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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타지키스탄과 반부패 협력 MOU…한-중앙亞 정상회의 계기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6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타지키스탄 국가재정통제·부패방지청(이하 ASFCCC)과 반부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타지키스탄 사이의 반부패 관련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ASFCCC를 대신해 정일연 위원장과 함께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에 양 기관은 앞으로 양 2026-09-17 09:00:33 -
北 해외 노동자 최대 10만명…러 드론공장에도 파견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에도 해외 노동자를 최대 10만명 이상 파견해 연간 최대 8억달러(약 1조70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는 북한 노동자들이 군용 드론 제조 공장에 파견된 정황도 제기됐다. 북한 등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행태를 감시하는 한·미·일 주도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는 16일 ‘북한의 해외 노동자 파견을 통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및 회피’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MSMT는 2026-09-16 21:27:51 -
김혜경 여사, 우즈베크·키르기스 영부인과 다례 체험 김혜경 여사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영부인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 키르기스스탄 영부인 아이굴 자파로바 여사와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상 배우자 간 친밀감과 우의를 다지고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여사는 상춘재 2026-09-16 21:24:30 -
李대통령 "중앙아 5개국, 마주 앉고픈 진정한 친구"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만찬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을 향해 “대한민국이 더 자주, 더 오래 마주 앉고 싶은 진정한 친구들”이라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만찬 만찬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은 역사적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멀지만 2026-09-16 21:19:44 -
정부, '임신중지 약물' 정식 도입한다…첫 2년 '의료기관 처방·조제' 정부가 임신 9주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임신중지 약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초기 2년 동안은 병원에서 처방과 조제를 모두 담당하고, 이후 관련 여건이 갖춰지면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일명 ‘미프진’) 도입과 관련해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 헌법불합치를 결정한 이후에도 제도적 공백이 이어지면서 일부 여성들이 위험한 방법에 의 2026-09-16 21:12:57 -
강신철,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통합 교육 필요…의지 갖고 개혁"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논의와 관련해 “통합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사관학교 통합 문제에 대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어제오늘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오랫동안 역대 정부에서 사관학교의 개혁에 대해서 이야기해 왔다”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현재 마련된 통합 방안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은 아 2026-09-16 21:11:57 -
北, 한미 WMD 대응 논의에 반발…"핵무력법 발동 요건 될 수도" 북한이 최근 한미가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한 데 반발하며 국가 핵무력 정책법령이 발동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미가 “대량살륙무기위협에 대한 대응을 운운하면서 조선(북한)을 겨냥한 군사적 대결 기도를 더욱 노골화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지난 10일 열린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CWMDC)를 두고 "'대량살륙무기(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전면에 내걸고 대조선 군사 2026-09-16 20:20:31 -
與, 대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공공기관 이전·미래 신산업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6일 대전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대전의료원 설립 등 지역 숙원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예산과 정책 모든 면에서 대전이 오늘과 내일의 지역과 나라를 살리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에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이 있었다"며 "공공기관 이전도 앞으로 진행될 텐데 혁신도시로 지정은 됐지만 진행되지 않은 것들이 잘 이뤄질 수 있 2026-09-16 18:47:21 -
조정식 "中企 현장 목소리 입법·제도개선에 반영 노력" 조정식 국회의장이 16일 국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관련 주요 입법 현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640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화장품·반도체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의 저변을 크게 높여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제도 개선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2026-09-16 18:44:22 -
조정식, 카자흐스탄 정상 만나 "에너지·AI 협력 강화 도모" 조정식 국회의장이 16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에너지 공급망,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을 처음 맞이해 준 나라이고 현재도 12만명의 고려인이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다"며 카자흐스탄 정부의 2026-09-16 18:36:12 -
서범수, 재심 철회·법원 가처분 신청…"당권파 정적 솎아내기"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에 불복해 제기했던 재심 청구를 철회하고, 법적 대응으로 전환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당의 징계를 "정적 솎아내기"라고 비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하고 징계 자체에 대한 무효 확인을 구하는 본안 소송을 함께 제기했다. 그는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징계 때 소명 후 이틀 만에 결론을 내린 것과 비교했 2026-09-16 18:26:06 -
정상외교 성과, '경제 실크로드'로 잇는다…"신산업 협력 강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회의를 통해 마련한 협력의 틀을 기업 간 협력으로 확장한다. 에너지와 핵심광물, 인프라,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협력과 민간 교류 모델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에서 “단순한 원자재 교역을 넘어 탐사부터 제련, 고부가가치 소재 가공, 완제품 생산까지 핵심광물 분야의 전 주기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2026-09-16 18:00:00 -
李대통령 "한·중앙亞, 앞으로 30년 함께"…'서울 선언' 채택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급 협력체계를 출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각국 정상들은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국가별 수요에 맞춘 양자 협력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 협력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협력의 토대 위에서 향후 30년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함께 ‘새로운 실크로드’를 2026-09-16 18:00:00 -
핵심광물부터 가스전·플랜트까지…5개국 '맞춤형 경제외교' 빛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통해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과 철도·플랜트 등 인프라 분야의 경제협력을 확대했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총 74건의 협정·양해각서(MOU) 등을 체결하며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각국의 특성에 맞춘 양자 경제협력을 추진하면서 물류·교통망과 공급망, 기후변화, AI·디지털 등 국경을 넘는 과제는 지역 차원의 협력으로 외교 지평을 넓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 2026-09-16 18:00:00 -
한·중앙아 정상회의 2년마다 연다…'서울선언' 채택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회의를 2년마다 열고, 장관급·차관급 협의체를 통한 상시 이행 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핵심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기후·수자원, 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 청사진도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중앙아 2026-09-16 17:34:19 -
부승찬 "신축매입임대주택, 신청 물량 대비 착공 실적 4.9% 불과" 정부의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 물량은 연간 1만호 수준에 머무는 등 사업 단계별 '공급 병목'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신축매입임대 사업에 접수된 신청 물량은 총 28만8317호에 달했다. 그러나 같은해 전체 착공 실적은 1만4195호로 신청 물량의 4.9% 수준에 그쳤다. 착공 실적에는 이전 연도 신청·약정 2026-09-16 16:52:11 -
與, '거대경찰' 개혁 속도…"민주적 통제·피해자 중심 대응책 고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내달 출범하는 새 형사사법 체계와 관련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검찰 개혁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상황에서 경찰 개혁안을 신속히 마련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경찰 개혁 추진단은 이날 국회에서 형사 사건 변호사들과 함께 경찰 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 추진단장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권이 강화되면 이를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2026-09-16 16:46:04 -
대미투자 17일 국회 보고 연기…MOU 체결도 지연될 듯 정부가 17일로 예정됐던 대미투자 첫 사업 관련 국회 보고를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로 예상됐던 한미 간 투자 양해각서(MOU) 서명 절차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관련 보고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초 산업부는 두 상임위에 대미투자 첫 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할 예정이었다. 산업부는 오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보고 연 2026-09-16 16: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