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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6 APEC 고위관리회의 개최…'개방·혁신·협력' 주제 소개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선전에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SOM)가 개최됐다. 외교부는 12일 윤성미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이 해당 회의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중국은 '함께 번영하는 아태 공동체 구축: 개방, 혁신, 협력'이라는 내년 APEC 주제 및 중점과제를 소개하고, 연간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를 통해 해당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윤 의장은 본회의 제1세션에서 2 2025-12-12 15:32 -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변국 협력해 대북 대화 여건 조성"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주변국,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대북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11일 '2025년 외교부-동아시아연구원(EAI) 한반도 평화공존 라운드테이블' 환영사에서 "정부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와 외교부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반도 2025-12-11 17:24 -
정부, 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에 "평화적 해결 촉구" 정부는 태국과 캄보디아 간 무력 충돌이 대화로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외교부는 11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 "우리 정부는 국제법과 '캄보디아-태국간 공동선언'에 따라 캄보디아와 태국이 조속히 대화를 통해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최근 캄보디아-태국 간 발생한 무력 충돌 및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동 사태로 인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국경 분쟁을 벌이는 태국과 2025-12-11 16:23 -
정부, 韓전자입국서 '중국(대만)' 표기 논란에 "대만과 비공식 실질 협력 증진" 한국 전자입국신고서 시스템에서 '중국(대만)'으로 표기된 데 대해 대만 정부의 항의 수위가 높아진 것과 관련, 정부는 "한-대만 간 비공식적인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간다는 기존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표기명과 관련돼서 정정을 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냐'는 질의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들은 대만과 비공식적인 실질 협력을 계속해서 증진해 왔고, 그러한 실질 협력을 앞으로도 2025-12-11 15:35 -
외교부 "한·미 정례정책공조회의, 과거 특정 협의체 염두에 둔 것 아냐" 정동영 장관이 한·미 정례정책공조회의와 관련해 대북정책 협의 주체는 통일부임을 명확히 한 가운데, 외교부는 이번에 추진 중인 정례회의가 "과거의 어떤 특정 협의체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한·미 간에는 대북정책, 한반도 문제 그리고 한·미동맹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긴밀하게 조율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외교부가 미국가 정례적 2025-12-11 15:33 -
정부, '재외국민 보호' 전담 부서 신설…"동남아 스캠 범죄 등 우려" 정부는 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동남아 지역 스캠 범죄 연루 피해 등 강력범죄 증가와 분쟁·내란, 대규모 자연재해 등 글로벌 위험 요인이 증가하자 재외국민 안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 영사안전국을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본부에 '해외안전기획관(국장급)'을 신설하고, 기존 '재외국민보호과'에 더해 '해외위난대응과'를 신설해 재외국민 보호 정책 및 사건사고 예방·대응 기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 2025-12-11 14:23 -
한·일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 재개…"교류 활성화 기대" 외교부가 한·일 외교당국 간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을 올해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11일 "초임 외교관 1인을 이날부터 약 2주간 일본 외무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적절한 시기에 일본 외무성 직원을 접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가 합의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후 1999~2001년, 2012~2017년 실시된 바 있으며 올해 양국 외교당국 간 합의에 2025-12-11 14:18 -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개최…조선·에너지·핵심광물 등 협력 방안 논의 한·미 외교당국이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선·에너지·핵심광물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차관과 '제10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양국이 도출한 전략적 무역·투자 합의가 양국의 미래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동 합의사항이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2025-12-11 09:51 -
외교부,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역 여행경보 '철수권고' 상향 조정 최근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역에서 양국 군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5시부로 양국 간 접경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령한 양국 접경 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는 계속 유지되며, 해당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 중 태국-캄보디아 국경으로부터 50km 이내에 있는 양국 지역을 각각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한다. 외교부는 이날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가 발령되는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 2025-12-10 16:51 -
케빈 김 美대사대리 "한·미, 북한 문제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한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만나 대북 정책을 논의했다. 김 대사대리는 10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한국은 모든 이슈에 대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며 "북한 문제 전반에 걸쳐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핵 없는 한반도'라는 표현에 대해 우려하느냐는 질문에는 "땡큐"라고만 답했다. 최근 일부 언론은 김 대사대리가 한국의 고위당국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 2025-12-10 16:40 -
'한-베 수교 33주년·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전시회 국회서 개최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3주년 및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이번 달 10~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 주요 작품은 호치민 전(展), 연꽃마을, 그의 발자취를 따라, 빛으로 이어진 동행, 빛의 초상–이재명 대통령 헌정작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리며, 식전 공연 후 문진석 한-베 의원친선협회 회장,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의 개회사 2025-12-10 09:34 -
조현, 美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 접견…"원자력·조선·핵잠 등 협력 가속화"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미국 외교정책위원회(NCAFP) 대표단을 만찬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NCAFP 대표단과 만나 올해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짧은 시간 내 2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전략적 포괄동맹'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상급에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원자력, 조선, 핵추진잠수함 등 2025-12-10 08:46 -
'한-네덜란드 경제안보대화' 개최…반도체·핵심광물 협력 등 논의 외교부는 '한-네덜란드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간 반도체·핵심광물 분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이벳 반 에이흐하웃 네덜란드 외교부 대외경제부차관보와 제2차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네덜란드 양국 외교부 간 2023년 체결한 경제안보협력 MOU(업무협약)에 근거해 개최하는 두 번째 회의로, 복잡해지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양국 간 정책 공조와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2025-12-09 15:39 -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프랑스에 한반도 평화 노력 지지 당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방한 중인 프레데릭 몽돌로니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을 면담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 내년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 전략적·미래지향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몽돌로니 총국장도 양국 관계를 더 심화·발전시켜 나가자는 정 본부장 의견에 공감한다며 변화하는 국제 안보 지형 2025-12-08 19:13 -
케빈 김 美대사대리 "한·미정상, 팩트시트서 '北비핵화' 의지 확인"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미국 국가안보전략(NSS)에 '한반도 비핵화'가 빠진 데 대해 "한·미 정상은 팩트시트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사대리는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박윤주 1차관과 비공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그것이 현재 우리의 한반도 정책(Korea policy)"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NSS에는 비핵화 목표를 포함해 북한 언급이 아예 빠졌다. 김 2025-12-08 13:36 -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회의 9일 개최…글로벌 협력 등 논의 오는 9일 서울에서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조현 장관은 태평양 지역의 주요 역내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18개국과 PIF 사무총장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가 초청 대상을 모든 PIF 회원국으로 확대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로, '태평양의 회복력, 평화,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평양도서국과의 개발협력 △기후변화 △해양& 2025-12-04 16:30 -
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여행경보' 하향 조정…3단계 지역은 유지 정부가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납치·감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여행경보를 4일(한국시간) 오후 4시부로 일부 조정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여행경보 2.5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던 수도 프놈펜은 이번에 2단계 '여행자제'로, 시엠립 등 2단계 지역은 1단계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캄폿 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 시(이상 4단계 여행금지 지역) △시하누크빌 주(3단계 출국권고 지역) △프레아비히어 2025-12-04 16:15 -
외교전략정보본부장, NATO 의회연맹 대표단 면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정연두 신임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의회연맹 대표단과 만나 한·NATO 협력, 한반도 정세, 인·태(인도·태평양) 지역 전략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4일 정연두 본부장은 이날 방한 중인 대표단을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한국이 다층적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주요 안보 파트너인 NATO와 사이버안보, 첨단기술,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향후 방산 등 양국간 협력의 지평을 보다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2025-12-0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