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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투찰 부작용 줄인다" 대건협, 공공공사 낙찰제 개편 환영 건설업계가 재정경제부의 공공공사 낙찰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100억~300억원 규모 공사에 적용되던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가 기술형 적격심사제로 바뀌면서 입찰 질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공사 낙찰제도 합리화 방안’에 대해 입찰질서를 바로 세울 단비 같은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간 100억~300억원 공사에 적용된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시장에서는 견적대행사의 과도한 개입에 따른 부작용이 지적돼 왔다. 평 2026-07-01 16:47 -
건설현장 10명 중 3명이 60대 이상…고령화에 인력난 '빨간불' 건설현장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심화하면서 산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년층 신규 유입은 줄어드는 반면 현장 기능인력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설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건설기능인력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기능인력 취업자 수는 13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1% 감소했다. 건설기능인력은 현장에서 육체노동을 수행하는 기능원·관련 기능 종사자와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 2026-07-01 16:20 -
'반세권'의 위력…동탄 넘어 병점까지, 호남은 기대감에 들썩 반도체 산업 호재가 부동산 시장을 흔드는 이른바 ‘반세권’ 효과가 지역별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 동탄구 집값 급등세가 인접 생활권인 병점의 실수요 매수로 번지고, 호남에서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 기대감이 부동산 문의와 호가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5월 화성시 병점구의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인은 4월 140명에서 5월 696명으로 397.1% 늘었다. 한 달 만에 생애최초 매수인이 5배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동탄 생애최초 2026-07-01 15:47 -
현산·DL·대우, 하반기 정비사업 격돌…성수·목동 수주전 달아오른다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이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등 상위권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하반기에는 성수와 목동을 둘러싼 수주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 공백을 겪었거나 막판에 마수걸이에 성공한 건설사들이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를 놓고 반격에 나서면서 판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최대 격전지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후속 단지가 꼽힌다. 성수2지구는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2026-07-01 15:16 -
공공 차량 2부제 해제…'모두의카드' 혜택은 9월까지 유지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경보 단계를 낮추면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해제한다. 다만 출퇴근 대중교통 지원과 혼잡 완화 대책은 일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일부 조정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0시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는 해제된다. 앞으로는 평상시처럼 기관 자율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가 시행된다. 앞서 2026-07-01 14:27 -
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국토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시공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평가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 2026-07-01 14:19 -
삼성물산, 日 인프로니아와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사업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 인프라 기업 인프로니아 홀딩스와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개발과 민관협력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일본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 인프로니아 홀딩스와 글로벌 인프라 개발, 컨세션, PPP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인프로니아 홀딩스 키베 카즈나리 대표집행임원 사장과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2026-07-01 14:14 -
[하반기 달리지는 것] KTX·SRT 한 앱으로 예매… 고속도로 감면도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KTX와 SRT 승차권을 하나의 앱에서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유공자의 장기 임차·대여 차량과 다자녀가구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도 확대된다. 정부가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교통비 부담 완화와 철도 이용 편의 개선, 주택·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우선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모두의 카드(K-패스)’ 환급 혜택이 확대된 2026-06-30 17:00 -
쌍용건설, 1010억원 규모 동해신항 석탄부두 수주…항만 경쟁력 강화 쌍용건설이 강원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항만·해양 인프라 분야 수주 경쟁력을 확대했다. 쌍용건설은 30일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조성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1010억원(VAT 포함)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2026-06-30 16:16 -
[토허제 추가 지정] 동탄 11%·구리 8% 뛴 뒤 '뒷북 규제'…풍선효과 변수로 정부가 화성 동탄구,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자 시장에서는 ‘뒷북 규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집값이 이미 큰 폭으로 오른 뒤 대출·세제·청약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한꺼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6월 넷째 주 기준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11.38% 상승했다. 구리시는 7.87%로 8%에 육박했고, 용인 기흥구도 6.2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 전체 상승률은 2.67%였다. 동탄은 경기 평균의 4배 이상, 구리는 3배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 2026-06-30 16:14 -
[인터뷰] 서진형 "거래세 낮추고 보유세는 고가주택 중심 강화…장특공 신중" 정부가 7월 부동산 세제 개편을 앞둔 가운데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거래세를 낮추고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보유세 강화는 고가주택 중심으로 신중하게 추진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은 기존 주택 보유자의 정책 신뢰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7월 세제 개편은 양도세보다는 취득세와 보유세를 손보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보유세는 고가주 2026-06-30 15:50 -
단위제 안착도 전에 고속철 통합…선로사용료 개편 새 변수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통합 논의가 선로사용료 체계 개편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원가 기반의 ‘단위사용료’ 체계를 도입했지만, 제도 안착 전 운영사 통합이 추진되면서 향후 정산 방식과 사용료 수준을 둘러싼 재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기존 매출 연동형 선로사용료 방식을 열차 운행 거리와 횟수에 따라 부과하는 단위사용료 체계로 개편해 시범 운영 중이다. 선로사용료는 철도 운영사가 국가 철도시설을 이용하는 2026-06-30 14:37 -
청년·신혼·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 178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춘 특화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 결과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거주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재정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06-30 11:00 -
건설현장 안전관리비 산정 기준 만든다…국토부, 실무 매뉴얼 제정 건설현장 안전관리비를 산정하고 집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매뉴얼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원 확보와 효율적 집행을 위해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비는 건설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공사장 주변 통행, 인접 시설물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이다.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약 시 공사금액에 계상하고, 시공자가 건설현장에서 집행한다. 안전관리비는 안전관 2026-06-30 11:00 -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내달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지정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정 효력은 오는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에서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2026-06-30 08:14 -
[속보]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6-06-30 08:07 -
건설 선행지표 반등했지만 회복은 '아직'…수도권 주택시장 강세 지속 전망 2026년 2분기 건설시장은 일부 선행지표가 반등했지만, 실제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지표 부진이 이어지며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30일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 2026년 2분기’ 보고서를 발간하고 건설·전문건설·주택시장의 2분기 평가와 3분기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건설시장은 건설수주와 건축착공 등 일부 선행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건설수주는 4월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고, 건축착공면적도 4 2026-06-30 08:05 -
서울 아파트 거래 18.9% 늘었는데 준공은 반토막…5월 주택시장 온도차 지난 5월 전국 주택 인허가와 준공 실적은 줄어든 반면 착공과 분양, 매매거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9323호로 전월 대비 33.9%,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1~5월 누계 인허가는 9만8694호로 전년 동기보다 10.6%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인허가가 1만4152호로 전년 동월 대비 64.0% 증가했지만, 비수도권은 5171호로 56.2% 감소했다. 서울은 6292호로 전년 동월보다 147.5% 늘었다. 착공 실적은 증가했 2026-06-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