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2420선 붕괴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2420선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2포인트(0.50%) 내린 2417.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0.21포인트(0.42%) 내린 2419.46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억원, 9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1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19%), LG에너지솔루션(-0.44%), 삼성바이오로직스(-0.21%), 현대차(-0.46%), 기아(-2.24%), 셀트리온(-0.16%) 등은 내리고 있다. SK
    • 2024-12-27
    • 09:13:46
  • [속보] 코스피, 10.21포인트(0.42%) 내린 2419.46 출발
    [속보] 코스피, 10.21포인트(0.42%) 내린 2419.46 출발
    코스피, 10.21포인트(0.42%) 내린 2419.46 출발 코스닥, 1.34포인트(0.20%) 내린 674.30 출발
    • 2024-12-27
    • 09:04:56
  • 하나證 애경산업, 중국 수요 부진 지속…목표주가 10%↓
    하나證 "애경산업, 중국 수요 부진 지속…목표주가 10%↓"
    하나증권이 27일 애경산업에 대해 중국 수요 부진으로 인한 실적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10% 하향했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4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 17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31% 후퇴하며 낮아진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을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 전반이 부진했으며, 특히 중국 수요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수출 매출 감소에 따른 화장품 전체 매출 감소
    • 2024-12-27
    • 09:00:32
  • DB금융투자 두산테스나, 모바일시장 약세로 실적 감소…목표가↓
    DB금융투자 "두산테스나, 모바일시장 약세로 실적 감소…목표가↓"
    DB금융투자는 27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견조한 차량용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 약세에 따라 전 분기, 전년 대비 실적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시장 약세에 따른 CMOS 이미지센서(CIS), Application Processor(AP) 가동률이 하락했다"며 "메모리 컨트롤러의 경우 전방 시장인 NAND 업황 부진으로 고객사 재고 조정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
    • 2024-12-27
    • 08:50:31
  • 대신證 LG전자, 경쟁 심화로 4분기 영업익 부진 예상… 목표가↓
    대신證 "LG전자, 경쟁 심화로 4분기 영업익 부진 예상… 목표가↓"
    대신증권은 27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1분기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의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한 2607억원이며 이는 종전 추정치인 4360억원이나 증권가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인 4560억원에 못 미친다. 매출 예상치는 2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나 전 분기 대비 0.7% 증가할 전망
    • 2024-12-27
    • 08:34:56
  • 하나證 DL이앤씨, 어려운 업황에도 견딜 체력 보유…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나證 "DL이앤씨, 어려운 업황에도 견딜 체력 보유…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나증권은 27일 DL이앤씨에 대해 내년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분양 시장에 대한 회사의 보수적인 관점으로 인해 내년 실적이 바닥을 찍고 개선되더라도 경쟁사 대비 두드러진 성과를 낼지는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의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1.0% 증가한 107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주택 부문 매출 부진에
    • 2024-12-27
    • 08:28:1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산타 랠리 후 하락…9만57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산타 랠리 후 하락…9만5700달러서 거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격이 상승하는 ‘산타 랠리’ 이후 다시 9만5000달러 선까지 후퇴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8733달러)보다 3.06% 내린 9만5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산타 랠리 효과에 힘입어 9만8000달러까지 회복했지만, 이날 새벽 한때 9만5214달러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인 10만8300달러를 넘긴 이후 18일(
    • 2024-12-27
    • 08:15:26
  • [아주증시포커스] 삼전 10조 팔고 현대차 2조 담은 외인 外
    [아주증시포커스] 삼전 10조 팔고 현대차 2조 담은 외인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삼전 10조 팔고 현대차 2조 담은 외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0조원 넘게 팔았음. 현대차 주식은 반대로 2조원 넘게 사들였음.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상반된 행보를 보였음. 삼성전자 주식을 12조원어치 순매수하고 현대차 주식은 3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음. -올해 삼성전자 주가는 31.72% 하락한 반면 현대차 주가는 6.88% 상승했음. -삼성전자 실적에서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DS(반도체·디스플레이)사업부와 MX(무선)사업부가 내년에 어려움을 겪을 것
    • 2024-12-27
