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론으로 삼전닉스 샀나…5월 카드론 잔액 역대 최대
    카드론으로 '삼전닉스' 샀나…5월 카드론 잔액 역대 최대 지난달 국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43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주 강세로 인한 증시 활황과 은행권 대출 규제 강화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삼성·신한·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5월 말 카드론 잔액은 43조25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704억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3월 말 42조9942억원으로 역대 2026-06-22 17:06
  • [단독] 맞춤 처방이라더니…자동차보험 한방 현지심사 10건 중 7건 동일 첩약
    [단독] "맞춤 처방이라더니"…자동차보험 한방 현지심사 10건 중 7건 '동일 첩약' 교통사고 환자마다 다르게 지어야 할 한약(첩약)을 환자가 바뀌어도 똑같이 찍어내 청구한 한방 의료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최근 정부가 요양·한방병원의 불법 환자 유치 관행을 정조준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청구 구조 전반을 수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최근 3년간 한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현지확인심사' 조정 사례 72건을 본지가 분석한 결과 한방 의료기관 관련 사례가 68건으로 전체 중 94.4%를 차지했다. 의료기관별로는 한의원이 4 2026-06-22 16:00
  • NH농협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와 1조 규모 금융협력
    NH농협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와 1조 규모 금융협력 NH농협은행이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방산·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방산 및 항공우주산업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는 전투기·헬기 등 군수 분야를 비롯해 민간 항공기 기체 구조물 제작, 위성 개발 등 항공우주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이다. 국산 항공기 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2026-06-22 15:52
  • 이찬진 금감원장 금리 인상 취약계층 지원…민생 금융범죄 대응도 강화
    이찬진 금감원장 "금리 인상 취약계층 지원…민생 금융범죄 대응도 강화" 금융당국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에게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책 마련에 나서는 동시에 확산하는 불법 사금융과 투기성 투자 등 민생 금융범죄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안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금 2026-06-22 15:10
  • BNK부산銀, 생산적금융 확대 총력…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
    BNK부산銀, 생산적금융 확대 총력…'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 BNK부산은행이 국내 항만 및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231억 규모의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 부산은행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과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항만과 물류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펀드 규모는 2231억원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은행, 신한은행이 공동 출자기 2026-06-22 15:00
  • JTBC 사태로 드러난 민낯…은행만 안전한 회사채 시장
    JTBC 사태로 드러난 민낯…은행만 안전한 회사채 시장 JTBC를 계열사로 둔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국내 기업금융의 기울어진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다. 같은 기업에 자금을 공급했더라도 담보를 확보한 은행과 무담보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의 위험은 크게 다르다. 기업들 역시 회사채 시장보다 은행 대출에 의존하는 흐름이 짙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반은 약해지는 반면 은행 중심의 금융구조는 더욱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대신증권 등에 따르면 중앙그룹 차입부채는 2조7400억원으로 추산된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익스포저가 8007억원 2026-06-22 15:00
  • 김기환 화보협회 이사장 취임…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협회 될 것
    김기환 화보협회 이사장 취임…"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협회 될 것" 김기환 신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경영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22일 열린 취임식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하루, 재난 없이 가족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평범한 하루는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험을 찾아내고 사고를 예방하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 협회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지난 53년 동안 대한민국 위험관리와 방재 2026-06-22 14:18
  • 최고 연 19.4% 효과 청년미래적금 출시…은행 고객유치전 시동
    "최고 연 19.4% 효과" 청년미래적금 출시…은행 고객유치전 시동 은행권이 최대 연 19% 수준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을 일제히 출시하고 미래 고객 잡기에 나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 청년미래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신청을 시작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5%에 은행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8%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정부가 일반형 가입자에게는 납입액의 6%, 우대형 가입자에게는 12%의 2026-06-22 10:45
  • 일본·대만 출장길 오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투자자와 소통
    일본·대만 출장길 오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투자자와 소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2~25일 일본과 대만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2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일본과 대만의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며 경영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IR은 우리금융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자본정책, 주주환원 방향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회장은 대외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우리금융의 자본력과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2026-06-22 09:57
