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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종합] 美, '트럼프·푸틴·젤렌스키' 3자 회담 추진…CIA 국장 방러 外 美, '트럼프·푸틴·젤렌스키' 3자 회담 추진…CIA 국장 방러 미국이 교착 상태에 빠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29일(현지시간)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2026-08-30 21:36:18 -
중금리대출 늘리자 '금리 역전'…카드사 리스크 관리 과제 정부가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금리대출 확대를 독려하면서 카드론 시장에서 우량차주보다 저신용 차주의 카드론 금리가 오히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카드사들의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지난 7월 신용점수 900점 초과 차주를 대상으로 취급한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5.70%로 집계됐다. 신용점수 800점대 차주의 평균 금리(13.24%)보다 2.46%포인트 높았다. 700점대 차주의 평균 금리인 14.29%와 2026-08-30 18:00:00 -
[지식산업센터의 악몽] 담보가치 뚝, 대출은 축소…지산 수분양자 '경매 벼랑' 지식산업센터가 공실과 미분양에 이어 대출 축소와 담보가치 하락까지 겪으면서 수분양자들의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금융기관이 담보인정비율(LTV)을 보수적으로 적용하면서 대출 한도가 줄어 추가 원금 상환이나 신용 대출 전환 부담까지 발생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은 55%에 달했다. 2022~2024년 수도권에서 공급된 65개 사업장의 평균 미분양률도 37%로 집계됐으며 서울은 43%에 이른다. 공실이 늘면 2026-08-30 17:30:00 -
[지식산업센터의 악몽] 대출까지 조이는 지산 시장…팔지도 버티지도 못하는 '이중고'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들이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대출 축소와 금리 인상, 원금 상환 부담까지 떠안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경기도 소재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A씨는 30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대출 연장 과정에서 금리 인상과 잦은 재심사에 따른 원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A씨는 이번 달 대출을 연장하면서 적용 금리가 4% 중반에서 7.33%로 상승했으며, 대출 만기도 3개월마다 갱신하는 조건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3년 분양가 4억1000만원의 지식산업센 2026-08-30 17:30:00 -
금감원, 미래에셋증권 거점점포 검사…스페이스X '0주' 여파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를 대상으로 영업실태 검사에 나선다. 지난 6월 진행된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일반 개인투자자의 전문투자자 등록을 권유하는 등 영업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초 미래에셋증권의 주요 거점점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고액자산가 등 VIP 고객이 집중된 거점점포의 금융상품 판매 과정과 내부통제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이번 검사는 금감원이 추진해온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의 2026-08-30 16:49:56 -
백투백 인상에 증시 혼돈까지…단기 예금에 다시 돈 몰린다 시중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이동하는 '역(逆)머니무브'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6개월 미만 정기예금에는 한 달 새 20조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데다 증시 변동성까지 커지면서 장기간 돈을 묶어두기보다 만기를 짧게 가져가며 시장 상황에 대응하려는 금융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27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1000조9647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말( 2026-08-30 16:00:00 -
은행보다 더 뛴 2금융권 주담대…저축은행 한 달 새 0.44%p↑ 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의 지난 7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은행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주담대 문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제2금융권으로 이동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월 저축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5.20%로 전월(4.76%)보다 0.44%포인트(p) 상승했다. 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 등으로 구성된 상호금융의 주담대 금리도 같은 기간 4.42%에서 4.77%로 0.35%p 올랐다 2026-08-30 16:00:00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⑩] 마스턴, 흔들린 신뢰 '개발'로 복구…'선임차·파트너십' 승부 마스턴투자운용이 부동산 투자시장 침체와 금융당국 제재 등으로 흔들린 성장동력을 개발사업에서 다시 찾고 있다. 성수동 오피스부터 영등포 데이터센터, 여주 물류센터, 강남 복합시설까지 개발 영역을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 방식은 과거와 다르다. 토지를 확보한 뒤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일으켜 모든 개발위험을 떠안기보다 임차인을 먼저 확보하고 자산관리회사(AMC)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대형 건설사와 역할을 나누는 구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금융당국 제재와 실적 둔화로 기관투자가(LP)의 2026-08-30 16:00:00 -
기준금리 3% 시대…증권계좌 이자, 소액은 미래·고액은 삼성 국내 기준금리가 3% 수준으로 높아졌지만 증권사가 고객에게 지급하는 예탁금 이용료율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100만원 기준으로는 미래에셋증권, 1억원 기준으로는 삼성증권이 가장 높았으며 1억원을 1년간 예치했을 때 증권사별 이용료 차이는 최대 65만원에 달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원화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은 증권사와 예탁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16일과 이달 27일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금리가 2.50%에서 3.00%로 0. 2026-08-30 15:57:45 -
