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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도 오피스텔 전환 허용…비아파트 공급 규제 푼다 국토교통부가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주거용 전환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구수·층수·주차장 규제 등도 완화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이후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이 급감하자 규제와 금융 문턱을 낮춰 단기 공급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아파트 현장 애로 해소 추진’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우선 도시형생활주택 관련 규제 빗장이 풀린다. 가구 2026-05-26 16:00:00 -
공실 상가까지 주택으로…LH 부담·공실 리스크 남았다 정부가 26일 발표한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대책’은 도심 내 자투리땅과 공실 상가·오피스를 활용해 단기간에 거주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전면에 내세워 비주거시설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데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2000가구 규모 비주거시설을 먼저 리모델링하고, LH 내 전담 센터를 통해 리모델링 수요자에게 설계·시공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를 오피스텔로 전환할 수 있 2026-05-26 16:00:00 -
[마감시황] 코스피,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8000선 돌파…반도체株 랠리에 최고가 경신 코스피가 26일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8000선을 넘어섰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 속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종가 기준 8000피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20포인트(2.84%) 오른 8070.91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8131.1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2026-05-26 15:59:44 -
"외관이 곧 경쟁력"…재건축 수주전 달군 해외 설계사 서울 강남·성수·한남 등 주요 정비사업지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해외 스타 설계사 영입전으로 번지고 있다. 이사비·금융 지원 등 재산상 이익 제공 경쟁이 제한되면서 건설사들이 세계적 설계사무소와 손잡고 외관 디자인과 단지 콘셉트를 앞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물론 용산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는 글로벌 설계사 참여가 핵심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해 2026-05-26 15:51:53 -
[단독] 토스뱅크, '엔화 반값 오류' 후속 조치…환율 급등락 땐 거래 '셧다운' 지난 3월 '엔화 반값 환율' 오류로 100억원대 손실을 입었던 토스뱅크가 외화통장 거래 제한 권한을 강화했다. 환율 급등락이나 거래 폭주 상황이 발생하면 환전 한도를 축소하거나 거래를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약관을 손질한 것이다. 다만 환율 변동을 이유로 은행이 거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두고 소비자 재산권 침해 논란도 제기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다음 달 23일부터 환율 급등락 시 외화통장 거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약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3월 외 2026-05-26 15:43:36 -
[도약의 대가, 취약층에 몰린 3高] 금리 인상되면 코스피도 '흔들'…불안한 '빚투족' 중동 전쟁 이후 물가와 환율, 금리가 동시에 치솟는 '3고(高)' 현상이 이어지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장금리가 다시 뛰면서 차주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식시장 강세를 타고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까지 급증하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부실 확대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 2026-05-26 15:38:41 -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 구조물 낙하…"서울역~신촌역 열차 운행 중단"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32분쯤 해당 철거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낙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62명과 챠량 16대, 경찰 인력 30명 등이 구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후 2시 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현장에는 철거 작업차량 1대가 구조물에 깔리고 약 5~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과 함께 정확한 인명피 2026-05-26 15:37:25 -
[속보] 코스피, 199.80p(2.55%) 오른 8047.51 마감 코스피, 199.80p(2.55%) 오른 8047.51 마감 코스닥, 11.39p(0.98%) 오른 1172.52 마감 2026-05-26 15:32:49 -
서울 아파트, 양도세 중과 후 매물 9% 급감…"매물 잠김 현실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가 종료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9%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예 종료 전 절세 매물이 쏟아졌던 흐름이 종료 시점을 지나면서 빠르게 잦아든 것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에서는 매물 잠김 현상이 가격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755건으로 집계됐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직후인 지난 10일 6만6914건과 비교하면 6159건 줄었다. 감소 2026-05-26 15:25:57 -
[도약의 대가, 취약층에 몰린 3高]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성공 비용? 취약 자영업자는 신음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이른바 '3고(高)' 현상을 두고 "한국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를 감내하지 못하는 취약차주들의 신음이 커지고 있다. 수출 대기업과 자산 보유층은 환율·금리 상승의 수혜를 누리는 반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취약차주들은 당장의 이자 부담과 원가 상승 압박에 직면하면서 경제 양극화가 한층 심화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 2026-05-26 14:56:04 -
