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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호투표·청년최고위원제 두고 친청·친석 계파 갈등 최고조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선호투표제 도입을 위한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으나 함께 논의된 청년최고위원제는 끝내 부결됐다. 그러자 친청(친정청래)계와 친석(친김민석)계는 선호투표제와 청년최고위원제가 각각 의결과 부결된 점에 불만을 표하며 진영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 선출 관련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규를 개정하고자 했다"며 주요 내용으로 결 2026-07-14 15:39 -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유지' 토론회 개최...대여 공세 총력전 국민의힘이 14일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며 '장윤기 사건'을 고리로 공세를 펼쳤다. 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재선거를 주장하며 장외 투쟁에 집중하던 장동혁 대표는 "모든 수사권을 경찰에 넘겨주면 괴물 경찰이 탄생할 것"이라며 총력전을 벌였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장윤기 사건이 드러낸 수사 공백과 보완수사권 필요성' 토론회에서 "장윤기 사건을 보면 경찰의 선의에 기대 제대로 수사해 달라고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오히려 2026-07-14 15:17 -
송영길 "李도 찬성한 선호투표제, 반대할 필요 있었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의원이 14일 결론이 난 선호투표제 도입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도 자신이 도입한 것이라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굳이 반대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선호투표제는 제 주장대로 잘 통과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일주일 뒤 더운 날씨에 다시 투표를 해야 한다"며 "시간과 장소를 2026-07-14 15:06 -
한병도 "장동혁, 재선거·야당 추천 특검 주장 얄팍한 속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재선거를 주장하며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만 부추기고 있다"고 직격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선거 결과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흔드는 무책임한 선동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야당 추천 특검만 주장하는 것은 특검을 빌미로 국민 참정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얄팍한 속셈에 불과하다"고 덧붙 2026-07-14 14:35 -
장동혁 "李대통령, 불리하면 입 닫아...국민 짜증지수 상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불리하면 입을 닫는다"며 해군 장병 실종 사건과 장윤기 사건 등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쳤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는 대답을 내놓는 일이다.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질문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대답을 내놔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을 겨냥해 "해군이 실종 장병 찾고 있을 때 대통령이 골프를 쳤느냐는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며 "장병의 목숨보다 골프 라운딩이 먼저였다면 국군 2026-07-14 14:26 -
與, 지도부에 상임위까지 국민의힘 원 구성 촉구…"국민 인내심 한계" 더불어민주당이 원 구성에 반발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지도부 차원을 넘어 상임위도 국민의힘의 원 구성 협조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소속 산자중기위 위원들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오직 민생 경제를 살리고 원활한 국회 운영을 이끌기 위해 산중위원장 자리를 양보하는 대승적 결단까지 내렸지만, 국민의힘은 묻지마식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책임한 직무 유기"라며 "산중위가 다뤄야 할 미래 먹거리와 2026-07-14 11:15 -
與, 최고위서 선호투표제 도입하기로…청년최고위원제는 부결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그동안 논란이 제기됐던 선호투표제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 본격적인 도입 수순에 나섰다. 다만 선호투표제와 함께 논의된 청년최고위원제는 최종적으로 부결되며 재논의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선호투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지도부 선출과 관련한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 2026-07-14 10:40 -
한병도 "국민의힘, 선관위 개혁 국회서 논의해야…최악의 민생 태업"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국민의힘은 참정권 수호를 외치면서도 국회를 멈춰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국민의힘이 원 구성에 반대하며 보이콧을 선언하고 있는 것을 직격하며 "국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 함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연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반말과 막말을 이어가고, 2026-07-14 10:12 -
친한계, 안철수 '한동훈 복당 반대'에 "숙주정치 잘못 발 담궈"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은 14일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반대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잠수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정하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안 의원이 '한동훈 복당 반대'를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 "숙주 정치에 잘못 발을 담그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고 안쓰럽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의원이 이 같은 주장을 한 배경에 "장동혁 대표를 호위하는 사람들이 2026-07-14 10:11 -
정점식 "민주당, 협상 존재하는 것처럼 국민 속이지 말아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협박 또는 무의미한 시간 끌기로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가야 직성이 풀린다면 모두 가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신 원내 제1당이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는 것으로 국회법을 단독 개정하고 가져가라"며 "그러면 국민의힘도 향후 상임위에 참여하겠다"고 비꼬았다. 2026-07-14 09:57 -
정청래 "선호투표제, 당헌·당규 위반 상태로 전당대회 치르면 안 돼"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당대표 연임 도전에 나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최근 당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선호투표제에 대해 "당헌·당규에 위반이 된 상태로 전당대회를 진행하면 안 된다"며 재차 선을 그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호투표제를 묻는 질문에 "지금 상황에서 전당대회를 치른다면 원인 무효 소송이 인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위험이 있는 상태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면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정 전 대 2026-07-14 09:44 -
송영길 "정청래 李 스토커…자기 정치 증거 많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 스토커"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 불거진 '명청대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는 정 전 대표를 직격한 것이다. 송 의원은 14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데 내 방식대로 사랑하면 헤어진다"며 "우리는 그걸 스토커라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표정을 관리할 수 없 2026-07-14 08:40 -
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유지...8월까지 국회 공전 가능성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원회 전면 보이콧 방침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반쪽 국회'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여당은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장외 투쟁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여야 간 협상의 여지가 없어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3일 중진 간담회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원 구성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원들의) 구체적 의견을 구하고 싶어 화두를 던졌는 2026-07-13 18:28 -
정청래, 전당대회 출마…"한 번 더 개혁의 깃발 들겠다" 차기 당권주자로 유력하게 거론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다시 한번 더 개혁 당대표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 연임 도전에 나섰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동안 저는 강력한 개혁 당대표의 깃발을 높이 들고 달려왔다. 다시 한번 더 강력한 당대표가 되겠다"며 오는 8월 진행되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먼저 2026-07-13 15:19 -
국민의힘 李 재판취소 저지특위 "멈춰 있는 재판 당당히 임해야" 국민의힘이 가동 중인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특위'가 13일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공소취소 시도를 중단하고 멈춰 있는 5개 재판에 당당히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판취소 저지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전체회의에서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는 절차상 오류를 바로잡는 게 아니라 법원의 심리를 받던 개인의 형사재판을 없애려는 시도가 명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위는 지금까지 학술 연구 등을 통해 확인된 대표적인 공소취소 사례 2개를 소개했다. 2026-07-13 15:04 -
野 원내대표-중진 의원 현안 논의…"'야당 추천' 특검 관철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당 중진급 의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비롯한 여러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참정권 침해 문제에 대한 당의 전략도 논의됐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중진 의원들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의 대체적인 생각은 '야당 추천' 특검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원 구성 협상 관련해서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 (상임위원회에) 들어가는 게 맞냐'는 게 대부분 2026-07-13 14:48 -
정점식 "안규백, 병적 기록 공개 거부하면 탄핵할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복무 당시 군무를 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장관이 병적 기록부 공개를 끝내 거부한다면 탄핵소추안 제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병적 기록부 공개 거부는)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방부가 장관의 병역 기록부에 대해 공개하면 더 오해를 키울 것이라고 공개를 거부했다"며 "앞뒤가 2026-07-13 14:42 -
박지원, '리센느 야호' 조국 겨냥 "바보 같은 짓…자숙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최근 '무섭노' 발언에 대한 일베 의혹을 제기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일주일 사이 30번 정도 (조 전 대표가) 글을 올렸다. 그렇게 하면 조 전 대표는 국민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 전 대표는 실패했으니 자숙하고, 조용히 있다가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혁신당 의원들이 2026-07-13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