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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정보 中 유출 될라…산업·금융권도 '딥시크 주의보' 확산정부 부처에 이어 산업계와 금융권에서도 이른바 '딥시크 경계령'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민감 정보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대부분 사내망에서 외부 프로그램 사용을 막아 놓거나 내·외부망을 분리해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딥시크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혹시 모를 개인정보와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정보 유출 방지에 나선 것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그룹,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생성형 AI를 자체 개발해
- 2025-02-06
-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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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부·금융사 하나의 팀으로 핀테크 글로벌화 추진해야"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올해 정부, 금융회사, 핀테크가 하나의 팀이 돼 K-핀테크 글로벌화를 추진하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6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기업·금융사·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개최하고 “성장하는 K-핀테크도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위는 올해 신규 편성된 핀테크 특화 해외진출 지원 예산을 바탕으로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 2025-02-06
-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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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순익 전년比 3.4% 오른 4.5조‥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4% 증가한 규모지만, 역대 최대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전년 대비 20% 이상의 실적 증가세를 보이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517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4조3680억원) 대비 3.4%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22년 순이익인 4조6423억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연간 실적이 늘어난 이유는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났기 때문
- 2025-02-06
-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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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자산 거래소, 동접 수용능력 최대 5배로…전산장애 없앤다지난해 12월 3일 일어난 비상계엄 당시 전산장애로 논란을 빚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동시접속자 수용 능력을 최대 5배까지 늘리는 등 전산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거래소들은 불가피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내규도 마련했다. 6일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현안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발생한 가상자산사업자의 전산장애 원인과 관련 리스크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으로 혼란이 커지
- 2025-02-06
-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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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리딩방 근절해야"…금감원, 웹툰‧유튜브서 공익캠페인금융감독원은 6일 한국거래소, 경찰청 등과 공동으로 불법 리딩방 근절·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7일부터 불법 리딩방 피해 사례 등을 담아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각 기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통해 리딩방 피해 예방법을 뇌과학자 입장에서 설명하고, 'tedbark'(법률 웹툰), '아지네 빵집'(경제 인스타툰), '박물구안'(생활정보) 등 채널을 통해 불법 리딩방의 사기 특징,
- 2025-02-06
-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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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도 '딥시크 주의보'…정보 유출 차단 움직임 확산외교·국방부와 산업부 등 정부 기관에 이어 은행권에서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딥시크 차단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딥시크가 데이터를 유출할 가능성이 있고 개인정보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내·외부망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챗GPT 등 다른 생성형 AI는 사용할 수 있지만, 딥시크 앱 다운로드나 사이트 접속은 막은 상태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객장용 PC에 대해 딥시크
- 2025-02-06
-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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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나‧비씨카드, 신세계 백화점 협업…오메이징 카드 페스타 개최카드업계가 신세계 백화점과 손을 잡고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캐시백, 신백(신세계백화점 전용 포인트)리워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5MAZING Card Festa’(오메이징 카드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일까지, 회원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기준 금액은 단일 결제 기준이며, 행사
- 2025-02-06
- 0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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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중 관세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약세 지속…9만6000달러 대로 '뚝'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중국 또한 맞불을 놓으면서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6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24시간 전보다 1.21% 내린 9만64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만 해도 10만 달러 대에서 거래됐지만, 글로벌 관세시장 혼란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
- 2025-02-06
- 0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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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대출 문턱…올해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 규모 줄여올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5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이들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는 14조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가계대출 증가액인 14조6800억원을 하회한다. 이는 정책성 상품을 제외한 가계대출 규모다. 올해 은행별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는 정책대출 규모가 결정되면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올해 정책성 상
- 2025-02-05
- 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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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8660억원…전년 比 4.9% ↑한화생명이 4분기 매출 확대를 발판삼아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85%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생명보험업계는 회계기준(IFRS17) 관련 혼란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해 경영환경이 부정적이었다. IFRS17에 따르면 장부상 미래의 보험부채를 현재가치로 인식해야 하는데,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할인율도 같이 떨어져 보험부채가 확대된다. 한화생명도 3분기까지 누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9%
- 2025-02-05
- 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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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근주 핀산협회장 "산적한 규제 이슈 최우선 해결…회원사 600개 목표"“그간 협회는 핀테크 산업 외연 확장에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회원사의 실제 정책적 요구와 규제 완화 이슈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5일 아주경제와 만난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특히 티메프 사태로 촉발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올해 가장 큰 이슈"라고 말했다. 그는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미정산 자금 전액을 별도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는 타 업권과 비교할 때 과도한 규제로, PG 산업 성장
- 2025-02-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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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근주 핀산협회장 "한국 핀테크 세계로 뻗어나가야…AI주목"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핀테크 산업은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규제 완화와 해외 진출이 필수적이다. 협회는 핀테크사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 완화를 위해 규제당국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은 올해 한국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이 협회장은 IBK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장과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준비국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4·
- 2025-02-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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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제자리, 인뱅은 '껑충'...직원 1인당 생산성 격차 벌어져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직원 1인당 생산성'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지난 3년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1.4배 성장한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3배 뛰어올랐다. 지방은행 중에선 1인당 생산성이 단 1400만원 증가에 그친 곳도 있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직원 1인당 충당금 적립 전 이익 평균이 2억5540만원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이 2억9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 2억7800만원 △우리 2억
- 2025-02-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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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포용?…새마을금고 중금리 대출 10분의 1 '뚝'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가 10분의 1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 대출 취급액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었다.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새마을금고의 민간 중금리 대출 취급액은 617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2분기 699억원 대비 약 81억원(11.6%) 감소한 수치다. 이는 같은 상호금융권인 신협이 지난해 4분기 실행한 629억7400만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대출 건수도 새마을금고가 3006건으로 신협(3373건) 대비 12.21% 더 적었다. 신협의 여신
- 2025-02-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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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실손24 이용률 85%…계속 늘어날 것"실손보험 전산청구가 가능한 청구건 중 85.8%가 전산화 시스템(실손24)을 통해 청구된 것으로 집계됐다. 실손24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면 대다수가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의미다. 실손보험 전산청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차 확대되면서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등도 시스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의료기관이 실손24에 합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스템 이용 현황을 소개했다. 실손24는
- 2025-02-05
-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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