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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킹텔, 캄보디아 5G 시험운용 성공적 종료, 기지국 3천곳 설치 중국계 통신기업 킹텔 커뮤니케이션은 캄보디아에서 제5세대(5G) 이동통신시스템의 시험운용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통신기기 제조사 화웨이(華為技術)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2~3년간 캄보디아에 3000여곳의 5G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5일 이같이 전했다. 킹텔의 양지안핀 회장에 의하면, 올해는 5G 시범사업으로 기지국을 650곳 설치할 계획이다. 수도 프놈펜 및 남부 시아누크빌주, 북서부 반테아이메안체이주, 시엠레아프주, 바탐방주, 스바이리 2020-03-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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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日 혼다, 印 시장에 대형 바이크 아프리카 트윈 신형 발표 혼다의 인도 이륜차 법인 혼다 모터사이클 앤드 스쿠터 인디아(HMSI)가 5일, 대형 어드벤처 바이크 '아프리카 트윈' 2020년형 모델을 발표하고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배기량을 기존 1000cc에서 1100cc로 확대했다. 이 회사의 대형 오토바이로는 처음으로 인도에서 4월부터 도입되는 신규 배기가스 규제 '바라트 스테이지 6(BS 6)'에 대응하는 모델이다. 가격은 153만 5000루피(약 224만엔)부터 이며,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다만 차량은 5월부 2020-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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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印尼, 한국 등 3개국 입국 제한, 8일부터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3개국에 대해 과거 14일 이내에 각국의 특정지역에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환승 포함)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8일부터 적용된다. 현재 확진자 수 5위인 일본은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레트노 2020-03-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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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유니클로, 하노이 1호점 오늘 오픈 일본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이 금일,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2번째 매장인 '유니클로 빈컴 팜 응옥 타익(Vincom Pham Ngoc Thach)'점을 오픈한다. 이에 앞서 5일 유니클로 베트남의 이케조에(池添修) 최고집행책임자(COO)는 NNA 등과의 회견을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하노이는 3개 매장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2020-03-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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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홍콩 캐세이퍼시픽, 英 개인정보유출 벌금 50만 파운드 영국의 개인정보보호기관 인포메이션 커미셔너스 오피스(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가 4일,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항공(国泰航空)의 2018년 고객 개인정보 유출문제와 관련해, 동 사에 50만 파운드(약 7000만엔)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인터넷판)가 4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벌금은 영국의 1998년 데이터보호법 위반 제재금 중 최고액이라고 한다. ICO는 "이용자는 기업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경우, 안전하게 취급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0-03-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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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中, 국제선 운행유지 운휴재개 장려금 지급 중국민용항공국이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COVID19) 유행 기간 중에도 국제선 운항을 유지 또는 운휴노선을 재개한 국내외 항공사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항공사가 국제선 운항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항공노선의 유지 및 운휴노선 재개를 촉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좌석km마다 공동운항편에 0.0176위안(약 0.27엔), 단독운항편에 0.0528위안을 지급한다. 대상기간은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항공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절차에 들어간다. 2020-03-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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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일본 기업 인도 주재원들, 사실상 출국 불가... 장기화 시 타격 인도 정부가 3일, 일본인에 대해 기존에 발급한 비자를 무효화하는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현지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에서 인도로 출장을 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직원이 인도를 출국할 경우, 출국한 시점부터 비자가 무효가 되기 때문에, 각사들은 사실상 일본인 직원의 인도출국을 금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모 일본계 가전브랜드 임원는 "개발 및 판매에 영향이 2020-03-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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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타이완고속철도, 4월 연휴 전 좌석 지정석 운영...COVID19 방지책 타이완고속철도가 3일, 청명절 연휴 기간인 4월 1일~6일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 전 차량을 지정석으로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COVID19)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중앙통신사가 이같이 전했다. 타이완고속철도는 통상 1편당 3량의 자유석이 운영되며, 휴일 등 혼잡한 시기에는 차량통로 및 입구 등에 서서가는 입석손님들이 많이 탑승한다. 연휴기간 차량 전체를 지정석으로 운영해, 차량 내 혼잡을 사전에 방지해 COVID19 감염확산을 방지한다. 기간중 2020-03-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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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태국 일본인학교, 교육부 지시에 따라 졸업식 취소 태국의 방콕일본인학교와 시라차일본인학교(촌부리주)를 운영하는 태국일본협회학교가 3일, 이달 7일 개최예정인 졸업식을 취소하고, 대신 6일 아동·학생에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태국 교육부가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를 제한하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태국 정부가 지정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지역에서 귀국 또는 입국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교내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한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감염지역의 대상을 확대한데 따라 대응을 변 2020-03-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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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싱가포르 실크에어, 日 히로시마 노선 폐지 싱가포르 항공(SIA)이 3일, 중단거리 노선 전문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싱가포르-일본 히로시마(広島) 노선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수요 침체로 27일자로 운항을 중지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도 노선 폐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27일 이후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 대해서는 대체노선으로 변경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히로시마 노선은 2017년 10월에 취항했다. 