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민병덕 "독립운동·호국 가치 기리는 것, 우리의 임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안양동안갑)이 12일 "독립운동과 호국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문학 작품으로 담아내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자 막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시상식'에 "보훈의 정치를 기리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한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영상 축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은 국가보훈
    • 2024-06-12
    • 14:45:36
  •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이인영 "애국복지 정책 확장 위해 노력할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서울 구로갑)은 12일 "보훈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참 어려운 것"이라면서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후손으로서 할 일이 참 많다"고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시상식'에 참석해 "올해도 좋은 행사를 열어주신 점에 감사하고, 수상하신 분들 축하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
    • 2024-06-12
    • 13:47:16
  •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김재섭 "유공자 집안 사람으로써 감사 인사 드려"
    김재섭(초선·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저 역시 유공자 집안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는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에 대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지만
    • 2024-06-12
    • 13:30:55
  •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김승수 "보훈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
    김승수(재선·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보훈을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국민들과 청년들의 보훈 의식을 선양하기 위한 시상식을 열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가
    • 2024-06-12
    • 13:28:58
  • "놀라지 마세요" 육군, 13일 서울·경기서 北무인기 대비 방공훈련
    육군은 13일 오후 2~4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육군의 항공전력이 적의 무인기 침투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적 무인기 추락 시 잔해를 수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육군은 이에 훈련 간 가상 적 소형무인기를 운용하고, 대응을 위한 헬기 운항 등 실기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은 “부대는 경기 및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
    • 2024-06-12
    • 12:00:15
  • [르포] 은밀히 적 심장부 타격…3000t급 잠수함 '안무함' 타보니
    “총원 전투배치! 전투배치!” 해군 3000t급 잠수함 안무함(SS-Ⅲ) 함장인 안건영 대령의 명령이 떨어졌다. 곧이어 승조원들의 긴박한 복창이 뒤따랐다. 적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 잠수함과 맞닥뜨린 상황을 가정한 훈련. 비상경보음이 울리며 함내는 무거운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내 적 잠수함의 북방한계선(NLL) 이남 진입이 확인됐다. 대원들은 즉각 어뢰 공격 준비에 들어갔다. 수중음파탐지체계인 ‘소나’를 운영하는 음탐관은 “1번 어뢰 발사 준비 끝!”이라
    • 2024-06-12
    • 12:00:00
  • 나경원 "이재명, 집유 시 대통령직 상실?…허망한 기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미 진행 중인 재판에서 집행유예만 확정되어도 대통령직을 상실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 대표 본인, 그리고 '이재명의 민주당'이 지금까지 보여준 행각들을 보면, 그 기대와 예상은 허망하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코 현실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법치와 상식, 사법부 독립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에서나 기대할 수 있을 법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
    • 2024-06-12
    • 11:50:47
  • 한 총리 "AI·미래차 등 신산업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기술과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를 개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엑스포 개막식' 축사를 통해 "산업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인재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역량 제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q
    • 2024-06-12
    • 11:49:07
  • 與 7월 전당대회에 '민심' 반영…단일 지도체제는 그대로
    국민의힘이 오는 7월 하순 예정된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경선 룰에 민심을 반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기존 '당원 투표 100%' 룰을 개정해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20% 혹은 30%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당내 논란을 빚었던 지도체제와 관련해선 현행 단일 지도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현행 '당원 투표 100%' 룰 대신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 2024-06-12
    • 11:45:08
  • 쿠바 외교국장, 차관보 첫 공식만남…"양자관계에 대해 논의할 것"
    한-쿠바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카를로스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이 1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진행했다. 페레이라 양자총국장은 이날 오전 협의를 위해 외교부 청사에 도착한 뒤 의제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번이 첫 공식적인 만남"이라며 "양자관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남한 이슈에 대해 얘기하러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 주한공관 개설
    • 2024-06-12
    • 11:39:45
  • 순직 해병 모친 "아들 1주기전 진실 밝혀지길…수사 속도내달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원 '채상병'의 어머니가 아들의 순직 1주년을 앞뒀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한 진상규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호소했다. 고 채상병의 어머니는 12일 해병대를 통해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편지에서 "7월 19일이면 저희 아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1주기가 돼가는데 아직도 수사에 진전이 없다"며 "아들의 1주기 전에 경찰 수사가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그날 물속
    • 2024-06-12
    • 11:38:58
  • 추경호 "野 입법독주로 엉터리 법안 통과...재의요구권 강하게 요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방 독주로 엉터리 법안들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에 재의요구권 행사를 강하게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회정치 정상복구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들은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처리되면서 종국에는 국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악법들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대통령의 재의요구가 과거
    • 2024-06-12
    • 11:36:46
  • 권익위, 정부지원금 횡령 협회·업체 적발…"127억 국고 환수"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공공재정에서 제공되는 보조금·보상금 등 정부지원금을 횡령한 정부 지원 협회와 업체를 적발해 약 127억 원을 환수하고 관련자들을 중징계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환경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A 협회는 2016년부터 6년간 약 39억원의 정부지원금 등을 가로챘다. A 협회는 2016~2020년 소속 직원에게 인건비를 과다하게 지급한 후 협회가 정한 월 급여를 초과하는 금액은 별도 계좌로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약 27억원 가량 빼돌렸다. 감독기관은 직원들의 급여내
    • 2024-06-12
    • 11:02:42
  • '격노' 이재명 "아프리카 원조할 돈 있으면서 민생회복지원금 왜 못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민생회복 지원정책에 소극적인 윤석열 정부를 향해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씩 원조하는 돈은 없어지는 돈이지만, 동네 골목에 지역화폐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은 돈이 돌아 없어지지 않지 않냐"며 격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이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자영업자 폐업자 수가 곧 100만 여명이 된다는데 어떻게 할 거냐"라면서 이같이 분노했다. 이 대표는 "외식업 폐업률이 21%라는데 코로나
    • 2024-06-12
    • 10:59:35
  • 박찬대 "국민권익위, '건희'권익위로 전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건희'권익위원회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권익을 지키라고 했지, 불법 의혹을 저지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을 지키라고 했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배우자 처벌 규정이 없다며 종결 처분한 바 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사
    • 2024-06-12
    • 10:32:45
  • 김정은, 러시아 국경일 맞아 푸틴에 축전…"두 나라 앞길, 승리·번영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을 하루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이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는 모양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 국경절에 즈음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전체 조선 인민을 대표해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러
    • 2024-06-12
    • 09:53:04
  • 한 총리, 전북 부안 지진에 "유관부처, 상황관리 철저히"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전북 부안군 지진과 관련해, 유관 부처에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체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라"며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업부·과기부·국토부 장관에게는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
    • 2024-06-12
    • 09:52:21
  • 과방위원장 최민희 "국회의장, 주말까지 '與 상임위안' 기다리자 해"
    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주 말까지 국민의힘의 7개 상임위원장과 위원들 명단을 기다리겠단 입장"이라고 전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만약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를 가지고 가지 않겠다 하면 어떡하나'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일단 민주당 지도부 입장은 이틀은 여유를 두고, 다음 본회의에서 7개 상
    • 2024-06-12
    • 0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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