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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 퓨처 리테일, 美 아마존과 제휴 인도에서 소매업체를 운영하는 퓨처그룹 산하 퓨처 리테일이 미국 아마존과 제휴한다. 퓨처는 아마존을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로, 아마존은 퓨처 리테일의 매장과 창고를 활용해 신속한 배송을 실현하는 등 양사는 서로의 판매망을 활용하는데 합의했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 판)가 6일 이같이 전했다. 하이퍼마켓 '빅 바자르'와 고급 슈퍼 '푸드홀'을 운영하고 있는 퓨처 리테일은 아마존을 통해 의류부터 일용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 2020-01-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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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尼 자카르타 4층 주상복합 붕괴... 3명 부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에 의하면, 6일 오전 9시 10분경 서부 자카르타 슬리피 지구의 4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붕괴했다. 당시 건물 안팎에는 11명의 사람들이 있었으며, 이 중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각 매체가 이날 전한 바에 따르면, 붕괴된 건물 1층의 미니마트 점원과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 그리고 건물 옆을 지나가던 행인 등이 사고를 당했다. 11명 중 8명은 건물 내에, 3명은 밖에 있었다. 구조대원인 리판씨는 붕괴 원인에 대 2020-01-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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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토요타, 베트남 푸토성에 64번째 대리점 설치 토요타 베트남(TMV)이 6일, 북부 푸토성에 공식 대리점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64번째 TMV 딜러이다. 새롭게 설치된 공식 대리점 '토요타 푸토'는 전시장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정비구역 등을 구비했다. 정비・도장용 47구획 중 정비용이 26구획, 도장용이 21구획이다. 2일부터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 신규 대리점 설치로 토요타의 딜러망은 베트남의 31개 성・시로 확대됐다. 대리점은 북부에 22곳, 남부에 29곳, 중부에 13곳이 운영중이다. 2020-01-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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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홍콩 경찰 이미지 악화, 은막에도 불똥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홍콩 반정부 시위의 장기화로 홍콩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계에도 그 불똥이 튀었다. 특히 홍콩영화의 대표적 장르 중 하나인 '홍콩경찰'을 소재로 한 영화가 관람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시위대의 기물파손 등이 빈발하고 있는 쇼핑몰의 영화관에는 관람객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대목인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영화계는 관람객 감소로 큰 타격을 받았다. 영화업계단체인 MPIA(香港影業協会) 산하 홍콩박스오피스(香港票房)에 의하면, 지난달 2020-01-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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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혼다, 지난해 中 시장서 155만대 판매... 역대 최고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의 중국 법인 혼다기연(技研)공업(중국)투자가 6일, 지난해 중국 시장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155만 4433대를 기록해 연간 판매 대수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합작사별 판매 대수를 보면, 광저우(広州)자동차그룹과 합작사인 광치(広汽)혼다자동차(이하 광치혼다)가 4.1% 증가한 76만 5517대, 둥펑(東風)자동차그룹과의 합작사인 둥펑혼다자동차(이하 둥펑혼다)가 13.2% 증가한 78만 8916대였다. 차종별로는 둥펑혼다의 세단 '시빅( 2020-01-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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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싱가포르 2019년 성장률 0.7%... 10년만에 최저 수준 싱가포르 무역산업부가 2일, 지난해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이 전년 대비 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부진의 영향으로 2009년의 0.1% 이후 10년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제조업은 마이너스 1.5%를 기록해 2018년 7.0%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미중 무역 마찰 및 중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 경제 침체, 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인한 전자부품, 정밀 엔지니어링, 운수 엔지니어링 등의 침체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건설업은 2018년 마이너스 3.7%에서 플러스 2.5% 2020-0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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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11월 타이완인 출국자 수 5% 증가, 일본 최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타이완인의 출국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134만 3563명이었다. 7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전달에 비해 3.8% 포인트 둔화됐다. 목적지 국가・지역별로 보면, 일본은 플러스를 유지했으며 최대 비율을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에 대한 출국자 수는 5.2% 증가한 124만 902명. 일본은 2.3% 증가한 36만 8499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7.4%였다. 6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중국은 1.4% 증가한 33만 7036명으로 2개월 2020-01-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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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태국, 11월 6개 공항 이용자, 4% 증가한 1199만명 태국공항공사(AOT)는 태국 내 주요 6개 공항의 지난해 11월 이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1199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을 상회했다. 국제선 이용자 수가 10% 늘어, 전체를 견인했다. 국제선 이용자 수는 9.9% 증가한 725만명, 국내선 이용자 수는 3.9% 감소한 474만명이었다.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방콕 근교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5.2% 증가한 554만명. 국제선 이용자가 7.1% 증가한 455만명으로 호조를 보였다. 1~11월 6개 공항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20-01-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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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가구업계, 올해 10~15% 성장 기대 필리핀의 가구 제조업계는 올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내 호텔업계의 리모델링 등을 통해 최소 10~15%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1일자 마닐라 타임즈(인터넷 판)이 이같이 전했다. 필리핀 수출업자연맹(PHILEXPORT)의 미르나 비트윈 이사(가구업계 담당)는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목표는 향후 3년간 신규로 10개국에 진출하는 것"이라면서, 수출을 위한 상품개발의 중요성도 지적했다. 필리핀 가구업계의 주요 수출국은 현재 미국과 일본. 