    • 08:04:15
  • [통계로 보는 부동산] 높아진 대출 문턱에 강남권 주택 근저당도 뚝...관망세 길어지나
    [통계로 보는 부동산] 높아진 대출 문턱에 강남권 주택 근저당도 '뚝'...관망세 길어지나
    “지난해 겨울과 비교해도 거래량 감소가 체감될 정도입니다. 지난달에도 거래가 많지는 않았지만 지방에서 대단지 매물을 찾는 문의가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논의 중이던 계약에서도 발을 빼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내 A공인중개업소 대표) 올해 본격화된 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권 등 서울 전체 근저당권 건수와 대출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 둔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데다, 상급지의 거래량도 급감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관망세가 더욱 짙어질 것이라는
    • 2024-12-27
    • 07:00:00
  • 하나금융·하나은행, 조직개편 단행…시너지부문 등 신설
    하나금융·하나은행, 조직개편 단행…시너지부문 등 신설
    하나금융그룹과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책임경영형 조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본점 내 12개 부서를 기존 부서에 통폐합하는 등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강점을 더욱 강하게 하고 약점은 빠르게 보완하기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역량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그룹 밸류업과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한다는 복안이
    • 2024-12-26
    • 21:13:58
  • SRT, 주말 좌석 7% 감축…두 달간 차량 정비 돌입
    SRT, 주말 좌석 7% 감축…두 달간 차량 정비 돌입
    수서고속철도(SRT)의 주말 운행 좌석이 평소보다 7%가량 줄어든다. 26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주말(금∼일요일) 사이 공급하는 SRT 좌석을 17만9170석에서 16만6870석으로 1만2300석(6.9%) 감축한다. 이 기간 열차 2편을 하나로 묶어서 운행하는 중련 열차 운행은 주말 사이 41회(경부선 38회, 호남선 3회)에서 14회(경부선 13회, 호남선 1회)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1만1070석의 공급이 감소하게 된다. 여기에 행선지가 다른 열차 2편을 묶어 다니는 경전
    • 2024-12-26
    • 20:22:21
  • 은행권 곳곳 파열음…NH·기업銀 노조, 교섭 결렬에 갈등 점화
    은행권 곳곳 파열음…NH·기업銀 노조, 교섭 결렬에 갈등 점화
    NH농협·기업은행지부가 임금단체협상 교섭을 본격화하며 은행권 노사 간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올해 호실적을 이유로 노조가 더 많은 임금과 성과급을 요구했는데,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다. 아직 주요 시중은행이 임단협을 이어가고 있어 은행권 전체로 투쟁 연대가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NH농협지부는 이날 오후 7시경 서울역 앞에서 임단협 교섭에 사측이 성실하게 나설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NH농협지부가 쟁의행위에 나
    • 2024-12-26
    • 19:00:00
  • DGB금융그룹, 정기인사 단행…디지털·ICT 외부 전문가 영입
    DGB금융그룹, 정기인사 단행…"디지털·ICT 외부 전문가 영입"
    DGB금융그룹이 조직의 역동성 확보를 위해 19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를 외부 전문가로 발탁하고, 보수적인 인사 정책을 쇄신하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말 임기가 도래하는 iM라이프 대표이사 후보에 박경원 현 신한라이프 부사장을, iM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에는 김성욱 현 우리금융캐피탈 전무를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금융 계열 CEO의 경우 그룹 차원의 핵심 인재를 육성·관리하고 임원 인사 쇄신을 했다. iM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에는 IT전문가인 유충식 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
    • 2024-12-26
    • 18:30:51
  • 삼전 10조 팔고 현대차 2조 담은 외인
    삼전 10조 팔고 현대차 2조 담은 외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0조원 넘게 팔았다. 현대차 주식은 반대로 2조원 넘게 사들였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식을 12조원어치 순매수하고 현대차 주식은 3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은 현대차로 2조765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대로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10조374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12조578억원어치를 사들였고 현대차 주식 3조745억원
    • 2024-12-26
    • 18:09:29
  • [2024 금융증권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 성장형 ETF 개발로 시장 선도
    [2024 금융증권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 성장형 ETF 개발로 시장 선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혁신 성장형 ETF 개발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증권 부문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타겟커버드콜' ETF를 출시하며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한 분배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주가 하락 시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
    • 2024-12-26
    •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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