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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제 첫 분양 효과 통하나…'중흥S-클래스 우미린' 견본주택 주말 약 1만2000명 몰려 여수 소제지구 첫 분양 단지인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이 견본주택 개관 직후 수요자들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수 소제지구는 여수 국가산단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배후 택지 조성 단지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 공급하는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견본주택에 지난 24일 개관 이후 주말 3일 동안 약 1만2000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 평일임에도 내부 평면과 설계를 2026-04-29 09:19 -
SK에코플랜트, 65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전환우선주 상환" SK에코플랜트가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지난 2022년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약 133만주가 대상이다. 그 중 SK가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 중인 전환우선주(CPS) 중 일부(2000억원 규모)를 매입한다.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6500억원 규모)을 취득한다. SK에코플랜트 측은 “향후 발생할 배당금 등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환우선주 상환을 추진 2026-04-28 17:44 -
코레일, '가정의 달' 맞아 '코레일톡' 제휴서비스 최대 75% 할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제휴서비스를 최대 75%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뿐만 아니라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커피&빵 등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 코레일톡에서 ‘렌터카’를 이용 시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한다. 역 인근의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r 2026-04-28 16:17 -
서희건설, 영업이익 1444억원 달성…"규제 완화 기대감" 서희건설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정책 수혜 기대를 바탕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지주택 시장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부채비율 49.6%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444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자본 증가와 부채 감소를 동시에 이뤄내며 업계 상위권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건설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사업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장에서는 국회에서 논의 2026-04-28 16:07 -
"큰 집부터 안 팔린다"…중대형 미분양 급증, 지방 건설사 위기 확산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인 ‘악성 미분양’이 3만 가구를 넘어섰고 비수도권·중대형 주택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빠르게 늘며 주택시장 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의 최근 5년간 미분양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6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미분양 중 준공 후 물량 비중도 2023년 11.3%에서 47.3%로 급증했다. 특히 중대형 주택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중형(전용 60~85㎡) 미분양은 2만524가구로 전체의 65.6%를 차지했다. 2026-04-28 16:07 -
외산 의존 끝…'1.2조 절감' K-철도 신호체계 전환…차상장비 2500억 투입 외산 기술에 의존해온 고속철도 신호 체계를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이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철도공단이 차상 신호장치 개조 비용까지 직접 부담하기로 하면서 기술 자립과 표준화 작업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28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달 중 호남고속선(오송~익산~광주송정) 3개 구간의 시공 발주를 추진한다. 아울러 고속철도와 일반철도가 교차하는 경부선 서울~광명 및 대구 도심 구간 등에 대한 설계에도 착 2026-04-28 16:00 -
[베트남 블루오션 공략] 100조 북남고속철…中 부상 속 '금융 경쟁' 승부 베트남 정부가 670억 달러(약 98조9925억원)에 달하는 국책 사업인 북남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본격화한 가운데 글로벌 수주 경쟁에서 중국이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고 있다. 민관협력(PPP) 방식이 유력한 만큼 자금 조달 능력이 수주 성패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북남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일부 구간을 PPP 방식으로 건설 공사 발주 계획을 수립 중이다. 북남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호찌민시까지 총 1541㎞에 이 2026-04-28 15:50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전년대비 15.4%↓ 현대건설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18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2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했다. 순이익은 2068억원으로 24.0% 늘었다.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분기 수주는 3조9621억원으로, 포천양수발전소와 완도금일 해상풍력 사전착수역무 등 에너지 부문에 2026-04-28 15:45 -
[베트남 블루오션 공략] '30조' 베트남 원전 재시동…선점 경쟁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대형 인프라 사업에 국내 건설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와 데이터센터 건립이 초기 단계인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 수주전을 계기로 시장 선점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최근 닌투언(Ninh Thuan)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2호기에 대한 부지 조사와 승인 절차를 모두 마쳤다. 닌투언 프로젝트는 베트남전력공사(EVN)가 발주하는 사업으로, 닌투언성에 총 2026-04-28 15:44 -
