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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1년 새 개선…누적은 상승세 국내 4대 손해보험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동월보다 6%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손해율이 다시 상승했고, 올해 누적 손해율도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단순 평균 86.2%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92.1%보다 5.9%포인트 낮지만, 올해 6월 83.4%와 비교하면 2.8%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의 손해율이 88.4%로 가장 높았다. 이어 DB손해보험 86.1%, KB손 2026-08-24 16:23:19
  • NH저축은행, 중·저신용자 생활안정대출 출시…최대 1000만원 NH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NH저축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취급 시점 기준 신용평점이 하위 50%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다. 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연소득이 12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신용대출 잔액이 연소득을 초과하는 차주도 이용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금리는 지난달 1일 기준 연 5.5~15.27%다.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과 원리 2026-08-24 16:14:39
  • [마감시황] 삼성그룹주 급락에 코스피 3%대 하락…개인투자자는 3.2조 순매수 코스피가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3% 넘게 하락하며 6700선을 밑돌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삼성전자에 대한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포인트(-3.12%) 내린 6696.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6881억원, 1조292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3206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의 낙 2026-08-24 16:03:45
  • 8·13도 용산공원도 수도권…지방은 미분양 천차만별인데 처방은 '한 묶음' 정부의 주택정책 무게중심이 서울·수도권으로 빠르게 기울고 있다. 8·13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서울 용산공원 일부 부지의 주택 공급 활용까지 논의되고 있다. 반면 지방은 지역마다 주택시장 상황이 크게 다른데도 여전히 ‘미분양 해소’라는 하나의 처방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확보와 정비사업 조기 착공, 금융지원 등을 묶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 2026-08-24 15:55:53
  • [단독] 캠코, 부실 주담대 유동화 첫발…500억 ABS 추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금융회사가 보유한 부실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500억원 규모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추진한다. 캠코가 부실 주담대만을 묶어 유동화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인 채권 인수와 위험 분담 구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체 재원 중심의 부실채권 인수 방식을 민간 투자자금까지 확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주택담보부 부실채권 ABS 발행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달 3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3일 우선협상대 2026-08-24 15:54:53
  • [속보] 코스피, 215.99p(3.12%) 내린 6696.96 마감 코스피, 215.99p(3.12%) 내린 6696.96 마감 코스닥, 11.39p(1.42%) 오른 813.33 마감 2026-08-24 15:34:09
  • 4%대 수익 내걸었지만…안심신탁, 집주인은 왜 주저하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높이고 월세 물량을 전세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되는 ‘전월세 안심신탁’이 임차인 보호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임대인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 4%대 수익률 등이 제시됐지만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비아파트에서는 기존 월세보다 매력이 크지 않고, 기존 전세주택은 보증금 반환 과정에서 자금 공백까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내달 말 첫 모집공고를 낼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은 임대인·임차인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3자 계약을 맺고 임차인이 2026-08-24 15:33:43
  • [외국인 열린 지갑, 쏠린 매출] 외국인 카드매출 67%, 상위 1%가 차지…관광특수도 '쏠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국내 해외카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소비의 상당 부분은 피부과와 올리브영 등 일부 업종과 가맹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소비 확대의 온기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고르게 퍼지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해외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캐시노트 연동 가맹점 약 32만8000곳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해외카드 매출액은 2023년 1월 대비 9.6배로 증가했다. 전체 카드매출에서 해외카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0.2%에서 1.2%로 6배로 확대 2026-08-24 15:00:00
  • 퇴직연금 실물이전 누적규모 15.9조원…금감원, DC→IRP 이전 허용 추진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이용이 빠르게 늘면서 금융당국이 제도 간 이전을 허용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금융 및 퇴직연금 사업자 등 17개 기관과 ‘퇴직연금 실물이전 개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가입자가 기존 운용상품을 매도하거나 해지하지 않고 퇴직연금 사업자만 변경해 계좌를 옮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24년 10월 31일 시행 이후 가입자의 사업자 선택권을 확대하 2026-08-24 15:00:00
