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낸드 매출 7.7조원…3분기보다 48% 급증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매출을 대폭 확대하며 선두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의 지난해 4분기 낸드 매출은 52억1150만 달러(약 7조7000억원)로, 전 분기보다 4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은 19.0%에서 22.1%로 상승했다. 반면 1위 삼성전자의 4분기 낸드 매출은 66억 달러(약 9조7000억원)로 전 분기 대비 10.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점유율은 32.3%에서 28.0%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지 2026-03-03 19:19:15
  • [MWC 2026] 지능·인프라 경계 허문 'AI 에이전트'부터 우주 5G 시대 개막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의 기조강연과 주요 세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실행하는 인공지능(AI)'이다. 단순히 질문에 답을 하던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해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AI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거대 인프라와 유무선 통신이 통합하고 우주까지 확장하는 등 단일 초대역 네트워크 전략이 소개되며 향후 ICT 산업 지형도가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2026-03-03 18:03:54
  • 유조선 용선료까지 2배 껑충…휘청이는 에너지 안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 이어 유조선 운임까지 2배 이상 치솟으며 국내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중동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1970년대 석유파동, 이른바 '오일쇼크'에 버금가는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영향으로 이날 국제유가와 아시아·유럽 지역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았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 2026-03-03 18:00:00
  • 美·이란 충돌 격화…중동 불안정에 천궁-II 급부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안보 불안이 확산되면서 방공 무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 중동 수출길을 확대한 '천궁-II'가 이번 전쟁에서 실전 배치되면서 저렴한 가격과 빠른 납기를 앞세운 한국산 방산 무기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에서 수입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로 다수의 이란 미사일을 요격했다. 이란이 미군 주둔 주변 국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옴에 따라 UAE가 천궁- 2026-03-03 18:00:00
  • [공공 SW 걸림돌] 공공 디지털 전환 발목 잡는 '대기업 참여제한'…완화 vs 유지 팽팽 공공 디지털 전환 사업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클라우드 전환 등 소프트웨어(SW) 환경 변화로 사업 지연이 반복되자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들은 생태계 보호를 위한 ‘마지막 보루’라며 맞서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우정정보관리원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 사업자 선정 사업’이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적용 여부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주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예외 2026-03-03 17:57:42
  • [단독] 국정자원 화재로 13년만에 공공 SW 대기업참여제한 완화 재추진 국회가 국가 행정망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는 법 개정을 전격 추진한다. 지난해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2013년 ‘대기업 참여 전면 제한’ 조치가 시행된 지 13년 만에 공공 SW 시장의 규제 틀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3일 국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애 발생 시 국민에게 불편과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2026-03-03 17:57:24
  • '샤오미 17' 국내 상륙…라이카 협업 앞세워 플래그십 승부수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Xiaomi) 17 시리즈'를 3일 국내에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날 샤오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론칭 행사와 'MWC 2026'을 통해 공개한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곧바로 투입하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샤오미 17 울트라'와 '샤오미 17' 두 모델로 구성된다. 샤오미는 라이카(Leica)와 전략적 공동 개발 모델을 적용해 제품 설계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협업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N 2026-03-03 17:53:59
  • 국내 완성車 5개사 2월 판매량 전년比 4.6% 감소 올해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 실적이 설 연휴 여파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3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5개 완성차는 지난달 국내 9만5702대, 해외 50만6987대 등 모두 60만268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글로벌 판매량이 30만6528대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5.1% 줄었다. 기아는 총 24만740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 감소가 영 2026-03-03 17:49:34
  • [김나윤의 플러그인] '뭘 좋아하지 몰라 다 준비했다' 갤럭시 S26 AI, 독일까 약일까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1일 국내외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모습을 먼저 공개하면서다. '초슬림·초경량'과 같은 하드웨어 혁신을 앞세웠던 예년과 달리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인공지능(AI) 고도화다. 외관상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한 대신,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멀티 AI 에이전트&# 2026-03-03 17:08:15
