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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임기 채워야"…우리금융 '안도'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의 흐트러진 내부통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종룡 회장이 임기를 채우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간 강경한 기조를 보이던 이 원장이 ‘해빙 무드’를 조성하자 우리금융 측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에서 임 회장이 갑자기 빠지면 기업지배구조(거버넌스)와 관련된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독당국으로서는
- 2025-02-19
-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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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건설안정대책] DSR 완화는 제외…금융위 '결사 반대' 나선 이유정부가 19일 발표한 지방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여당이 요구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가 빠진 데는 금융위원회가 정책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지난해 2단계 스트레스 DSR 연기 이후 가계부채 급증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금융위가 다시 한번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4일 국민의힘은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금융당국에 비수도권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DSR 규제 한시적 완화를 요청했다. 하지
- 2025-02-19
-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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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임기 채우는 게 바람직"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현재 우리금융그룹 내 파벌이나 흐트러진 내부통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종룡 회장이 임기를 채우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에서 임 회장이 갑자기 빠지면 기업지배구조(거버넌스) 관련된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독당국 입장에서는 (임 회장이) 임기를 지켜 거버넌스가 흔들리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ldqu
- 2025-02-19
- 13: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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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 코빗 센터장 "美전략자산 공인 시, 정부도 비트코인 투자 뛰어들 것""앞으로 자산 관리자들이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배분하는 것은 의무가 될 것입니다.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자산화와 관련해 연방정부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지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18일 오후 신한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에서 열린 '가상자산 트레이더(Crypto Currency Trader·CCT)를 위한 세미나·네트워킹 행사'에서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 신규 유입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
- 2025-02-19
-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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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쏠페이로 위챗페이 QR결제도 가능신한카드는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이 중국에서 신한 SOL(쏠)페이로 결제 가능한 ‘위챗페이 연동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향후 중국 내 보편화된 QR결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중화권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과 결제수수료 면제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행사기간인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대만 등 4개 지역에서 유니온페이 신한 신용카드로
- 2025-02-19
- 0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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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연준 금리 인하 신중론에…비트코인 9만5000달러대 박스권 횡보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하며 9만5000달러대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경제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돌며,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떨어진 영향이다. 19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5866달러)보다 0.7% 떨어진 9만52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10만5000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20여일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2025-02-19
- 0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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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험사 사외이사 66% 임기만료…핵심은 女·내부통제다음달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보험업계도 사외이사 등 이사회 구성을 고심하고 있다. 주요 손해보험사 사외이사 3명 중 2명꼴로 임기가 만료되는 데다가 대부분의 여성 사외이사도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명보험사(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와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8사 사외이사 33명 중 22명의 임기가 내달 만료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거나
- 2025-02-19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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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살리기 나선 형님들…유상증자·자본증권 인수 등 뒷받침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와 레버리지배율 규제 강화로 자본확충이 절실해진 캐피털사를 살리기 위해 지주 등 관계사들이 나섰다. 이들은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신종자본증권을 인수해 캐피털사 신용도 하방 위험을 낮추고 영업 여력을 확대 중이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이달 12일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 지분을 각각 98%, 2% 보유한 키움증권과 다우기술이 참여해 자금을 지원한다. DB캐피탈 또한 37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지난 10일 결정했으며, 최대주주인 DB손해보험(
- 2025-02-19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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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지난해 당기순익 1361억원…전년 比 34% ↑미래에셋생명이 전년 대비 34% 수준의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다만 보험손익은 같은 기간 29% 감소했고,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도 18%포인트 하락하면서 200%를 밑돌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3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2% 늘어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지만 이 기간 보험손익은 1690억원에서 1193억원으로 29.4% 감소했다. 지난해 무·저해지 보험 관련 해지율 지침,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손실계약이 발생한 게 영향을 미친
- 2025-02-18
- 1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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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지방 DSR 완화, 정책 신뢰성 문제 초래"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한시적으로 원화해야 한다는 정치권 목소리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방 부동산 DSR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실효성 측면에서 과연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DSR 규제 때문에 못 사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2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을 두 달 연기한 데 대한 시장 비판과 반응을 봤다”며 “DSR 규제에서 (지방을) 뺐을 때
- 2025-02-18
-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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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이어…지방지주, 분기배당 도입으로 주주환원 가속지방금융지주가 잇따라 분기배당을 도입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JB금융에 이어 BNK금융도 올해 첫 분기배당을 검토한다.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역시 1000억원으로 큰 폭 확대하며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주주환원책을 뒤쫓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올해 사상 첫 분기배당 시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음 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올려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이 배당 방식
- 2025-02-18
-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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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위한 비트코인 설명회도?"…은행 PB도 거래소와 협업"그간 가상자산 전문 투자자 앞에서 강의를 진행한 적이 많지 않아 새롭게 느껴집니다. 최근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2시 신한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에서 열린 '가상자산 트레이더(Crypto Currency Trader·CCT)를 위한 세미나·네트워킹 행사'에서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가상자산 시황, 세금, 투자 전략 등의 정보
- 2025-02-18
-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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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금리 2%대로 줄인하…대기자금은 '안전자산' 금·달러로은행 예적금 금리가 2%대로 내려앉으며 '예테크족'의 '머니 무브'가 가속화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금과 달러 같은 안전자산으로 투자 대기자금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날부터 거치식예금 4종의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내렸다. 하나은행도 지난 14일 '하나의 정기예금',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 '정기예금' 등 3개 수신 상품의 12∼60개월 구간 기본금리를 0.20%p씩 낮췄다. 5대 은행(KB국
- 2025-02-18
-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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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 대출금리 인하 여력 있어"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적절한 수준인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은행은 올해 신규 대출 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분명히 있다”며 이와 같은 의견을 냈다. 이날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지 않고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도 금융당국이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가계부채 관련 정책은 양과 가격이 항상 고민”이라며 “작년 7~8월부터
- 2025-02-18
-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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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첫발…회추위·선관위 안건 상정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서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구성에 관한 안건이 논의된다. 회추위는 회장이 될 후보 심사 등 역할을 담당하고, 선관위는 선거 전반의 절차를 관리·감독한다. 선관위가 선거 일정을 확정하면, 이르면 4월께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는 지난 16일로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다. 통상 임기 만료 2~3개월 전 후보
- 2025-02-18
- 1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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