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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 다이닝으로 해체한 와퍼…버거킹, 성수에 세계 첫 플래그십 서울 성수역에서 내려 약 10분을 걸으면 붉은 벽돌로 둘러싸인 건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눈에 띄는 간판 하나 없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쉽게 짐작하기 어렵지만 철문을 여는 순간 분위기가 뒤바뀐다. 일렁이는 붉은 조명과 옅은 연기가 긴 통로를 채우면서 마치 거대한 패티 조리기 안으로 들어온 듯한 생소한 풍경이 펼쳐진다. 통로를 지나 마주하는 공간 역시 패스트푸드 매장보다는 갤러리에 가깝다. 붉은 벽돌과 검은 철골이 어우러진 공간 곳곳에는 불과 열, 숯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이 자리한다. 이곳은 버거킹 2026-08-26 17:22:54
  • [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글로벌 음악 플랫폼 판 바꾸는 MPAG 스타트업 엠피에이지(MPAG)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글로벌 디지털 악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십만건의 악보와 실제 연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악 특화 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악보 플랫폼에 접목해 음악 창작과 연주 경험을 바꾸고 있다. MPAG는 글로벌 뮤직 테크 기업이다. 음악 크리에이터와 작곡가, 뮤지션이 다양한 장르의 악보를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 세계 악기 학습자와 취미 연주자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수익원을, 2026-08-26 17:10:25
  • 경제계 "지역별 산업용 전기료 인하 환영…조속한 시행 필요" 경제계가 남부 지방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내리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용 지역 요금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21개 경제·산업단체는 2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가 전력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수도권 전력 수요 집중, 전력망 구축 지연 등으로 국가 전력 수급의 어려 2026-08-26 16:48:24
  • [단독] 세아베스틸, 14년 만에 파업 기로…노조 쟁의절차 돌입 세아베스틸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4년 만에 다시 파업 기로에 섰다. 포스코에 이어 세아베스틸까지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철강업계 전반에 파업 전운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26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노동조합은 이날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사는 올해 임단협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지만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임단협은 잠정합의안이 2026-08-26 16:44:13
  • SK가스, 적자 자회사 SK어드밴스드 품는다...프로판·PDH 시너지 기대 SK가스가 지난 6월 울산GPS 발전소 자산 유동화에 이어 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합병을 통해 프로판 조달부터 프로필렌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하나의 경영체계로 통합해 합병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가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실질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돼 기존 SK가스 주주의 지분율에도 2026-08-26 16:40:40
  • 中 '발암물질 배추' 논란… 식약처 "최근 수입 모두 불검출, 통관 검사 강화" 중국 일부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배추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수입 신고된 중국산 배추 8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중국에서 이른바 '포름알데히드 배추'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가 수입될 때마다 통관 단계에서 포 2026-08-26 16:36:27
  • 삼성전자, 차세대 포터블 SSD 'P9·P7' 2종 공개…속도 2배 높였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4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높인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 'P9'과 'P7'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P시리즈는 전문가용 플래그십 모델 P9과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P7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Peace of Mind(마음의 안정감)'를 제품 비전으로 내걸고 성능뿐 아니라 안정성 2026-08-26 16:00:00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물질 '오파칼림'에 1.1조 베팅… 이동훈 사장 "블록버스터 만들 것" "블록버스터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에 이어 '오파칼림' 도입을 통해 두 개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한 기업이 될 것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하며 "멀티 프로덕트(Multi-product)를 미국 시장에서 직판하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빅바이오텍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K바이오팜은 이날 미국 바이오헤이븐 바이오사이언스 아일 2026-08-26 15:59:31
  • 락앤락,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경쟁력 입증 락앤락이 미국 디자인 어워드 IDEA 2026 홈 카테고리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기능성, 사회적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락앤락은 '바로한끼 실리콘 찜기'로 브론즈(Bronze)를, '슈트 세이지'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 락앤락 '바로한끼 실리콘 찜기'는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된 구조와 사용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 2026-08-26 15:45:03
