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로이트 CES 2025 관전 포인트는 지속가능성·혁신 결합
    딜로이트 "CES 2025 관전 포인트는 지속가능성·혁신 결합"
    한국딜로이트 그룹은 23일 CES 2025 개최에 앞서 인류 삶의 질 개선할 '10대 주요 이슈'를 선정, 내년 CES에서는 지속가능성과 혁신의 결합으로 미래를 재정의하는 보다 큰 그림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이날 'CES 2025 Preview'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양자 컴퓨팅 △생성형 인공지능(AI)·로보틱스 △에너지 전환(지속
    • 2024-12-23
    • 17:59:35
  • 신한라이프, 고객 중심·영업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신한라이프, 고객 중심·영업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신한라이프가 ‘고객 중심’과 ‘영업 강화’를 골자로 조직개편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신한라이프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증대, 안정적인 대고객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신한금융그룹 중점 추진 의제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 대한 선제적·실질적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보험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사 경영관리체계를 고도화
    • 2024-12-23
    • 17:57:34
  • 삼정KPMG,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에 3000만원 기부
    삼정KPMG,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에 3000만원 기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는 23일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일상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그루터기 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며 기부 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그루터기 재단에 총 9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시설을 퇴소하고 자립해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자립지원 사업인 쿠킹클래스 '꿈쿡'과
    • 2024-12-23
    • 17:25:18
  • 뮤직카우,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뮤직카우,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뮤직카우는 23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뮤직카우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뮤직카우는 임직원들의 근로 의욕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2.0’을 제
    • 2024-12-23
    • 17:19:10
  • 한국 신협 보고 배우자···아시아 신협 리더 프로그램 성료
    "한국 신협 보고 배우자"···아시아 신협 리더 프로그램 성료
    신협중앙회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제8회 아시아 신협 리더 프로그램(AC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등 3개국에서 온 12명의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신협의 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국 신협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세션에서는 한국 신협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한국 신협의 다양한 업무 분야를 알리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와 함께
    • 2024-12-23
    • 17:12:22
  •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최초로 만들었는데…신한금융·계열사 여성 CEO 갈수록 감소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최초로 만들었는데…신한금융·계열사 여성 CEO 갈수록 감소
    KB국민·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58명 중 여성 CEO는 단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는 계열사 내 여성 CEO가 단 한 명도 없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계열사 내 유일한 여성 CEO였던 조경선 신한DS 대표 임기가 끝나며 계열사 CEO 중 여성 인사는 한 명도 없게 된다. 연말 인사 개편 과정에서 지명된 후보 중에도 여성 후보는 없었다.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여성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인 '쉬어로
    • 2024-12-23
    • 17:00:00
  • 해 넘어가는 롯데손보 M&A…변동성 큰 IFRS17, 원칙모형 여부 변수로
    해 넘어가는 롯데손보 M&A…변동성 큰 IFRS17, '원칙모형' 여부 변수로
    롯데손해보험 인수합병(M&A)이 결국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 지난해 도입한 새 국제회계기준이 아직 자리 잡지 못하면서 인수를 위한 정확한 회계 파악이 어려워진 탓이다. 특히 실적 악화에 따른 매각가 하락을 우려해 무·저해지 보험의 해지율 회계모형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23일 보험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매각은 연내 성사가 어렵게 됐다. 금융당국 방침으로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에 적용할 새 회계모형을 택해야 하는데, 아직 이를 결정하지 못해 회계상 변동성이 커서다. 인수하려는
    • 2024-12-23
    • 17:00:00
  •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 내 법인채널 전면 리뉴얼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 내 법인채널 전면 리뉴얼
    먼저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에 법인회원 서비스를 탑재했다. 기존 법인회원이 법인카드 이용금액 조회, 한도관리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디지로카 앱이 아닌 별도의 법인 모바일 웹에 접속해야 했다. 때문에 개인카드 업무와 법인카드 업무를 각각 다른 채널에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개인·법인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여러 가지 신규 기능도 추가됐다. 우선 무기명 법인 공용카드를 롯데카드의 앱카드 서비스인 '로카페이'에 등록할 수 있어 온
    • 2024-12-23
    • 16:49:14
  •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수혜 갖춰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수혜 갖춰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뉴 홈 단지 'e편한세상 내포퍼스트드림'이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측이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로 조성된다.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7년 1월이다. 한울초등학교가 인접했으며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자경천과 자경2 저류지가 근방에 있으며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원도 풍부하다. 회사에 따
    • 2024-12-23
    • 16:45:52
  • 韓반도체, 브로드컴 AI 가속기 수혜 기대…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0.7%↑
    韓반도체, 브로드컴 AI 가속기 수혜 기대…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0.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른 브로드컴에 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94%)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100원(0.65%) 오른 16만96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2거래일, SK하이닉스는 3거래일간 이어진 하락세가 일단 멈췄다. 기관투자자들이 두 반도체 대형주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지난 19일 1500억원, 20일
    • 2024-12-23
    • 16:37:04
  • 車보험 손해율 82.5%…내년 보험료 방향 두고 눈치 싸움
    車보험 손해율 82.5%…내년 보험료 방향 두고 '눈치 싸움'
    의무보험으로서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하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보험사 손해율이 치솟고 있다. 내년 보험료 방향성을 두고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사이에 눈치 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작년 동월 대비 6.1%포인트 높은 92.4%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손해율 평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포인트 상승한 82.5%다. 손해율은 보험사들이 거둬들
    • 2024-12-23
    • 16:00:30
  • 정부, 건설산업 활력 회복 총력... 공공공사비 현실화 나선다
    정부, 건설산업 활력 회복 총력... 공공공사비 현실화 나선다
    정부가 침체한 건설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물가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하는 등 공공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지원을 통해 민간 건설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3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의 부처 합동으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5가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공사비 할증이 가능한 공사비 산정기준(표준품셈·
    • 2024-12-23
    • 15:57:16
  • [마감시황] 국내 증시,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반등 마감… 코스피 2440선 회복
    [마감시황] 국내 증시,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반등 마감… 코스피 2440선 회복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주 금요일 급락 상태에서 반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86포인트(1.57%) 오른 2442.0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21포인트(0.80%) 오른 2423.36에 출발해 오름폭을 두 배 가까이 늘리면서 24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451억원, 기관이 434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이 67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0.65%), LG에너지솔루
    • 2024-12-23
    • 15:44:07
  • 시장 회복 조짐에 물류창고 리모델링 각광…해외 부동산 펀드도 군침
    시장 회복 조짐에 물류창고 '리모델링' 각광…해외 부동산 펀드도 '군침'
    기준금리 인하와 신규 공급 부족으로 물류센터 부동산 시장 개선이 기대되면서 수도권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특히 상온 창고에 대한 견조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그간 과잉 공급으로 공실률이 치솟았던 저온 물류센터를 상온·복합창고로 설계 및 용도변경해 매각하는 등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22일 젠스타메이트 등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내 거래액 1000억원 이상 기준, 연면적 3만9600㎡(1만2000평)을 초과하는 상온·혼합물류센터 11곳의 매각이 진행됐다. 이들 물류센
    • 2024-12-23
    • 15:35:05
  • [속보] 코스피, 37.86p(1.57%) 오른 2442.01 마감
    [속보] 코스피, 37.86p(1.57%) 오른 2442.01 마감
    코스피, 37.86p(1.57%) 오른 2442.01 마감 코스닥, 10.93p(1.64%) 오른 679.24 마감
    • 2024-12-23
    • 1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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