  • KB손해보험, 루게릭병 환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KB손해보험, 루게릭병 환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KB손해보험이 루게릭병 환우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인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그룹 러닝을 마친 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 얼음물을 맞을 때 느끼는 일시적인 근육 경직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 2026-06-22 09:47
  • 롯데손보, 카카오헬스케어와 맞손…AI 건강관리 서비스 등 도입
    롯데손보, 카카오헬스케어와 맞손…AI 건강관리 서비스 등 도입 롯데손해보험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건강보험 가입 고객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과 건강관리를 결합한 신규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헬스케어와 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만성질환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손해보험의 건강보험 서비스 역량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 보험 가입 고객에게 2026-06-22 09:40
  • 카카오뱅크, 인뱅 최초 청년미래적금 출시…최고 연 7% 금리 제공
    카카오뱅크, 인뱅 최초 '청년미래적금' 출시…최고 연 7% 금리 제공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최초로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적립식 상품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구분된다. 일반형은 납입액의 6%, 우대형은 12%에 해당하는 정부 기여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 연 2%를 더해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세 비과 2026-06-22 09:40
  • 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맞손
    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맞손 토스뱅크가 솔라나 재단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기술 검증을 시작으로 결제·정산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토스뱅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솔라나 재단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이 솔라나 재단과 직접 협력하는 첫 사례다. 양사는 우선 글로벌 송금·정산 분 2026-06-22 09:39
  • 이사회에서 직접 챙긴다…농협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이사회에서 직접 챙긴다…농협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금융당국이 연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안건을 이사회에서 직접 다루고, 담당 임원의 임면 절차도 강화해 독립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소비자보호위원회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소비자보호 관련 의사결정과 감독 기능을 이사회 중심으로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의 독립성과 전문성 2026-06-22 08:5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4000달러선 붕괴…美 금리·증시 활황에 약세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4000달러선 붕괴…美 금리·증시 활황에 약세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6만4000달러선 아래로 밀려났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79% 하락한 6만3719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53% 내린 1715.72달러에 거래됐다. 리플(XRP)은 2% 하락한 1.12달러, 솔라나는 1.02% 내린 72.9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16% 떨어진 586.33달러에 2026-06-22 08:11
  • 카드사 연체채권, 팔면 그만?…매각 대신 자체 관리 무게
    카드사 연체채권, 팔면 그만?…매각 대신 '자체 관리' 무게 금융당국이 연체채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에 관리·감독 책임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카드업계의 채권관리 관행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연체채권을 외부에 매각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채무조정과 내부 채권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1일 대출채권을 매각하는 전업 카드사 6곳(신한·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을 취재한 결과, 대다수 카드사가 채권 매각 이후 관리 책임 확대에 대비해 채권 매각을 보다 2026-06-21 17:00
  • 대형 여전사·저축은행, 특정 임원에 책무 편중…금감원, 책무구조도 미흡 지적
    "대형 여전사·저축은행, 특정 임원에 책무 편중"…금감원, 책무구조도 '미흡' 지적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와 저축은행에서 특정 임원에게 과도한 책무를 배분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저축은행 52개사가 제출한 책무구조도 내용을 분석 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설팅 결과 경영관리 임원에게 인사·보수 등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전산시스템 운영, 내부회계 관리, 여신영업 등 관련성이 낮은 책무까지 과도하게 집중된 사례가 확인됐다. 금감원은 이 같은 구조가 이해상충을 유발하고 관리조치 의무의 형식적 이행으로 이어질 수 있 2026-06-21 16:55
  •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 미리 알려야…소비자 안내 의무화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 미리 알려야"…소비자 안내 의무화 앞으로 보험사가 대법원 판결이나 금융당국 결정 등을 반영해 보험금 심사기준을 바꾸는 경우 소비자에게 반드시 사전에 안내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적용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에 대한 소비자 안내 의무와 내부통제 강화 내용을 담은 행정지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 사실이 소비자에게 사후에 통보되면서 발생해온 분쟁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보험사가 대법원 판결, 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당국 해석 등을 반영해 심사기준을 변경하 2026-06-2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