  • 주가 오르는데 공매도 잔고도 늘었다…급등주 둘러싼 '동상이몽' 최근 주가가 급등한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공매도 잔고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상승에도 향후 하락을 예상하는 공매도 포지션이 확대되면서 급등 종목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 순보유잔고가 가장 최근 집계된 지난 19일 기준, 지난달 말과 비교해 주가가 상승한 일부 종목에서 공매도 잔고수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두산퓨얼셀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두산퓨얼셀은 지난달 말 대비 이달 19일 주가가 2만4550원에서 3만98 2026-08-24 14:54:43
  • 수시로 높아진 대출 문턱…2분기 은행 대출 민원 26% '급증' 올해 2분기 5대 은행의 전체 민원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대출 관련 민원은 25%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은행들이 대출 한도와 취급 기준을 잇달아 조정한 시기와 맞물려 금융소비자 불편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올해 2분기 민원은 총 154건으로 전 분기 152건보다 1.3% 증가했다. 대출 관련 민원 증가 폭은 전 2026-08-24 14:53:05
  • 푸본현대생명, 상반기 순익 1586억원…본업 성장 기반도 강화 푸본현대생명이 자산운용 성과와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86억원을 거뒀다. 투자손익 개선이 단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도 큰 폭으로 늘면서 중장기 수익 기반을 함께 강화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8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투자손익은 208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자산운용 지표도 개선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자산운용률은 96.30%로 지난해 95.82%보다 2026-08-24 14:35:37
  • "500가구 이하 권한 이양, 공급 효과 없어"…서울시, 정면 반박 서울시가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동구 서울시 건축기획관 직무대리는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500세대 이하 자치구 권한 이양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며 “자치구로 이양한다고 해서 주택공급이 획기적으로 늘거나 사업기간이 단축될 수는 없다”며 “서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유기적인 생활권이기 때문에 상하수도·도로·공원 등 도시 인 2026-08-24 14:30:00
  • [외국인 열린 지갑, 쏠린 매출] 26년 만에 관광수지 흑자 보나…외국인 씀씀이 커졌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데다 1인당 지출도 증가하면서 만성 적자였던 관광수지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수와 관광수입이 함께 늘어난 반면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은 감소하면서 올해 26년 만에 연간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월간 관광수지는 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4년 11월 이후 11년 4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후 4월 1억6000만 달러, 5월 2억2000만 달러, 6월 6억 달러 흑자를 내며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026-08-24 14:28:02
  • [특징주] 한미약품, 제넨텍과 비만신약 3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 한미약품이 비만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 로슈그룹의 자회사 제넨텍에 3조원대 규모로 기술이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0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만4500원(29.96%)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1시14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한 이후 급등해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제넨텍에 HM17321의 연구·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계약 지역은 2026-08-24 14:03:06
  • [특징주]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에 7%대 강세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해 4조원 이상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면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6.90%) 오른 5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 21일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 주식은 1308만8235주로, 양도 대금은 4조4499억9900만원이다. 증권가에서 2026-08-24 13:46:04
  • 기업은행 중국법인, 현지서 800억대 사기…수개월간 '깜깜'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에서 80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대출의 허술한 관리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고객의 원리금 상환을 외부 플랫폼을 통해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외부인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정산금 미입금과 민원이 늘어난 뒤에야 사고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비은행 금융기관 A사와 계약을 맺고 비대면 대출을 취급했다. A사는 온 2026-08-24 13:45:06
  • HL D&I한라 AI 저소음 렌지후드, 'IDEA 2026' 본상 수상 HL D&I한라가 개발한 AI 저소음 렌지후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 2026’에서 본상(Finalist)을 받았다. HL D&I한라는 24일 AI 저소음 렌지후드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2026(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제품의 디자인을 비롯해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환경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 2026-08-24 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