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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150억 미달 상폐 기업 속출…연내 50여곳 이상 영향권 상장유지 시가총액 요건을 채우지 못해 코스닥 시장에서 최근 석 달간 퇴출 결정을 받은 회사가 8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요건은 지난 7월 재차 강화되며 기준이 상향됐는데, 이 때문에 내달 중순이면 시총 200억원을 밑도는 상장사 수십 곳이 추가로 증시에서 사라지거나 코넥스로 편입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스팩주 제외)는 코이즈·원풍물산·신라에스지·케이엠제약·골드앤에스· 2026-09-25 12:51 -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증거금에도 이자…"소비자 혜택 강화한다" 대신증권이 공모주 청약을 위해 투자자가 맡긴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 100만원 이하에 연 1%, 100만원 초과분에는 연 0.6%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이자 적용 기준은 지난 21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기업부터 적용된다.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청약 등의 절차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이자 혜택을 받는 공모주 청약은 다음달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증거금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해 2026-09-25 12:00 -
개인 매수대기자금 100조원 돌파…추석 이후 '7000피' 굳힐까? 미국발 인공지능(AI) 훈풍으로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수급이 개선되자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7000피'를 기점으로 주식 시장을 이탈하고 있는 개미들이 연휴 이후 수급 개선의 주체로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예탁금은 100조9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105조3275억원 이후 5거래일 만에 100조원 선으로 올라선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6일 99조575억원, 17일 97조4911억원 등 이틀 연속 2026-09-25 12:00 -
추석 직전 하락한 코스피, 올해는 달랐다…10월 관전 포인트는? 추석 직전 반등에 성공하며 '7000피'를 돌파한 코스피가 연휴 직후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이전에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이지만 연휴 후에는 그동안 대기하고 있던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미·중 정상회담, 유엔총회, 한·멕시코 정상회담 등 굵직한 외교 이벤트가 많았던 만큼 투자자들은 주요 이벤트를 두루 고려해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란 조언이 나온다. 25일 2026-09-25 06:00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지 전수조사, 투기 목적 아니면 처분 유예할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우려에 대해 "투기 목적이 명백한 경우에는 바로잡겠다"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위반은 처분을 충분히 유예하고 적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4일 관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농지 전수조사를 하는 이유는 농지가 농업을 위해 제대로 쓰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조사가 전국 농지 2026-09-24 11:14 -
코스피 7000인데 개미는 울었다…27년 만에 최악의 투자 성적 코스피가 7000선을 오르내리는 강세장을 펼쳤지만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성적표는 오히려 초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오른 뒤 뒤늦게 주식을 사고 조정이 시작되자 자금을 빼는 이른바 '엇박자 투자'가 반복되면서다. 24일 한국거래소 투자자별 순매수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2일까지 개인투자자의 '매매 타이밍 갭'은 -4.5%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8년 이후 1999년(-4.6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매매 타이밍 갭은 개인이 주식을 순매도한 날의 평균 코스 2026-09-24 06:00 -
퇴근 후에도 '삼전·닉스'…밤 8시까지 주식하는 개미들 오후 3시30분이면 끝나던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시계'가 오후 8시까지 늘어났다. 한국거래소(KRX)가 애프터마켓을 열면서 퇴근길에도 스마트폰으로 국내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특히 거래의 90% 이상을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면서 직장인 등 개인의 야간 거래 수요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KRX 애프터마켓의 첫날 거래대금은 1조8177억원, 거래량은 7224만주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서 1조3252억원, 코스닥에서 4925억원가량이 거래됐다. 2026-09-24 06:00 -
태양광 수요 늘어난다는데…한화솔루션·OCI홀딩스 등 대표珠 역주행 태양광 발전 수요 확대 기대에도 국내 태양광 대표주가 줄줄이 고전하고 있다.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보다 금리 부담과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이다. 발전 수요가 늘더라도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지면 실제 투자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개월 동안 OCI홀딩스 주가는 28.97%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한화솔루션과 SK이터닉스도 한 달 전보다 각각 17.05%, 9.29% 떨 2026-09-23 16:47 -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팔자'에 상승폭 축소…연휴 휴장에 관망심리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추석 연휴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02포인트(1.67%) 오른 7135.44에 출발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 중간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해 보합권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506억원 2026-09-23 15:48 -
메리츠증권도 발행어음 인가 획득…사업자 9곳으로 확대 메리츠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며 발행어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달 삼성증권에 이어 메리츠증권까지 가세하면서 발행어음 사업자는 9곳으로 늘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메리츠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발행어음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됐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가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자기 2026-09-23 15:36 -
[속보] 코스피, 63.01p(0.90%) 오른 7080.92 마감 코스피, 63.01p(0.90%) 오른 7080.92 마감 코스닥, 10.10p(1.21%) 오른 844.48 마감 2026-09-23 15:36 -
추석마다 美증시 찾은 서학개미…올해도 '미국 여행' 떠날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는 반면 미국주식은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추석 직전 국내주식을 4조원 넘게 순매도한 뒤 연휴 기간 미국주식 순매수결제액이 12억달러를 웃돌았던 만큼, 올해도 국내 증시 휴장 기간 서학개미의 미국주식 거래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예탁결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증시의 추석 휴장 기간 미국주식 순매수 금액은 최근 4년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추석 연휴 중 미국 2026-09-23 15:05 -
[핫타임] LS에코에너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수혜 기대…7%대 강세 LS에코에너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와 구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장 후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분 현재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3700원(7.39%)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선기업이다. 이날 LS에코에너지의 주가 급등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 증설로 전력 소비가 늘 2026-09-23 14:07 -
[특징주] KSS해운, 198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18% 급등 KSS해운이 약 198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2분 현재 KSS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7.79%(1790원)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0.18% 상승한 1만2090원까지 치솟으며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가 강세는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SS해운은 전날 장 마감 후 약 19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197만주로 장내에서 직 2026-09-23 13:50 -
[食전食후]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하락 전환도 가능성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밀려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있다. 개장 직후 7100선을 돌파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매도세에 하락전환 가능성이 제기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0포인트(0.36%) 오른 7043.1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89포인트(2.20%) 오른 7161.61에 출발했다. 장 초반 7100선을 웃돌았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569억원, 47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 2026-09-23 13:07 -
[핫타임] 대양금속, 파산신청 기각 소식 여파…16%대 급락 스테인리스 제조기업 대양금속의 파산신청 기각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8원(16.62%) 떨어진 943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주식 거래량은 215만주에 이른다. 대양금속의 급락은 전날 파산신청이 기각된 여파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채권자의 신청취하서 제출로 파산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지난 21일 대양금속에 '채권자에 의한 파산 2026-09-23 10:21 -
[특징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245% 급등…'따따블' 근접 생활용품 소매업체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배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245.83%(2만95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주를 배정받은 투자자라면 주당 2만9500원의 평가차익을 거둔 셈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개장 직후 한때 상승률이 280%를 넘어서며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따블'에 근접하기도 했다. 상장 전부터 이어진 투자자들의 2026-09-23 09:42 -
[특징주] 디에이테크놀로지, 정리매매 첫날 92% 폭락…내달 7일 상폐 2차전지 장비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첫날 90% 넘게 폭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직전 거래가격인 6090원 대비 5640원(92.61%) 내린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만8395주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배터리 전극을 일정한 크기로 가공하는 노칭(Notching) 장비와 셀 조립공정 관련 장비 등을 생산한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디 2026-09-2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