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증시로 돌아간 서학개미…두 달 새 50조원 날렸다
    美증시로 돌아간 서학개미…두 달 새 50조원 날렸다 국내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미국 증시로 다시 향하는 서학개미들이 늘고 있지만, 투자수익률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달간 서학개미들의 손실규모만 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7월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46억6862만 달러(약 6조7428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4~5월 순매도를 기록했던 서학개미는 6월부터 다시 매수세로 돌아섰고, 6~7월 두 달 동안 53억 달러(약 7조6547억원)를 미국 증시에 쏟아 2026-08-02 16:09
  • AI·방산·로봇기업들 잇달아 출격…8월 IPO 시장 달군다
    AI·방산·로봇기업들 잇달아 출격…8월 IPO 시장 달군다 인공지능(AI)과 방산,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업들이 이달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한 IPO 시장의 열기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니어스랩, 해치텍, 빅웨이브로보틱스, 기도산업 등은 이달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은 각각 드론, 센서 반도체, 로봇 자동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분야 기업이다.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AI 자율비행 드론 기 2026-08-02 14:37
  •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꺼내나...단일종목 레버리지 배율 직접 조정 추진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꺼내나...단일종목 레버리지 배율 직접 조정 추진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겨냥한 또 다른 규제 카드를 준비 중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현재 2배인 해당 상품 배율을 당국이 직접 낮출 수 있는 긴급조치권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에 착수했다.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모의거래 의무화 등의 방안도 추진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상품의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기본예탁금 상향 등 1차 보완대책, 30일 추가 대책에 이어 후 2026-08-02 14:10
  • 대형주 흔들리자 소형주로 쏠린 매수세…급락장 속 엇갈린 희비
    대형주 흔들리자 소형주로 쏠린 매수세…급락장 속 엇갈린 희비 지난달 국내 증시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의 변동성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자 일부 개별 종목과 소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종목별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6월 30일 대비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1859개로 집계됐다. 전체 상장 종목 2645개의 7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상장 종목 917개 가운데 566개가 하락해 전체 2026-08-02 10:05
  • 7월 대폭락에 코스닥 상폐 위험군 속출...시총 요건 미달 30곳
    7월 대폭락에 코스닥 상폐 위험군 속출...'시총 요건 미달' 30곳 7월 코스닥 시장이 20% 넘게 폭락하면서 상장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지만, 시장 전체의 급락으로 실적과 재무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기업들까지 상장폐지 위험에 노출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코스닥 상장사는 모두 30곳에 달했다. 하루 평균 한 곳꼴이다. 특히 코스닥이 급락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8거래 2026-08-02 09:46
  • [주간증시전망] 패닉장 딛고 1000포인트 반등…AMD 실적이 반도체 랠리 잇나
    [주간증시전망] 패닉장 딛고 1000포인트 반등…AMD 실적이 반도체 랠리 잇나 이번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발 수급 왜곡으로 기록적인 급락을 겪은 뒤, 미국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신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사상 최대 폭 반등을 연출했다. 시장의 관심은 패닉성 매도가 일단락된 가운데 AI 투자 사이클이 이어질지, 그리고 수급 정상화가 추세적인 반등으로 연결될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7월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74.98포인트(11.63%) 2026-08-01 06:00
  • 중복상장 원칙금지 내달 3일 시행…예외시 3%룰 주주동의 얻어야
    중복상장 원칙금지 내달 3일 시행…예외시 '3%룰' 주주동의 얻어야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제도개선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시행한다.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일반주주 동의를 의무화하는 방안과 주주동의 시 '3%룰'을 적용하는 핵심 내용은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모회사 이사회의 특별위원회 독립성은 한층 강화하는 등 의견수렴 과정에서 일부 보완이 이뤄졌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일 공개한 규정 및 가이드라인 잠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026-07-31 18:13
  • 퇴근길 ETF 거래 제동…운용사들, 거래소 애프터마켓 불참 가닥
    '퇴근길 ETF 거래' 제동…운용사들, 거래소 애프터마켓 불참 가닥 오는 9월 14일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도입을 앞두고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 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자산운용사들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동성공급자(LP) 운용 부담을 이유로 거래 대상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사장단은 지난 2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대응 회의에서 애프터마켓 ETF 거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운용사들은 한국거래 2026-07-31 17:46
  • 상반기 펀드 순자산 1735조…ETF 힘입어 공모펀드, 사모 앞질러