동 노선 폐지 후 SIA 그룹이 운항하는 일본 노선은 하네다(羽田), 나리타(成田), 오사카(大阪), 나고야(名古屋), 후쿠오카( 2020-03-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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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BPO 컨센트릭스, 필리핀에 신규 6천명 고용 예정 미국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체 컨센트릭스(Concentrix)는 필리핀에서 연내에 최대 6000명을 신규로 고용할 계획이다. 현지 법인 컨센트릭스 필리핀의 스테판 다우스트 수석 부사장이 3일 메트로 마닐라 마카티시에 개설된 신규 거점 개업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4일자 비지니스 미러가 전했다. 컨센트릭스는 고객관리 서비스로 유명한 BPO기업으로, 4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중이다. 필리핀은 최대 사업거점이며, 9만명의 필리핀인이 45개 거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2020-03-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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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말레이시아 COVID19 14명 확인, 확진자 총 50명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COVID19) 신규 감염자 14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4명은 모두 말레이시아인이다. 말레이시아 확진자 수는 총 50명에 이르렀다. 보건부는 이번 14명 모두 1일에 발표한 26번째 확진자 남성(52)과 1차, 2차 감염자인 것으로 특정했다. 보건부는 이 남성과 지난달 21~27일 직장 등에서 접촉한 21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52세 남성은 국영투자회사 카자나 내셔널의 간부로 보여진다. 검사 결과, 16명이 양성(이 2020-03-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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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日 부동산회사 레오팔레스21, 미얀마 레지던스 관리 개시 일본의 대형 부동산 회사 레오팔레스21이 2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레지던스 관리운영업무를 이날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동 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주거관리를 맡게되며, 주로 일본인 주재원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레오팔레스21의 미얀마 지점이 관리하는 'KMKC 레지던스'는 바한군구에 위치한 5층 규모 신축 레지던스다. 일본대사관과는 차로 5분 거리. 레오팔레스는 마케팅 2020-03-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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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자율주행차 도입준비지수, 한국 13위 한국의 2019년 '자율주행차 도입 준비 지수'는 주요 25개국・지역 중 13위를 기록해, 전년보다 3계단 하락했다. 자율주행 네트워크 인프라 및 연구개발(R&D)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높은 정부의 규제수준이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 회계사무소 KPMG 인터내셔널의 '2019 자율주행차 도입 준비 지수(AVRI)'에 의하면, 한국은 전기자동차(EV) 충전소 및 통신환경, 특허분야 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정책 및 법제도에 대한 규제는 다른 국가보다 뒤떨어졌다고 평가됐다. 2020-03-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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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캄보디아 칸달주 일부를 수도에 편입, 부동산 급등 우려 캄보디아 남부 칸달주의 일부가 수도 프놈펜에 통합되는 계획이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부동산 관계자들로부터 부동산 가격 급등에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통합계획이 거론되는 곳은 칸달주 르 베아엠(L’vea Em)구. 훈센 총리는 향후 계획으로 르 베아엠구을 프놈펜에 편입시킨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훈센 총리는 2월, 르 베아엠구와 프놈펜 츠로이 창바(Chroy Changvar)구를 잇는 '캄보디아-한국 우호교' 건설 2020-03-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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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ADB, 印尼에 올해 27억달러로 융자확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인도네시아가 실시하는 사업에 총 27억달러(약 2900억엔)를 지원한다. 지난해 융자액 17억 달러보다 늘어났다. 자금은 주로 경쟁력 강화 및 금융 소외계층 포용(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 인프라 개발 등의 사업에 쓰인다. 4일자 현지 각 매체가 전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아사카와 마사쓰구(浅川雅嗣) ADB총재가 3일 이같이 밝혔다. 아사카와 총재는 2020-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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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베트남 정부, 저렴한 스마트폰 전 국민에 보급 방침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2일, 1대 50만동(21.5달러, 약 2370엔) 정도의 저렴한 베트남산 스마트폰을 전 국민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일자 다우트 인터넷판이 이같이 전했다. 응웬 망 흐엉(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이 제시한 구상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원가는 1대당 45~50달러. 여기에 통신사가 10달러를 보조한다. 또한 제조과정에 사전설치에 참여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자가 앱 1건당 1달러를 보조하고, 이를 10종 2020-03-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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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A] 홍콩 쇼핑몰 HKTV몰, 2월 주문액 2.7배 홍콩 최대 쇼핑몰 'HKTV 몰'을 운영하는 홍콩TV네트워크(HKTV, 香港電視網絡)가 3일, 2월 거래총액이 4억 8200만HK달러(약 66억 5400만엔)였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의 약 2.7배까지 확대됐다. 전달에 비해서도 42.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 늘어나, 집에서 주문해 배송받을 수 있는 쇼핑몰 사이트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하루 평균 주문건수는 3만 2600건이며, 이는 전년 동월의 약 2.7배에 해당되는 건수였다. 평균 구매액은 2.5% 감소한 510HK달러. 전 2020-03-0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