  • 옷도 배달한다...배민, 여성복 브랜드 '시야쥬' 본격 입점 여성 패션 브랜드 '시야쥬'가 배달의민족에 입점하면서 슬랙스와 같은 의류도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스토어에 '시야쥬'를 입점하고 즉시 배송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점 매장은 도산점(강남구)과 한남점(용산구), 돌곶이점(성북구) 3곳이다. 배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 인근 고객은 주문한 옷을 1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다. 배민은 이번 시야쥬 입점을 기념해 특가 상품을 제외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5% 상시 할 2026-08-26 15:35:48
  • 에듀윌, '원격국비교육원' 오픈...국비교육 인프라 구축 에듀윌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온라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에듀윌 원격국비교육원’을 정식 오픈하고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이 필요한 국민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요건을 충족하면 훈련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원격국비교육원에서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120여 개 원격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와 소방설비,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취업과 연결되는 2026-08-26 15:23:04
  • 창업진흥원, AX 본격화 위한 정책자문단 출범...업무 혁신 강화 창업진흥원이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의 인공지능 전환 정책자문단은 정부의 '인공지능(AI) 강국 도약' 국정기조와 공공부분 AX 흐름에 발맞춰 한국의 창업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업무를 혁신하고 더 나아가 창업 생태계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출범됐다. 자문단은 총 8명으로 공공분야 전문가 3명, 학계·산업계 등 민간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자문단은 △내부 업무 전환 방안 △창업 생태 2026-08-26 15:09:26
  • 140개 中企, 라스베이거스로 집결... 美소비재시장 공략 국내 140개 중소기업이 미국 소비재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마켓 위크 2026'에서 'K-굿즈 페어'의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ASD 마켓 위크 2026'은 오는 27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약 80개국, 1800개사가 참가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K-굿즈를 선보이는 15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 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 2026-08-26 14:55:54
  • 정용진 회장의 '문화공간' 철학…신세계그룹, 프리즈 서울서 첫선 신세계그룹이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독자적인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 올해부터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만큼 리테일과 예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앞세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서 특별 공간 '신세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라운지는 신세계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공간·콘텐츠 기획 역량을 집약한 공간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2026-08-26 14:48:15
  • 현대차, 美는 하이브리드·유럽은 전기차…'투트랙'으로 555만대 정조준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페달을 밟는다. 미국에선 내연기관과 전동화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를 늘리고, 친환경차 수요가 높은 유럽에선 전기차(EV) 판매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전동화 전략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전동화차(xEV) 판매 비중 60% 달성을 중장기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올해 글로벌 판매 2026-08-26 14:33:48
  • 롯데百, 4000개 브랜드 AI로 꿰뚫는다…MD 업무 생산성 2배↑ 롯데백화점이 인공지능(AI)을 단순 업무 효율화 도구를 넘어 실무진 판단과 사고를 돕는 '생산성 파트너'로 활용한다. 2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말 4000여개 입점 브랜드를 분석하는 사내 AI 시스템 '브랜드 AI'를 구축했다. MD(브랜드·상품기획) 전략 수립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AI가 해석·가공해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하는 브랜드 분석 플랫폼이다. 브랜드 AI는 개별 브랜드 단위로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연결해 브랜드별 성과 추이는 물론 브랜드 간 구매 2026-08-26 14:31:33
  • SKIET 다시 품는 SK이노…"年 600억 절감·2년 내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흡수합병을 통해 연간 6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2년 내 분리막 사업의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SKIET의 독자 생존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사업 통합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실적 악순환 끊어내겠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오전 온라인 합병 설명회를 열고 전날 발표한 SKIET 흡수합병의 배경과 향후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합병 이후 SKIET의 2026-08-26 14:18:45
  • SK바이오팜, 美 바이오헤이븐 뇌전증 신약 도입…최대 1조995억원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임상 2·3상 단계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 신약개발 플랫폼을 도입한다. 계약 규모는 최대 7억9500만 달러(약 1조995억원)다. SK바이오팜은 26일 바이오헤이븐 바이오사이언스 아일랜드와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BHV-7000)'과 기타 칼륨채널(Kv7) 활성화제 화합물, Kv7 신약개발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파칼림은 뇌전증 환자의 부분발작(국소 간질)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신약 후 2026-08-26 11: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