향후 유망한 수출국으로 카타르, 리투아 2020-0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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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말레이시아 국민차 프로톤, 지난해 판매 10만대 넘어서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가 2일,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수출 포함)가 전년 대비 55.7% 증가한 10만 821대를 기록해, 4년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은 16.7%로, 일본의 다이하츠가 출자한 또다른 국민차 페로두아에 이어 4년만에 2위를 차지했다. 2018년 말에 출시한 프로톤의 최초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X70'이 2만 6331대, 2019년 8월에 신형을 출시한 소형 세단 '사가'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만 8144대로 호조를 보여 전체를 견 2020-0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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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한국의 EV 배터리 인재, 中 기업 영입 이어져 한국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업계에 중국으로의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EV시장이며, EV에 탑재하는 배터리 분야에서도 우위에 서기 위해 기술력에서 앞서고 있는 한국기업으로부터 고급 인재를 빼나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수령액 3억 원(약 2800만 엔). 자동차 배터리 세계 최대 업체인 중국의 CATL(寧徳時代新能源科技)은 지난해 7월, 한국의 배터리 제조사에 근무하는 부장급 인사에 고액의 연봉을 제시했다. 한국 기업의 3배 연봉에 해당하는 조건으로, 자녀 학비 지원 2020-01-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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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구제의류 돈돈다운, 캄보디아에 12번째 매장 오픈 일본에서 구제의류 전문점 '돈돈다운 온 웬즈데이'를 운영하는 돈돈업이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교외에 프렌차이즈 1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경영효율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향후 수년내에 프놈펜에 20개, 지방에 40개 등 60개 매장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프놈펜 교외 남부 칸달주 타크마우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면적은 280㎡. 남성, 여성, 유아용 의류와 구두, 가방, 액 2020-01-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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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 전동 이륜 제조사 아서, 대리점 모집 나서 인도의 전동 이륜차 제조사 아서 에너지가 3일, 동 사의 전동 스쿠터를 시승할 수 있는 체험 쇼룸 '아서 스페이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딜러업체와 협력해 나간다. 아서 스페이스는 현재 남부 벵갈루루와 첸나이 등 2개 도시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티어 1'으로 불리는 대도시 중 새롭게 남부 하이데라바드, 서부 뭄바이와 푸네, 수도 뉴델리 등에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쇼룸 설계는 아서가 맡는다. 아울러 아서는 성명을 통해, 향후 수 2020-01-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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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尼 11월 자동차 수출 대수, 26% 증가한 3.1만대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자협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3만 1365대였다. 수입 대수는 8% 증가한 4988대, 생산 대수는 4% 감소한 11만 2684대를 기록했다.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둥펑소콘(DFSK, 東風小康)의 인도네시아 합작사 소콘 인도 오토 모빌이 생산한 CBU의 수출 대수가 새롭게 공개됐다. 11월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80'의 CBU를 홍콩에 6대 수출했다. 올해는 동 모델을 1000대 수출할 계획이다. 완전조립생산(CKD) 모델의 수 2020-01-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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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고엽제 오염 토양 세정 시험, 日 시미즈 건설 완료 일본의 종합건설사 시미즈(清水)건설이 지난달 26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비엔호아 공항에서 실시해왔던 다이옥신 오염토양 정화 시험 작업 중, 플랜트에 의한 세정처리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살포한 고엽제로 인한 다이옥신에 오염된 토양은 베트남에 여전히 남아 있다. 세정처리한 토양의 다이옥신 성분 제거율은 평균 95%. 베트남 정부가 올해 6월부터 실시하는 본격 제염 사업에 동 건설사의 기술이 채택될지 여부가 2020-01-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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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우한 폐렴환자 급증 관련, 홍콩 정부 대책 발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湖北省 武漢市)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정부가 4일, 신종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공포했다. 아울러 경계 수준을 3단계 중 중간에 해당하는 '엄중'으로 설정했다. 홍콩 정부에 의하면 지난해 말부터 5일 정오까지 우한을 방문했다가 발열 등의 증세가 있는 환자는 15명에 이른다고 한다. 홍콩 정부에 의하면 우한시 당국은 3일 오전 8시까지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 44명을 확인했으며, 이 중 11명이 중증이라고 한다. 인체감염은 확인된 바 없 2020-01-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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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우한 원인불명 폐렴환자 속출... 환자 44명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湖北省 武漢市)에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에 의하면, 3일 오전 8시까지 44명의 환자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이 중증이라고 한다. 중국정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응반을 우한으로 급파해 감염원 및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파악을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사스와 메르스, 조류 인플루엔자, 독감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호흡기 질환 가능성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2020-0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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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日本고속도로, 타이완 SA 운영 진출 일본 나고야 지역을 중심으로 고속도로를 건설·관리하는 나카니혼(中日本)고속도로가 25일, 타이완 고속도로 서비스 에어리어(SA) 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타이중시 칭수이구(台中市 清水区)에 위치한 칭수이 SA의 상업시설 일부를 운영한다. 일본의 고속도로 운영사가 해외 SA운영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매출액 5억엔을 목표로 한다. 칭수이 SA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3층을 운영한다. 동 상업시설은 3층건물로, 건물면적은 5651㎡. 이 중 3층은 약 1500㎡이며, 내년 1월 18일에 리뉴얼 2019-12-31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