    상반기 펀드 순자산 1735조…ETF 힘입어 공모펀드, 사모 앞질러 올해 상반기 국내 공·사모펀드 순자산총액이 1734조5000억원으로 반년 만에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공모펀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공모펀드 순자산 규모가 사모펀드를 웃돌았다. 3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펀드(공·사모) 순자산총액은 1734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376조3000억원)보다 358조2000억원(26.0%) 증가했다. 반기 기준 증가율은 지난해 하반기(11.4%)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2026-07-31 17:22
  • 하루 만에 1000포인트·18% 폭등한 코스피…역대 최대 상승률·상승폭 신기록
    하루 만에 1000포인트·18% 폭등한 코스피…역대 최대 상승률·상승폭 신기록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가 불식되고 외국인과 기관의 기록적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코스피가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동시에 갈아치우는 역사적인 폭등장을 보였다.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세를 단숨에 만회하는 반등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폭등한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동안 지수가 1000포인트 이상 뛰어오른 것은 국내 증시 개장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장중에는 6630.77까지 치솟으면서 상승률이 18.54%에 달하기도 했 2026-07-31 17:09
  • 예탁금 상향 시행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열기 주춤
    예탁금 상향 시행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열기 주춤 기본예탁금 상향 규제 시행 첫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이 급감했다. 기본예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개 종목의 거래량은 총 2억4401만주로 집계됐다. 예탁금 상향 전 마지막 거래일인 전날 9억3298만주와 비교하면 73.8% 급감한 수준이다.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거래대금은 이날 1조23 2026-07-31 17:08
  • [마감시황] 코스피, 美 빅테크 훈풍에 반도체株 질주…17.9% 급등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 美 빅테크 훈풍에 반도체株 질주…17.9% 급등 마감 코스피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17% 넘게 급등 마감했다. 외국인이 8조원 넘게 순매수에 나서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고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는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4.23포인트(1.15%) 오른 5657.79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해 장중에는 6554.34까지 오르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2026-07-31 15:49
  • [속보] 코스피, 1001.89p(17.91%) 오른 6595.45 마감
    [속보] 코스피, 1001.89p(17.91%) 오른 6595.45 마감 코스피, 1001.89p(17.91%) 오른 6595.45 마감 코스닥, 74.98p(11.63%) 오른 719.76 마감 2026-07-31 15:34
  • [특징주] 돌아온 반도체 투심에 전력주도 강세…효성중공업·LS ELECTRIC 20%대 급등
    [특징주] 돌아온 반도체 투심에 전력주도 강세…효성중공업·LS ELECTRIC 20%대 급등 인공지능(AI) 투자심리 회복으로 반도체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3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51만3000원(21.08%) 오른 29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D현대일렉트릭은 9만3000원(15.95%) 오른 67만6000원에, LS ELECTRIC은 3만1800원(21.16%) 오른 1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살아나면서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기기와 전력망 관련 기업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2026-07-31 14:59
  • [장중시황] 코스피, 17%대 폭등…외국인 9조 순매수에 반도체株 상한가 행진
    [장중시황] 코스피, 17%대 폭등…외국인 9조 순매수에 반도체株 '상한가 행진' 코스피가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와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장중 17% 넘게 급등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9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후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57.15포인트(17.11%) 오른 6550.71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960.78포인트(17.18%) 오른 6554.34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지수는 73.11포인트(11.34%) 오른 71 2026-07-31 14:30
  • [특징주] 두산, SK실트론 인수 기대감·전자BG 호실적에 28%대 급등
    [특징주] 두산, SK실트론 인수 기대감·전자BG 호실적에 28%대 급등 두산이 SK실트론 인수 기대감과 전자사업부문(BG)의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9분 기준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25만5000원(28.33%) 오른 1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SK가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지분 매각 추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실트론은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두산은 지난해 12월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SK와 인수가 2026-07-31 14:15
  • [속보] SK하이닉스, 상한가…171만8000원
  • [食전食후] 코스피, 13%대 폭등세 유지…반도체株 급반등에 투자심리 회복
    [食전食후] 코스피, 13%대 폭등세 유지…반도체株 급반등에 투자심리 회복 코스피가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와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13% 넘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확산됐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1.11포인트(13.96%) 오른 6374.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7.11포인트(8.86%) 오른 701.89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조2799억원, 4908억원을 순 2026-07-3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