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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개미 vs 외국인…끝없는 매수-매도 전쟁 ◆아주경제 주요뉴스 ▷개미 vs 외국인…끝없는 매수-매도 전쟁 -코스피는 2일과 3일 이틀간 613포인트 급락과 급등을 오가며 ‘워시 쇼크’ 이후 빠르게 진정 국면에 진입 -코스피는 2일 5.26% 급락했지만 3일 6.84% 반등했고 코스닥도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 -변동성 국면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극명한 반대 매매를 보이며 하루 만에 순매수 주체가 바뀌어 -최근 수개월간 외국인과 개인의 매매 방향이 엇갈리는 ‘수급 디커플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를 자연스러운 시장 메 2026-02-04 07:00:00 -
유상증자 급증에 주식 발행 2배로…기업 직접금융 전년比 2.8조 증가 작년 국내 기업들이 주식 회사채 기업어음(CP) 단기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발행 증가와 단기자금 조달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과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89조9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조8938억원) 증가했다. 주식 공모 발행 규모가 13조7065억원으로 전년(8조8205억원) 대비 4조8860억원 늘며 55.4% 증가했다. 이 중 기업공개(IPO)를 통한 발행 금액은 2026-02-04 06:00:00 -
"공공임대? 분양?" 3월 대책 앞두고 고민 깊어지는 정부...불안 잠재울까 정부가 1·29 대책을 통해 수도권 핵심지에 6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세부적인 공급 계획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았지만, 임대와 분양 물량 비중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분양과 임대의 비중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정책 기조 등을 고려할 때 임대 물량 비중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 시장 안정이라는 당초 정책 목표와 달리, 공급 대책이 시장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2026-02-03 19:00:00 -
개미 vs 외국인…끝없는 매수-매도 전쟁 '613포인트'. 2일과 3일 이틀간 코스피 지수 변동 폭이다. 전례 없는 급락과 폭등 장세다. 이른바 '워시 쇼크'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고 빠르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극심한 변동 장세 속에서 투자자별 움직임은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증시 '큰손'인 외국인과 이른바 '개미'(개인투자자)들은 이틀간 정반대 투자 성향을 보였다. 외국인이 팔면 개미는 사고, 개미가 팔면 외국인은 사는 구조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추세다. 3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일 급락분을 가뿐 2026-02-03 18:39:43 -
어제 증시급락에 반짝 웃었던 인버스 개미들…7% 급등에 다시 울었다 주가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투자자'들이 이틀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코스피가 이틀 새 600포인트 안팎의 큰 진폭으로 급등락하면서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요동치면서다. 전날 ETF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던 인버스 상품들은 코스피 반등과 함께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33.41포인트(6.84%) 오른 5288.08에 마감하면서 ETF 수익률 하위권에는 지수 하락에 베팅한 상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변동폭이 큰 장세에서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2026-02-03 18:25:09 -
더 시끄러워지는 한국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 증권사도, 노조도 "싫다" 한국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 추진을 둘러싼 잡음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시장 경쟁력 제고는 필요하지만 거래시간 확대에 따른 시장 감시 부담이 증권사 실무진과 투자자에게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6월 29일이라는 연장 시점을 사실상 통보한 이후에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과 감시 체계는 여전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는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이 2026-02-03 17:48:05 -
코스피 불장에도 돌아오지 않는 '서학개미'… 244조 역대급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5000포인트,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강세장이 연출되고 있지만 미국 주식 보관액은 역대급 수준을 유지 중이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달 말 기준 1680억 달러(약 244조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대비 약 44억 달러(6조3694억원) 증가한 수치다. 국내 증시 급등, 원·달러 환율 강세, 정부와 금융당국의 묘안과 규제에도 서학개미는 요지부동이다. ◇ 테슬라& 2026-02-03 16:27:15 -
김윤덕 국토장관 "집은 수익 아닌 거주하는 곳...공급대책 반드시 실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집은 누군가의 기대 수익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며 "1·29 수도권 6만 가구 주택공급 대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계부채의 무게, 전·월세의 공포,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영영 못 산다'는 불안. 이 비정상을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부동산이 한국 사회의 격차를 키우고 청년의 내일을 막아온 거대한 벽이 되었다는 사실을 더 이상 외 2026-02-03 15:51:22 -