  • KG모빌리티, 2월 8237대 판매…전년比 2.6%↓ KG모빌리티(KGM)가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82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3701대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21% 감소한 4536대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9월(4100대)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량을 보였다. 무쏘가 지난 달 1123대에 이어 이달 139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수출은 토레스 EVX가 1445대로 전월 대비 22% 늘어났지만 전체 판매량은 소폭 줄어들었다. KGM은 2026-03-03 17:07:55
  • 기아, 2월 글로벌 판매량 24.7만대...전년비 2.8% 줄어 기아는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740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4만2002대로 전년동기대비 8.7% 줄었고, 같은기간 해외 판매량은 1.5% 줄어든 20만 5005대로 나타났다. 특수 판매량은 394대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 최다 판매 차종은 스포티지로 4만7081대 판매됐으며, 이어 셀토스(2만4305대), K4(1만8434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7693대)다. 국내 승용 부문은 레이(3241대), K5(2175대), K8( 1384대) 등 총 9896 2026-03-03 16:52:11
  • 한국GM, 2월 3만6630대 판매…작년 동월대비 7.6↓ 한국 GM은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총 3만6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물량은 지난 1월에 이어 두달 연속 1000대를 밑돌았다. 한국GM은 2월 해외 시장에서 전체의 약 97.5%인 3만5703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의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1만3004대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37.4% 급감한 927대를 팔았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 사업장 영업· 2026-03-03 16:49:55
  • 홈플러스 "법원 회생절차 연장 감사…반드시 정상화 이룰 것" 홈플러스는 3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연장 결정에 대해 “법원의 결정에 감사드리며 구조혁신 계획들을 차질 없이 모두 완수해 반드시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 1000억원 투입 약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등을 이유로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5월 4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부실점포 정리 및 인력효율화 등을 통해 인건비 1600억원 절감 및 영업이익 1000억원 개 2026-03-03 16:46:45
  • [식품·외식 뉴스픽] 농심·투썸플레이스·bhc 농심, 네슬레코리아와 손잡고 커피·제과 150종 유통 농심은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네슬레의 커피·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에 대한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심은 네슬레의 주요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제품을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 공급한다. 원두커피와 스틱커피, 캡슐커피 등 전 라인업이 포함된다. 최근 홈카페와 캡슐커피 시장이 성장세에 발맞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 2026-03-03 16:28:32
  • 르노코리아, 2월 3893대 판매…전년대비 36.2%↓ 르노코리아는 지난 2월 국내외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2% 줄어들었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2월 한간 동안 내수 2000대, 수출 1893대 등 총 389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4881대)는 59% 줄고 수출(1218대)은 55.4% 늘어난 것이다. 전체 판매량(6099대)은 36.2%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실적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이끌었다. 한 달 간1474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 말까지 누적 약 7000 대가 판 2026-03-03 16:27:01
  • 박스업계, 원지값 일방적 인상 행위 규탄...공정거래 촉구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은 골판지 원지 및 백판지 제조 대기업의 반복된 가격 인상 행위를 규탄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3일 밝혔다. 박스조합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골판지 원지와 백판지 시장을 과점한 일부 대기업들이 유사한 시기에 유사한 인상률로 반복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인상 요인까지 중소업체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스조합은 "원지 가격은 박스 제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단기 2026-03-03 16:12:29
  • [패션뷰티 뉴스픽] 아모레퍼시픽·애터미·애경산업 아이오페, 세포라 입점으로 북미 시장 공식 진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이오페는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달부터 미국 전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고기능성 피부 설루션을 제공하는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 2026-03-03 16:09:42
  • 중동 신시장 개척에 돌발 변수…K-푸드·뷰티 수출길 제동 걸리나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던 K-푸드와 K-뷰티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업계는 수출 물량이 많지 않아 당장 사업상 큰 차질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유가와 환율, 운임 등 비용 변수가 수익성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은 풍부한 젊은 인구와 할랄 시장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주와 유럽에 이은 이른바 '제3의 수출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중동 지역 2026-03-03 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