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서민금융 출연금 1973억 확대…취약계층 지원 '속도'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출연금이 확대되고,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소액대출 공급도 늘어난다. 정책서민금융의 재원을 확충하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서민금융안정기금의 경우 아직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 상향이다. 기존에는 은행 0.06%, 비은행(보험&mi 2026-04-06 17:45:20 -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취임…"사후 구제 넘어 예방으로" 서민금융연구원은 조성목 전 원장이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원장은 2019년 연구원 설립을 주도한 초대 원장으로, 이번 취임은 창립 이후 두 번째 복귀다.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출신인 그는 서민금융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을 이끌어 왔다. 조 원장은 취임사에서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연구를 하겠다"며 역할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까지 아우르는 '전 과정 보호 체계' 2026-04-06 17:45:09 -
[전문가진단] "공공만으론 공급 한계…공사비 현실화·민간 활성화 병행해야" 공사비 폭등으로 인한 공공주택 공급 차질이 단순 지연을 넘어서며 공공 중심의 주택 공급 정책 전체에 대한 리스크로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 만능’에서 벗어나 공사비 산정 체계를 현실화하고, 85%의 공급을 담당하는 민간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투트랙’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6일 아주경제 취재에 응한 전문가들은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공공사업 역시 얼마든지 공급 목표나 전제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정부가 공사비 보전 2026-04-06 17:01:00 -
고유가 직격탄에 전제부터 흔들리는 공공주택…올 들어 85% 차질 불가피 정부 주택공급의 핵심 축인 공공주택 사업이 고유가와 공사비 폭등이라는 ‘퍼펙트 스톰’에 흔들리고 있다. 특히 올해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사업지 25곳 중 21곳이 공기 연장과 사업비 증액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발 에너지 쇼크가 건자재값 상승을 넘어 서민 주거 안전망을 통째로 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6일 정부 전자관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전북 군산 신역세권 B1블록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사업 마감일을 올해 6월에서 2029년 12월로 42개월 늘리는 2026-04-06 17:00:00 -
[마감시황] 실적 기대 vs 중동 리스크…코스피, 5450선 마감 코스피가 장중 2%대 강세를 보이며 5500선을 터치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5400선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흔들면서 지수는 여전히 박스권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3.03포인트(1.36%) 오른 5450.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5423.35에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 때 55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5400선에 머물렀다. 이 같은 코스피 상승은 2026-04-06 16:37:51 -
"로또 아니면 가성비"…서울 민간아파트 '투트랙 전략' 서울 전월세 매물 감소와 공급 부족 속에서 시세차익을 노린 민간분양과 저렴한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가 동시에 주목받으며 민간아파트 시장이 '투트랙'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30가구 모집에 3만297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099.1대 1을 기록했다. 서울 민간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전용 59㎡ 주택형별 최고 공급 금액은 △59.37㎡A 18억64 2026-04-06 16:30:00 -
[오프더레코드] BDC의 역설?…높아진 증권사 심사문턱에 상장사들 'VC 사모'로 몰린다 정부가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가 시행 초기부터 표류 위기에 처했습니다. 공모 자금을 수혈해 기업의 자금줄을 틔워주겠다는 취지와 달리 벤처투자(VC) 업계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현장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업들이 BDC 대신 VC의 사모 자금으로 도피하는 이른바 '자본조달의 사모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BDC 도입 이후 VC와 자산운용사, 증권사들은 관련 상품을 거의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 2026-04-06 16:18:47 -
지정학 리스크 속 관망 장세…코스피, 5500선 터치에도 '박스권' 지속 코스피가 장중 2%대 강세를 보이며 5500선을 터치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5400선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흔들면서 지수는 여전히 박스권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3.03포인트(1.36%) 오른 5450.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5423.35에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 때 55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5400선에 머물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 2026-04-06 16:15:33 -
전쟁 노이즈 속 '공격적 베팅' 가열…"레버리지·인버스 투자 증가" 중동 전쟁 노이즈 속에서도 투자 심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6일 코스콤 ETF 체크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200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를 약 5706억원 사들였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2705억원,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2674억원,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1539억원 순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개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KODEX 레버리지에 102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2026-04-06 16:15:21 -
