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국토부 대광위,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위한 설명회 개최
    환경부·국토부 대광위,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위한 설명회 개최
    ㅅ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해당 지역 내 광역버스 운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수소버스에 대한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환경부의 수소버스 보급계획 및 지원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대광위의 광역버스 대상 수소버스 전환 계획 △현대자동차와
    • 2024-09-11
    • 16:55:15
  • 추석 이후 대단지 쏟아진다…강남권 로또 청약도 출격
    추석 이후 대단지 쏟아진다…강남권 '로또 청약'도 출격
    최근 분양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분양시장에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대거 출격한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총 29곳, 3만430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 16개 단지, 1만75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방광역시에서는 7개 단지, 9747가구가, 그 외 지방권역에서는 6개
    • 2024-09-11
    • 16:51:20
  • [이슈분석] 점수 인플레에 역차별 논란까지... 말 많은 청약 가점제 손질 가능할까?
    [이슈분석] 점수 인플레에 '역차별' 논란까지... 말 많은 '청약 가점제' 손질 가능할까?
    청약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점수 하한선이 점차 높아지는 데다 세대별로 '역차별'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비(非) 강남권인 성동구에 공급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청약 당첨 가점 최고 점수는 7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진행된 청약이 아닌데도 서울 아파트 청약 최고 당첨선 평균 점수(70.6점)를 넘어선 것이다. 74점은 '5인 가구'(부양가
    • 2024-09-11
    • 16:44:17
  • 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에 현장검사 예고
    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에 현장검사 예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첫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현장검사를 받는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빗썸에 현장검사를 예고했다. 앞서 금감원은 이르면 이달부터 원화마켓 거래소 2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통해 법상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감원은 이용자보호 체계와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예치금·가상자산) 보관 규제·시장 자율 규제 등을 준수하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 2024-09-11
    • 16:43:55
  • LH,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 협력...업무협약 체결
    LH,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 협력...업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신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켜 안전한 건설근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공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건설안전 신기술 공동개발과 연구성과 공유 및 건설현장 보급·활용 지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
    • 2024-09-11
    • 16:43:37
  • 산은, AI 코리아 펀드 위탁운용사 4곳 선정
    산은, AI 코리아 펀드 위탁운용사 4곳 선정
    한국산업은행은 11일 ‘AI(인공지능) 코리아 펀드’ 위탁운용사로 4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위탁운용사 공모에 지원한 10개 사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펀드규모 2000억원의 중형 1개(엘비인베스트먼트)사와 펀드규모 1000억원의 소형 3개(미래에셋벤처투자, 신영증권-티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산업은행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신속하게 결성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 2024-09-11
    • 16:29:36
  • 양종희 KB금융 회장,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동남아 금융 발전 논의
    양종희 KB금융 회장,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동남아 금융' 발전 논의
    KB금융그룹이 동남아시아의 금융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나섰다. KB금융은 11일 인천 영종도에서 양종희 회장이 훈센(Hun Sen)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를 포함한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국가의 금융산업 발전과 KB금융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 아세안 대표로 연설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약 38년간 캄보디아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특히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 2024-09-11
    • 16:25:17
  • 삼성전자, 6만5천원도 깨졌다...연일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6만5천원도 깨졌다...연일 52주 신저가
    삼성전자가 이달 들어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96%) 하락한 6만4900원에 장 마감했다. 장 초반 6만5000원 아래로 밀려나 52주 최저가(6만4800원)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첫 거래일인 2일을 제외하고 줄곧 하락세다. 이로 인해 7만4000원대로 출발한 주가가 7거래일 만에 1만원 가량 빠졌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와
    • 2024-09-11
    • 16:03:59
  • 정부 불법사금융 시장 정화하겠다···대부업 요건 10배 상향
    정부 "불법사금융 시장 정화하겠다"···대부업 요건 10배 상향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사·단속 강화, 채무자보호 조치 등에 나섰지만 피해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불법사금융의 양성화보다 관리·감독 내실화에 무게를 두고 불법사금융업자 척결을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서민·취약계층과 가장 가까이에서 자금을 공급하는 대부업 전반의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대부업 시장을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당졍협의를 거쳐 국무조정실,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
    • 2024-09-11
    • 16:00:00
  • 이광희 SC제일銀 부행장…그가 은행장 최종 후보자가 된 이유는
    이광희 SC제일銀 부행장…그가 은행장 최종 후보자가 된 이유는
    최근 SC제일은행의 최종 은행장 후보자로 이광희 부행장(58)이 단독 추천됐다. 총 10년의 임기를 마친 최장수 행장인 박종복 은행장의 뒤를 이을 이 부행장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SC제일은행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부행장이 은행장 단독 후보자로 뽑힌 주요한 배경으로 꾸준한 재무적 성과와 다양한 국제 경험이 꼽힌다.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SC제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평가 결과, 이 부행장은 3인의 은행장 후보군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기록했다. 임추위는 "이 부행장의 전
    • 2024-09-11
    • 16:00:00
  • 우리銀, 中企 공급망 금융지원 확대…3000억에서 최대 3조로
    우리銀, 中企 공급망 금융지원 확대…"3000억에서 최대 3조로"
    우리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원비즈 데이터론'의 지원 규모를 최대 3조원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디지털공급망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이용 고객사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원비즈플라자를 통한 협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최대 1만여 판매기업에 필요 자금을 공급해 공급망 금융지원을 기존 3000억원에서 최대 3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원비즈데이터론은 납품 전 생산 단계에서 채권양도 없이 더 빠르게 소
    • 2024-09-11
    • 15:46:54
  • [마감시황] 외인에 밀린 코스피… 삼성전자 부진 지속
    [마감시황] 외인에 밀린 코스피… 삼성전자 부진 지속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도 52주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7거래일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6포인트(0.40%) 하락한 2513.37에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47억원, 36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42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외국인은 지난 3일부터 7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09%) △LG에너지솔루션(5.14%)
    • 2024-09-11
    • 15:44:17
  • 올해 취업 문 더 좁다…5대 은행, 신규채용 다시 1000명대로
    올해 '취업 문' 더 좁다…5대 은행, 신규채용 다시 1000명대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이 올해 신규채용 규모를 다시 줄인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000명 넘는 인력을 채용했지만, 올해 채용 인원은 1950여명에 그칠 전망이다. 코로나 직후 디지털화가 빨라지는 한편 영업점이 급감하면서 은행권 취업 문이 더 좁아지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은 올해 연간 채용 규모가 1000명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채용 규모가 확정된 곳은 국민 200명, 신한 130명, 하나 200명, 우리 210명으로 총 740명이다. 농협은
    • 2024-09-11
    • 15:36:28
  • [속보] 코스피, 10.06포인트(0.40%) 내린 2513.37 마감
    [속보] 코스피, 10.06포인트(0.40%) 내린 2513.37 마감
    코스피, 10.06포인트(0.40%) 내린 2513.37 마감 코스닥, 3.22포인트(0.46%) 오른 709.42 마감
    • 2024-09-11
    • 15:34:53
  • [가계대출 패닉] 8월에만 10조 쑥…막차수요 몰리며 3년 만에 최대폭
    [가계대출 패닉] 8월에만 10조 '쑥'…막차수요 몰리며 3년 만에 최대폭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며 3년 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한 데다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전 '막차 수요'가 몰리며 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증가세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가을철 이사 수요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달에도 가계대출이 높은 증가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4년 8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 2024-09-11
    • 1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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