[부고] 정규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사장)씨 부친상 △정성종씨 별세, 정규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사장)씨 부친상= 30일, 제주부민장례식장 10빈소, 발인 9월 1일 오전 7시. 2026-08-30 15:30:38 -
'연 3500%' 불법사채 막아라…금융당국, 원스톱 지원체계 강화 금융당국이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한 번의 신고로 불법추심 중단과 채무자대리인 선임, 수사의뢰 등 필요한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에 대해서도 신용회복위원회가 수사부터 피해회복 소송까지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포용금융추진단' 정책서민분과 불법사금융 대응 소분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불법사금융 원스톱 지원 보완방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선된 제도는 이날부터 시행된다. 불법사금융 원스톱 지 2026-08-30 15:21:17 -
늘어난 대출 여력 30조 중 주담대·신용대출 6조~8조 배정될 듯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30조원에 대한 금융권 배분 협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상당 금액이 집단대출과 정책대출에 배정되면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활용되는 금액은 최대 8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금융사들은 8·13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라 확대된 올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여력에 대한 업권별·용도별 배분 협의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금융사별 세부 목표 조율을 거쳐 조만간 금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늘어난 대출 30조원 중 일반 주담대와 신용대 2026-08-30 15:00:00 -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 나흘간 1만8000명 찾아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 단지인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가 서해와 대형 공원 조망, 대단지 규모, 4베이 중심 설계 등을 앞세워 분양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개관한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에 4일간 약 1만8000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찾았다. 견본주택은 단지 상품을 확인하는 공 2026-08-30 14:47:32 -
7000선 앞둔 코스피…'중국 메모리 굴기' CXMT가 새 변수 7000선을 눈앞에 둔 코스피에 중국발 메모리 반도체 변수가 다시 부상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장 후 첫 실적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확인하면서다. 8월 들어 변동성이 진정되며 반도체주도 반등에 나섰지만 중국의 메모리 굴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XMT는 지난 28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1503억1000만 위안(약 30조8000억원)으 2026-08-30 14:22:31 -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 급감에도 정부, '긴급조치권' 확대 속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 이후 매매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정부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금융투자상품 내용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권 확대에 나선다. 특정 상품의 과열을 사후적으로 규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충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미리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시장 안정화와 투자자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비롯한 금융투자상품의 구조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 2026-08-30 14:16:35 -
국토부 장관 후보에 홍지선 2차관…'주택공급 속도전' 현장형 관료 발탁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명했다. 8·13 주택공급 대책 이후 신규 공공택지, 공공주택 착공, 서울 도심 공급 확대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주택·교통 행정을 두루 거친 현장형 관료를 전면에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하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홍지선 현 국토부 제2차관을 지명했다. 홍 후보자는 1970년 강원 동해 출생으로 성남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2026-08-30 14:08:12 -
코스피 조정에 서학개미 美증시로…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하반기 들어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는 사이 개인투자자 자금이 미국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두 달간 개인이 순매수한 미국 주식은 10조원에 육박해 유가증권시장 순매수액을 넘어섰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미국 주식을 70억3879만 달러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 1380원을 적용하면 약 9조7135억원이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8조7532억원보다 약 9600억원 많다. 같은 기간 코스닥 2026-08-30 13:18:42 -
홍콩 ELS 재발 막는다…은행 비예금상품 '판매 전' 심사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비예금상품 소비자보호 체계를 상품 판매 이후에서 상품 선정·심사 단계까지 확대한다. 복잡한 금융상품이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상품을 판매하기 전부터 리스크와 소비자 적합성을 꼼꼼히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은행권 비예금상품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은행이 비예금상품을 판매하기 전 상품 선정& 2026-08-3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