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로티나,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계약 체결에 1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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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티나]

프로티나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프로티나는 전 장 대비 3150원(13.46%) 오른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티나는 전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체 바이오베터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로티나의 항체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개발되는 신규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옵션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부여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프로티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을 맡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전까지 전임상 연구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하면 임상과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티나 측에는 단계별 기술료인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지급한다.
 
공동기술개발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신규 물질의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 인식은 계약 기간 이후에도 이뤄질 수 있다. 계약 규모와 구체적인 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프로티나 측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29억5092만원)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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