"월세 130만원·9평 원룸"…이국주 도쿄 집이 보여준 '작지만 비싼 집' 현실 개그우먼 이국주의 도쿄 집은 '연예인 하우스'라기보다 도쿄의 주거 현실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사례에 가깝다. 지난해 4월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집은 좁디 좁았지만, 당시 이국주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지만 너무 깨끗하고 수납 공간이 잘돼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서울 집에는 없던 욕조가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5일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다시 공개된 집은 더 큰 관심을 불러왔다. 좁은 주방 복도와 식탁이 놓인 거실, 도쿄 시내가 내려다 2026-04-06 16:09:50 -
지정학 리스크 속 관망 장세…코스피, 5500선 터치에도 '박스권' 지속 코스피가 모처럼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장중 2%대 강세를 보이며 5500선을 터치한 가운데 5400선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흔들면서 지수는 여전히 박스권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3.03포인트(1.36%) 오른 5450.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5423.35에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때 55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5400선에 머물렀다. 반면 코스닥 지 2026-04-06 16:08:57 -
[하나금융 청라시대 개막] 볕 드는 인천 청라…송도·영종 이어 新성장축으로 수도권에서 젊은 층의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며 주목받는 곳이 있다. 하나금융그룹 이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쇼핑몰·돔구장·종합병원 건립 등 호재도 잇따른다. 자족 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40분을 달려 청라국제도시역에 내리자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둔 15층 규모의 '하나금융그룹 신사옥(하나드림타운 헤드쿼터)'이 바로 눈에 띄었다. 역 바로 옆에 자리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는 출근하는 2026-04-06 16:00:00 -
'전세사기 피해' 40대 미만 76% 차지… 보증금 3억원 이하 97.6%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과 중저가 구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집계한 전세사기 피해자 중 10명 중 7명 이상이 40대 미만이었으며 피해 보증금도 대부분 3억원 이하였다. 전세사기 충격이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실거주 전세시장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종 결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총 3만7648건 중 40대 미만이 76%(2만8617건)를 차지했다. 특히 30세 이상 40세 미만은 1만8923건으로 과반(50.26%)을 기록했다. 이 밖에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5104건,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240 2026-04-06 16:00:00 -
현대차 9조 새만금, 정책금융협의회 1호 사업...국민성장펀드 연계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약 9조원 규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첫 협력 사업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금융지원 단계에 들어갔다. 정부는 대출·투자·보증을 결합한 종합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민간자금 연계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현대차그룹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간 '금융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 2026-04-06 15:49:44 -
제4인뱅 추진 다시 수면 위로…필요성 vs 실효성 논쟁 최근 금융업계에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재추진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예비인가 과정에서 드러난 자본력·자금조달과 건전성 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신규 인가가 이뤄진다면 자칫 '은행 수 늘리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4인터넷뱅크 재추진' 관련 토론회에서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신규 인가 여부에 대해서는 2026-04-06 15:49:12 -
'5분마다 자산 대조'…금융당국, 거래소 관리체계 전면 강화 금융당국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가 장부상 데이터와 실제 자산 보유량을 5분 단위로 대조하도록 의무화하고, 매 분기 하는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실사 주기도 매월로 단축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거래소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대응 성격이 크다. 6일 금융위원회는 '빗썸 오지급 사태' 직후 구성된 '긴급대응반'이 점검한 결과 공유 및 향후 제도 개선 방안 논의 등을 위한 2026-04-06 15:37:58 -
[속보] 코스피 73.03p(1.36%) 오른 5450.33 마감 코스피 73.03p(1.36%) 오른 5450.33 마감 코스닥 16.38p(-1.54%) 내린 1047.37 마감 2026-04-06 15:34:12 -
[하나금융 청라시대 개막] 'K-금융' 거점으로…하나금융 청사진 '디지털·글로벌'에 방점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새로운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선다. 그룹의 최첨단 데이터 인프라를 동력 삼아 인공지능(AI)·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접점도 넓히며 새로운 100년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청라 그룹 헤드쿼터(HQ) 입주를 본격화한다. 이는 단순한 사옥 이전을 넘어 그룹의 미래 명운이 걸린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조직 재배치로 풀이된다. 이번 이전으로 하나은행을 2026-04-06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