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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수SPC 청산 합의했지만…남은 3500억은 어떻게 넘기나 정부와 금융권이 카드대란 당시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인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SPC) 청산에 뜻을 모았다. 하지만 실제 청산까지는 새도약기금 요건에서 벗어난 잔여 채권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체 채권 중 새도약기금으로 바로 넘길 수 있는 채권 외에 회생채권 등 별도 절차가 필요한 채권이 남아 있어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록수SPC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8450억원 가운데 새도약기금으로 이관 가능한 채권은 약 4930억원 수준이다. 나머지 3500억원 안팎은 새도약기금 요 2026-05-13 15:23:29
  • 금융사 年 2800억 부담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 표류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피해액 일부 또는 전부를 금융사가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배상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하반기로 미뤄졌다. 법안이 통과되면 금융권이 연간 최대 2800억원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권은 입법 전부터 사기 예방 시스템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은 논의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해당 개정안은 강준현·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 2026-05-13 15:21:29
  • '불장'에 웃는 증권사들…브로커리지 수수료 작년보다 최대 3배 늘었다 올해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불장'을 이어가자 거래대금 급증과 개인투자자 매매 확대가 맞물리며 주요 증권사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지난해 대비 최대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1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459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987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이 3408억원,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1186억원으로 집계되며 국내외 거래 모두 호조를 보였다. KB증권과 삼성 2026-05-13 15:10:56
  • [특징주] 현대차그룹株, 로봇 사업 기대감에 줄줄이 신고가 현대차그룹주가 로봇 사업 기대감에 장중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미래형 스마트팩토리'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데다, 로보틱스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만1000원(9.44%) 오른 7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는 전장보다 10만원(18.25%) 뛴 64만8000 2026-05-13 15:01:10
  • 국토부, 건물·수송 탄소감축 설명회…'밀착 컨설팅' 지원 국토교통부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4일 오후 서울 R.ENA 컨벤션에서 ‘2026년 건물·수송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부사업은 탄소배출권 할당 대상업체가 아닌 기업이나 기관이 건물 에너지 절감이나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인증실적)을 배출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외부사업을 통해 민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활성화해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2026-05-13 14:51:05
  • [특징주] 한화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한화갤러리아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사업 심의 통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0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840원(30.00%) 오른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 심의를 통과시키면서 명품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의 통 2026-05-13 14:48:55
  • 국토부, 전국 휴게소 전수조사…"미지급 대금 53억·식재료 강매도 적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어 온 납품대금 미지급과 입점업체 대상 갑질 등 불공정행위가 정부 조사 결과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8건의 불공정행위를 확인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납품대금 미지급 사례였다. 기흥(임대·민자), 충주, 망향 등 7개 휴게소에서 총 53억 원 규모의 대금이 입점 업체에 전달되지 2026-05-13 14:28:27
  • [특징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희토류株 일제히 상승세 희토류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희토류 공급망 협상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 기준 현대비앤지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6.92% 오른 1만731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유니온머티리얼은 7.07% 상승한 19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유니온(4.11%), 동국알앤에스(2.48%), 티플랙스(1.29%) 등 주요 희토류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밤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2026-05-13 14:28:10
  • [특징주] 삼성전기, 장중 100만원 돌파…'황제주' 합류 삼성전기가 장중 100만원선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6만5000원(6.73%) 오른 10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6만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100만원선을 넘어섰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삼성전기의 황제주 등극으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 100만원 이상 종목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삼성전기를 2026-05-13 14:15:10
  • 국토부, 광주 전역서 자율주행 실증 개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출범 국토교통부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출범을 선포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광주 전역의 주거지와 상업지 등 실제 생활권 500.97㎢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량 2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행데이터 축적-자율주행 AI 학습-실증’의 선순환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까지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E2E(End-to-End)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한다. 2026-05-13 14:09:31
  • 시니어 잡아라…우리은행, 4대연금 '비대면 계좌 변경 서비스' 확대 우리은행이 국민연금에 이어 사학·군인·공무원연금까지 4대 공적연금 수급계좌 비대면 변경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사학·군인·공무원연금 수급 고객은 영업점 방문이나 해당 기관 전화 연결을 통해 수급계좌를 변경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당 고객들은 '우리WON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연금 수급계좌를 우리은행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연금 종류와 변경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이처럼 은행권이 시니어 고객에 주력하는 이 2026-05-13 13:44:05
  • 주가가 떠받친 보험사 건전성…손보사는 K-ICS 뒷걸음 보험회사들의 건전성 지표가 지난해 말 소폭 개선됐다. 다만 보험 영업이 좋아져서라기보다는 주가 상승으로 보유 자산 가치가 오른 영향이 컸다. 손해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은 오히려 하락해 업권별 흐름도 엇갈렸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 이른바 K-ICS 비율은 212.3%로 전분기보다 1.5%포인트(p) 올랐다. K-ICS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자본을 충분히 갖고 있는 2026-05-13 12:00:00
  • [특징주]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후 사흘째 '上'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 후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50원(29.97%)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앞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오른 2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도 7200원(30%) 오른 상한가(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웨어러블 재활로봇 시장에서 전 생애 2026-05-13 11:09:22
  • 롯데건설, 설계부터 준공까지 AI 기반 '품질관리 패러다임' 전환 롯데건설이 설계부터 시공, 준공에 이르는 건설 전 과정의 품질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하며 현장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관리에서 탈피해, 공정별 기준을 재정립하고 이를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으로 운영하는 ‘사전 예방’ 중심으로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전사 차원의 ‘하자저감 TFT’를 신설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해당 TFT는 CS부문, 건축공사부문, 기전부문, 기술연구원 등 핵심 조직 2026-05-13 11:05:19
  • [장중 시황] '개미의 힘'…7400선 밀렸던 코스피, 다시 7700선 탈환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급락한 뒤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 전환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삼성전자 노사 협상 불발 여파로 한때 7400선까지 밀렸던 지수가 빠르게 낙폭을 회복하며 다시 7700선 위로 올라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16포인트(1.11%) 오른 7735.31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9.50포인트(1.69%) 내린 7513.65에 출발한 뒤 개장 직후 7400선까지 후퇴했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으로 전환했다. 2026-05-13 10:53:11
  • [특징주] 동양고속·천일고속 상한가…신세계 호실적에 서울고터 개발 기대감 재부각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장 초반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신세계의 호실적 발표 이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기대감이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9950원(29.88%)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도 5만2100원(29.79%) 상승한 2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신세계의 실적 개선으로 신세계 계열사가 추진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사업 기대감도 함께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가능 2026-05-13 10:32:43
  • [특징주] 코스맥스, 14%대 하락세…1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코스맥스 주가가 장 초반 14% 넘게 떨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200원(14.21%) 내린 1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12일 올해 1분기 매출액 682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88%, 3.28% 증가한 수치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552억원 2026-05-13 10: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