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증시포커스] 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外
    [아주증시포커스] 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을 열고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사전 인지,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 계획한 증거 확보했다고 밝힘. -금감원은 5월 말까지 TF 가동해 MBK 검사, 홈플러스 회계 감리 등을 규명할 예정. -금감원장은 자구책 언급이 없다며 MBK와 홈플러스의 태도도 비판. 경영 정상화 책임 회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주요 리포트 ▷한국 1분기 GDP: 악화된 내수와 불안 2025-04-25 07:55
  • [머니테크]증시 변동성에 투자처 잃은 뭉칫돈… 피난처 파킹형 ETF로 몰려
    [머니테크] 증시 변동성에 투자처 잃은 뭉칫돈… 피난처 '파킹형 ETF'로 몰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파킹형 ETF'로 향하는 투자금이 늘고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촉발한 국제 무역 갈등, 경제 침체 우려 속에서 증시가 급등과 급락을 오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2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자금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ETF는 삼성자산운용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1.06% 수익률을 기록하며 1조8927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같은 기간 자금 순유입 규모 2& 2025-04-25 06:00
  • [머니테크]파킹형 ETF도 제각각… 투자전략 따라 머니마켓액티브 vs 금리형 선택
    [머니테크] '파킹형 ETF'도 제각각… 투자전략 따라 '머니마켓액티브 vs 금리형' 선택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중심으로 파킹형 ETF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D금리형 ETF 혹은 KOFR ETF는 자금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금리가 하락하자 금리형 대신 머니마켓액티브를 선택한 자금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같은 파킹형 ETF여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자금 순유출이 가장 큰 ETF 상위 4개 모두 금리형 ETF가 차지했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KODEX 2025-04-25 06:00
  • 韓·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GDP 부진 여파
    韓·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GDP 부진 여파 코스피가 한국과 미국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부진과 함께 실적 개선 기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상승동력이 부재하다며 회의적인 의견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73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3억원, 202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3%) △HD현대중공업(2.45%) 등이 2025-04-24 18:42
  • [마감시황] 코스피, 기업 호실적에도 약보합… 추가 상승동력 부재
    [마감시황] 코스피, 기업 호실적에도 약보합… 추가 상승동력 부재 코스피가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른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부재한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73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3억원, 202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3%) △HD현대중공업(2.45%)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SK하이닉스( 2025-04-24 15:53
  • [속보] 코스피,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 마감
    [속보] 코스피,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 마감 코스피,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 마감 코스닥, 726.08 보합 마감 2025-04-24 15:38
  • MBK 신용등급 하락 예견 못해…금감원장에 정면 반박
    MBK "신용등급 하락 예견 못해"…금감원장에 정면 반박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24일 "지난 2월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예견하지 못했고 회생절차 또한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2월 25일 오후 4시경 한국기업평가 측에서 신용등급 하락 예정 사실을 최초 통지 받은 이후 즉시 이의 신청을 준비해 26일 오후 2시경 한국기업평가 담당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어 "MBK의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원 상당 자금보충약정, 홈플러스 상환우선주(RCPS) 상환 조건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저 2025-04-24 14:51
  • 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회생을 준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을 열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사 결과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점과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을 계획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소 5월 말까지는 태스크포스(TF)를 지속 가동해 이어지는 2025-04-24 12:09
  •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해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연루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안은 '특정 인물'들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안"이라며 "고발할 만한 내용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의혹이 제기된 특정 인물들에 대한 자금 추적 자료, 피고발인 관련 웰바이오텍 전환사채(CB) 등 의혹이 제기된 사 2025-04-24 11:58
  •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7.2조원…전년比 17.7%↑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7.2조원…전년比 17.7%↑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7조2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식결제대금은 줄었으나 채권결제대금이 크게 늘어났다. 24일 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7조2290조원으로 직전 분기(24조7580억원) 대비 10.0% 증가했다. 전년 동기(23조1280억원)와 비교하면 17.7% 증가했다. 채권결제대금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2025-04-24 10:45
  • [특징주] 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특징주] 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LS전선이 가온전선 주식을 장내 매입한다는 소식에 가온전선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가온전선은 전장 대비 4000원(7.31%) 오른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LS전선은 자회사인 가온전선 주식을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700억원 규모 보통주 141만9878주를 장내매수한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거래 개시일은 5월 22일부터다. 2025-04-24 09:35
  • [특징주] HK이노엔, 신약 美 임상 3상 성공적 결과에 상한가
    [특징주] HK이노엔, 신약 美 임상 3상 성공적 결과에 상한가 HK이노엔이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1만1250원, 29.88%)까지 오른 4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실시한 2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케이캡은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임상 모두에서 1, 2025-04-24 09:29
  • [개장시황] 국내 증시, 장 초반 보합권 등락…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통할까
    [개장시황] 국내 증시, 장 초반 보합권 등락…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통할까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 기관 매도세가 맞부딪히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4포인트(0.03%) 내린 2524.8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7억원, 54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782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88%) △KB금융(-1.18%)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2025-04-24 09:14
  • 신한證 네이버, 업종 경쟁은 심화하고 성장은 둔화…목표주가 8.7%↓
    신한證 "네이버, 업종 경쟁은 심화하고 성장은 둔화…목표주가 8.7%↓" 신한투자증권이 24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동종업계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 경쟁 심화, 성장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8.7%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부진 속 플러스스토어의 성장 기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트레이딩은 유효하지만 높은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분기 실적 전망치는 영업수익 2조7866억원, 영업이익 5009억원으로 전 2025-04-24 09:04
  • [속보] 코스피, 0.22포인트(0.01%) 내린 2525.34 개장
    [속보] 코스피, 0.22포인트(0.01%) 내린 2525.34 개장 코스피, 0.22포인트(0.01%) 내린 2525.34 개장 코스닥, 0.87포인트(0.12%) 오른 726.95 개장 2025-04-24 09:03
  • [아주증시포커스] 美·中 무역분쟁 낙관론에 국내 증시 청신호… 어닝시즌도 기대감 外
    [아주증시포커스] 美·中 무역분쟁 낙관론에 국내 증시 '청신호'… 어닝시즌도 기대감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美·中 무역분쟁 낙관론에 국내 증시 '청신호'… 어닝시즌도 기대감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92포인트(1.57%) 오른 2525.56에 거래를 마쳤음. 기관은 홀로 707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36억원, 1869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 중.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해임할 의도는 없다며 금리를 인하할 적기 2025-04-24 08:35
  • 신한證 LG이노텍, 중장기 체력 확보 필요…목표가↓
    신한證 "LG이노텍, 중장기 체력 확보 필요…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4일 LG이노텍에 대해 단기보다 중장기 체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1분기 매출액은 5조원, 영업이익은 125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상회했다"며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공급망 경쟁 확대 및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광학솔루션 부진에 2025-04-24 08:13
  • [아주초대석] 홍재근 카사코리아 대표 STO 시장 형성으로 옥석 가리기 발판돼야
    [아주초대석] 홍재근 카사코리아 대표 "STO 시장 형성으로 옥석 가리기 발판돼야" "토큰증권(STO) 법안 통과는 부동산 조각투자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근간이 된다.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참여로 옥석이 가려져 좋은 상품을 구별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홍재근 카사코리아 대표는 STO 법제화가 통과해야 조각투자 시장의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법제화 이후 시장이 형성되면 법과 틀에 맞는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더 많은 투자 사례를 통해 옥석가리기가 가능해진다는 의견이다. 토큰증권 법안은 2년 전 21대 국회에서 전자증권법 및 2025-04-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