[특징주]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 투자 확대에 27% 급등…장중 52주 신고가 SK네트웍스가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지분 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27% 넘게 급등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기준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27.3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92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급등은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대한 추가 투자 소식이 알려지며 인공지능(AI) 사업 시너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2일 업스테이지 시리즈C 투자에 참여해 약 500억원 규모 2026-05-26 14:39:39 -
미래에셋생명, 유병자 전용 건강보험 갱신형 추가…보험료 최대 45% 저렴 미래에셋생명이 지난달 선보인 유병자 전용 건강보험 상품의 갱신형을 추가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M-케어 건강보험(355간편고지 고당·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비갱신형 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 갱신형 출시로 '355간편고지 고당'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상품은 고혈압·당뇨 병력이 없는 유병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갱신형은 만기를 10년·20년·30년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통상 10년· 2026-05-26 14:19:19 -
[食전食후] 코스피, 8000선 안착 시도…'30만전자'·'200만닉스' 질주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감에 힘입어 8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국제유가와 금리가 동반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08포인트(2.84%) 오른 8070.7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20포인트(2.84%) 오른 8070.91에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8131.1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가 장중 800 2026-05-26 14:14:55 -
[특징주]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美 정식 허가 절차 본격화…이틀 연속 '上' 성체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인 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품목허가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30.00%(6750원)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앞서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진행한 혁신치료제 지정 미팅에서 조인트스템의 한국 임상 3상 결과만으로 미국 생물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6-05-26 14:08:48 -
DL이앤씨 울산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1명 사망…고용부·경찰 조사 착수 에쓰오일(S-OIL) 울산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중대재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시공에 참여 중인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날인 25일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현장 작업자는 드럼(D-230202) 내부 맨 아래에서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DL이앤씨는 사고 당일 관련 사실을 고용노동부에 보고했다. 회사 2026-05-26 13:49:27 -
NH농협금융, 대안신용평가 도입…중·저신용자 1금융 진입 확대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 요구에 맞춰 계열사 간 금융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대안신용평가 기반의 '1금융 갈아타기 대출' 상품 출시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산하 은행·캐피탈·저축은행 간 단절돼 있던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중저신용자가 신용 수준에 맞는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은행 대출이 거절된 고객은 캐피탈·저축은행의 중금리 대출로 연계해 고금리 사금융 이용을 줄이고, 반대로 캐피탈·저축은행에서 성실 2026-05-26 12:54:14 -
삼성, 8년 만에 은행권 빚 최다…호반·동국제강 등 주채무계열 신규 편입 삼성이 8년 만에 은행권 빚이 가장 많은 그룹이 됐다. 장금상선, SK해운, 호반, 동국제강 등은 새롭게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26일 금융감독원은 '2026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 2조 5569억원 이상,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 1조5032억원 이상인 42개 계열기업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41개)과 비교하면 장금상선, SK해운, 호반, 동국제강 등 4개 계열이 신규 사업 진행 등으로 새롭게 편입됐다. 반면 유진, 이랜드, 애경 등 3개 계열은 은행권 차입금 상환 등으로 신용공 2026-05-26 12:00:00 -
최고 연 6.3%…IBK기업은행,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 출시 IBK기업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과 최소 이자를 보장하면서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6.3%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 'IBK ELD 26-1차'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LD는 고객이 맡긴 예금을 은행이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을 보장하고, 발생하는 이자를 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내는 구조다. 정기예금의 안정성에 추가 수익까지 노리는 것이 상품의 특징이다. IBK ELD 26-1차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2026-05-26 11: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