는 중동 전쟁에… 제약·바이오, '1조 시장' 리스크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흔들리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1조원 수출 시장'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그간 중동은 바이오시밀러와 보툴리눔 톡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온 전략적 요충지여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수출 차질과 대금 회수 지연, 원가 급등이라는 '3중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23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2026-03-23 18:06:17 -
[르포] 日 직장인 발길 붙잡는 비비고마켓 가보니…쇼룸·식당·마트 한곳에 #'직장인의 성지'로 불리는 일본 도쿄 신바시 지역에서 근무하는 오카 마미씨는 한식이 먹고 싶을 때면 인근의 CJ재팬 빌딩 1층 '비비고마켓'을 찾는다. 평일 점심시간에 떡볶이 세트, 양념치킨 세트, 부침개·잡채 세트를 800엔(약 7500원)에 즐길 수 있어서다. 식후엔 CJ제일제당 과일발효초 브랜드 '미초'를 활용한 스파클링 에이드나 비비고 라테 등 한국식 음료도 함께 즐긴다고 했다. 지난 20일 방문한 비비고마켓은 CJ푸드재판이 도쿄 신바시에 지난 2024년 9월 최초로 문 2026-03-23 18:04:59 -
[패션·뷰티 뉴스픽] 무신사·K2·애경산업·에이피알 무신사 명동점, 외국인 비중 56%…K패션 거점으로 부상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무신사의 명동 오프라인 매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이달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달 1~19일 전체 거래액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한 비중은 56%로 집계됐다. 2024년 3월 개점 당시 30%였던 외국인 비중은 지난해 51%로 높아진 데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6-03-23 18:04:25 -
[오늘의 주총] LG전자 류재철호 '로봇·AI' 가속페달···철강은 '이사회 재편' 통해 위기 돌파 LG전자와 LG이노텍이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신사업 드라이브를 공식화했다. 철강 업계는 업황 둔화에 따라 재무 전문가 전면 배치와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사장)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총에서 "올해를 로봇 사업의 본격적인 원년으로 삼겠다"며 사업 체질 변화를 예고했다. LG전자는 로봇 등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특히 로봇 생산 원가의 2026-03-23 18:00:00 -
[희소금속 가격 폭등] 32년 만에 다시 캐는 텅스텐 90% 미국행...공급망 자립도 높여야 이란 전쟁 여파로 반도체 핵심 소재인 텅스텐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텅스텐의 90%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구조란 점에서 한국의 공급망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중국산 텅스텐옥사이드 가격은 ㎏당 227.47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말(183.06달러) 대비 한 달여 만에 24% 이상 급등한 수치다. 군수 수요 확대가 가격 급등의 원인이다. 텅스텐은 높은 밀도와 경도를 바탕으로 미사일, 탄두, 장갑차 2026-03-23 18:00:00 -
[단독] 통합 항공사 출범 초읽기…아시아나, 근무·임금체계 모두 대한항공化 이르면 올해 말 합병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근무·임금 체계를 모두 대한항공 기준에 맞춰 개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아직 시니어리티(근속연수) 조정, 마일리지 통합 등은 주요 과제로 남았다. 23일 산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소정근로시간을 기존 226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변경했다.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와 회사가 사전에 합의한 근로시간을 말하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소정근로시간을 변경한 건 이례적인 조치다. 소정근로시간은 통상임금 산정의 기준이 되기 때 2026-03-23 18:00:00 -
[희소금속 가격 폭등] K-인더스트리 '중동 전쟁' 유탄 본격화...반도체·방산·배터리 등 줄타격 우려 중동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정유·석유화학 등 직접적 타격을 받는 산업 외에 반도체·방산 등 호황을 누리던 산업까지 비용 증가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공급망 불안과 특정 소재 사용량 급증으로 주요 희소금속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탓이다. 23일 로이터·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헬륨 가격은 전쟁 전과 비교해 2배가량 올랐다. 전쟁 전 1000세제곱피트(MCF)당 500달러 선이었던 헬륨 가격이 4배 뛴 2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언급된다. 헬륨 가격이 오른 건 카타르 액화천연 2026-03-23 18:00:00 -
[희소금속 가격 폭등] '리드타임' 길어지면 '수출 잭팟' 반감...방산업계, 거래선 찾아 삼만리 주요 희소금속 가격 급등이 잘 나가던 방산업계에 새로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중동 전쟁 발발로 텅스텐 등 무기 제조용 원부자재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가격도 덩달아 뛰는 양상이다. 수급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납기 지연과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수출 확대 전략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23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텅스텐 가격은 kg당 270달러로 미국·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나서기 직전 대비 30% 이상 올랐다. 텅스텐은 미사일과 드론, 항공기 엔진 부품에 2026-03-23 18:00:00 -
[제약·바이오 뉴스픽] LG화학 기술수출 통풍신약, 중국서 임상 3상 진입 외 LG화학 기술수출 통풍신약, 중국서 임상 3상 진입 LG화학은 자사 통풍 신약물질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라이선스를 가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벤트는 항암·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최근 통풍발작 치료제 등으로 연계 신약 과제를 추가하며 통풍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노벤트는 이번 3상 시험에서 600명의 통풍 환자를 모집해 기존 요산강하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를 2026-03-23 17:59:37 -
[식품·외식 뉴스픽] 파리바게뜨·미국육류수출협회·BBQ·대상그룹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테쪼 국제공항 입점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 테쪼 국제공항에 ‘테쪼 국제공항점(TIA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공항(4개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 동남아 주요 공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테쪼 국제공항 입점으로 파리바게뜨의 해외 공항 매장은 총 7개로 늘었다. 테쪼 국제공항은 지난해 9월 개항한 캄보디아의 신규 국제공항으로, 1단계 개항한 현재 연간 약 1300만 명의 여객을 수 2026-03-23 17: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