1월 기업대출 '반토막'…금리·환율·연체율 3高에 생산적 금융 '주춤' 연초 기업대출 증가 폭이 예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며 생산적 금융에도 제동이 걸렸다. 금리·환율·연체율 등 이른바 은행권이 영업에 불리한 '3고(高) 환경'이 겹친 데다 생산적 금융 유인책도 현장에서 속도를 내지 못한 영향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1월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847조3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44조7254억원) 대비 2조6276억원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월 증가액(5조1003억원)과 비교 2026-02-03 15:50:30 -
[마감시황] 5.3% 하락 뒤 곧바로 6.8% 상승…코스피 5300 목전 코스피가 전 거래일 낙폭을 초과해 회복하며 급등했다. 전 거래일 하락세가 펀더멘털과 관계가 없었기에 저가 매수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3.41포인트(6.84%) 오른 5288.08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 거래일 5.26% 떨어졌지만 그 이상으로 반등했다. 코스피 지수는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상승세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이끌었다. 기관은 2조168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2026-02-03 15:43:21 -
[속보] 코스피 33.41p(6.84%) 오른 5288.08 마감 코스피 33.41p(6.84%) 오른 5288.08 마감 코스닥 45.97p(4.19%) 오른 1144.33 마감 2026-02-03 15:33:34 -
국경 넘는 자금세탁 늘자…FIU, 자금세탁·테러방지 정책위원 확대 초국경 금융 범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자금세탁·테러자금 대응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수를 확대한다. 자금세탁과 테러 방식이 고도화·다변화하는 상황에서 보다 폭넓은 전문 자문을 통해 정책 대응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금지(CFT) 정책협의회 등 설치 운영’ 규정을 개정하고 정책자문위원회 위촉 가능한 위원 수를 기존 12명에서 20명 이내로 늘렸다. 이는 법률, 회계, 세무 2026-02-03 15:26:18 -
코스피 5000 이후는 '밸류에이션 개선'…당국 "근본적 체질 개선할 것"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추가 상승 가능성과 함께 '오천피' 안착 여부로 옮겨가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이익 성장이 당분간 증시를 지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기업가치 제고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이 일관되게 지속되어야 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거래소는 3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홍보관에서 ‘KOSPI 5000 and Beyond 세미나’를 2026-02-03 15:16:53 -
'페이' 등장 후 지갑 속에서 잠든 카드…'굿즈'로 진화 젊은 금융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실물카드 사용이 줄면서 ‘카드 굿즈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고객들은 카드를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소유 자체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카드업계도 그에 발맞춰 각종 협업을 통해 실물카드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를 신용·체크카드 디자인에 적용하는 팬 상품(굿즈)형 카드가 늘고 있다. 카드사들은 카카오프렌즈, 토심이·토뭉이, 망그러진곰(망곰이)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금융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나섰다. 2026-02-03 15:14:49 -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출사표..."오티에르 깃발 꽂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반포·잠원 일대에서도 입지적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핵심 단지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반포 21차와 18차에서 도심 정비사업 역량을 신반포 19·25차에 적용해, 오티에 2026-02-03 15:00:53 -
금감원, 은행권 부당거래 뿌리 뽑는다...이해관계자 범위 대폭 확대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권 검사 과정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그 가족 등이 연루된 부당거래 사례가 다수 적발됨에 따라 금융권 최초로 '은행권 이해상충 방지 지침'을 마련했다. 이번 지침은 국제기준(BCBS)을 반영해 이해관계자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단계별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해관계자는 임직원 본인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자로 정의된다. 여기에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뿐만 아니라 전·현직 임직원 및 그 가족이 포함되며 학연이나 지연 등으로 인해 2026-02-03 14:57:57 -
'금융지주 회장 연임 금지법' 재점화 조짐…지배구조 개편 속도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쟁에 다시 불이 붙으며 금융권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배구조의 폐쇄성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 "참호 구축"이라고 질타한 데 이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최고경영자(CEO) 장기 집권을 두고 "골동품만 남는다"고 공개 비판하면서 강도 높은 개선안이 도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3월 말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확정·발표할 2026-02-03 14:30:01 -
[별별금융] 아이돌 앞세운 나라사랑카드…은행별 '3사 3색' 마케팅 전략은 군 장병들의 필수품인 나라사랑카드를 둘러싼 금융권의 마케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나라사랑카드 사업권을 가진 IBK기업·신한·하나은행은 최근 대세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를 잇따라 공개했다. 이번 경쟁은 단순한 카드 발급 유치를 넘어 미래의 주거래 고객이 될 20대 초반 남성들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각 은행의 전략적 판단이 담겼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모델로 기용하며 비교적 정공법을 택했다. 하나은행의 전략은 화려 2026-02-03 14: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