'압·여·목·성' 다음은…부동산 지형 '용·광·노·동' 재편 서울 재건축 시장을 주도했던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압·여·목·성)가 시공사 선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음 사이클로 이동하고 있다. 한강변 초고가 재건축 중심의 흐름에서 벗어나 대규모 복합개발과 외곽 재정비가 맞물린 지역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서울 주거지형을 바꿀 후보지로 용산·광진·노원·동작(용·광·노·동)이 꼽힌다. 이들 지역은 입지와 개발 성격은 다 2026-04-28 15:34 -
철도공단, 한국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 협력체계 구축 맞손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 활성화 및 국방외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공단과 국방외교 분야의 경험·전문성을 갖춘 협회가 상호 협력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외사업 관련 정보 공유 △기술 자문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각자의 전문 역량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안호 국가철 2026-04-28 14:32 -
서울 내 버스·지하철 증차…'시차 출퇴근' 환급 범위도 확대 정부가 출퇴근길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버스와 열차 배차를 확대하고, 평소보다 빠르거나 늦은 시차 출근·퇴근 교통비 환급률도 확대한다. 공공 부문은 직원 30% 이상이 시차 출퇴근에 참여하고, 민간 기업에도 유연 근무 참가를 유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9개 관계부처 합동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책은 △대중교통 공급 확대 △출퇴근 수요 분산 △승용차 이용 억제 △대국민 캠페인 등 4개 분야, 32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2026-04-28 14:20 -
GS건설, 서울 성수동에 자이 브랜드 팝업관 운영 GS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리브랜딩 후 변화된 브랜드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브랜드 팝업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당신의 영감을 찾아서 (Find Your Inspi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마련된 팝업 공간에는 자이 특화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과 웰니스 커뮤니티 영상관, 다양한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고객은 이곳에서 자이가 제안하는 미래 주거 콘셉트를 경험할 수 2026-04-28 11:01 -
"건설도 AI 시대"…DL이앤씨, 팔란티어 서밋서 '플라이휠 혁신' 공개 DL이앤씨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앞세워 건설 전 과정 혁신 모델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최 'APAC Summit Korea 2026'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초청돼 AI 기반 건설 운영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산업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DL이앤씨는 건설 분야 유일 발표사로 나서 팔란티어의 AIP(Artificial Intelligence 2026-04-28 10:27 -
현대건설, S&P 글로벌 ESG 평가서 '건설업 부문 세계 1위' 달성 현대건설이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선정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CSA)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에서 전날 건설업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DJ BIC는 기존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가 새롭게 개편된 평가 지수로, S&P 글로벌에서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세계(World), 아시아(Asia Pacific), 한국(Korea)으로 평가 대상이 나뉜 지수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 2026-04-28 09:51 -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급증…수익성 회복 흐름 나타나 대우건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내놓았다고 28일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514억원, 영업이익은 2556억원, 당기순이익은 19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67억원과 비교해 6.0% 줄어든 수준에 머물렀다. 다만 건축사업에서 1조2732억원이 반영됐고 토목은 3506억원, 플랜트는 2840억원, 기타 부문은 436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513억원보다 68.9% 늘었고 순이익은 580억원에서 1958억원으로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2026-04-28 09:25 -
[청약통장의 배신] 로또 청약 환수 칼 빼들었다…주택채권입찰제 재등장 청약 제도가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본 취지와 달리 과도한 시세차익으로 ‘로또 청약’이라는 별칭까지 붙자 정치권이 이익 환수 장치 마련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민간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택채권입찰제 도입 개정안(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 당첨자에게 국민주택채권 매입을 의무화해서 시세 차익 일 2026-04-28 05:00 -
[청약통장의 배신] '커트라인 만점'·'줍줍'에 지쳐…40만명 이탈 청약 가점제가 실수요자 보호라는 본래 취지를 잃고 소수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 폭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과 고강도 대출 규제가 맞물리며, 높은 가점을 쌓고도 자금력이 부족해 청약을 포기하거나, 현금은 물론 대가족 수준의 부양가족이 있어야만 당첨이 되는 비현실적인 사례도 속출 중이다. 때문에 무순위 청약에 몰리거나 치솟는 경쟁률에 아예 무주택자들이 청약시장을 이탈하는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3월~2026년 3월) 청 2026-04-2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