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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ONEY] "가점 낮아도 필요하다"…2030 청포자 늘어도 청약통장 필요한 이유
"가점 낮아도 필요하다"…2030 '청포자' 늘어도 청약통장 필요한 이유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청약 가점이 낮아 당첨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청포자'(청약포기자)들이다. 하지만 특별공급과 가입기간, 소득공제 등을 고려하면 청약통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577만3825명으로 6월 대비 6만209명 줄었다. 올해 초에 비해선 41만282명이나 감소했다. 가입자 감소는 통장에 가입해도 당첨될 확률이 낮다고 판단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하지만 당장 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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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3 부동산대책] 아파트만으론 늦다…빌라 4층 허용하고 사업자 대출도 푼다
    [8·13 부동산대책] 아파트만으론 늦다…빌라 4층 허용하고 사업자 대출도 푼다 정부가 다세대·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을 더 넓고 높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건설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다세대·다가구주택 건축면적과 층수 규제를 완화하고 일조 관련 규제도 손질한다. 공급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한편 청년 등 실수요자의 비아파트 주택 구입을 지원해 수요까지 뒷받침한다. 가장 큰 변화는 건축면적과 층수 규제 완화다. 다세대·다가구주택 건축면적 2026-08-13 12:00
  • 재건축 길 넓어진 1기 신도시…리모델링 옥석 가리기
    재건축 길 넓어진 1기 신도시…리모델링 '옥석 가리기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리모델링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평촌·일산 일부 단지는 높은 분담금과 제한적인 일반분양 물량 등을 이유로 재건축 전환을 검토하는 반면,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됐거나 재건축 실익이 크지 않은 서울·수도권 단지는 리모델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일부 조합원으로 구성된 반대위원회는 최근 조합 임원 해임총회를 공고했다. 2026-08-12 16:35
  • 3조 대어도 단독입찰…서울 정비사업 달라진 수주공식
    3조 '대어'도 단독입찰…서울 정비사업 '달라진 수주공식 올 하반기 서울 정비사업 시장에 2조~3조원대 초대형 사업장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지만 정작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몰렸다가 본입찰에서는 한 곳만 남고, 유찰과 재입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넘어가는 ‘단독입찰 공식’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0대 건설사가 참여한 서울 정비사업 입찰 25건 가운데 실제 복수 건설사가 경쟁한 사업은 3곳에 불과했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대형 건설사들이 수익 2026-08-12 15:53
  • "LTV 40%에 추가 이주비 막혔다"…서울 정비사업 14곳 시공사 보증 난항
    "LTV 40%에 추가 이주비 막혔다"…서울 정비사업 14곳 시공사 보증 '난항' 서울 정비사업장 35곳 가운데 14곳이 추가 이주비 조달을 위한 시공사 보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TV 40% 규제로 기본 이주비만으로 새 거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조합원이 늘고 있지만 추가 자금을 조달할 때 시공사 보증이 사실상 핵심 대안으로 꼽힌다. 건설사도 보증채무와 신용도 부담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면서 일부 사업장에서는 이주 일정까지 밀리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주비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는 정비사업장 35곳 가운데 32곳이 기본 이주비로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공사 보증을 통 2026-08-10 16:05
  • 청약시장, 서울 21.2대1·지방 2.8대1…지역도 평형도 갈렸다
    청약시장, 서울 21.2대1·지방 2.8대1…지역도 평형도 갈렸다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서울과 지방의 경쟁률이 7배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에서도 지역과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렸으며, 면적에 따른 수요도 다르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청약시장이 단순한 지역 양극화를 넘어 주택형에 따른 ‘초선별’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지난 7월 1~31일 일반공급(특별공급, 무순위·임의공급, 취소 후 재공급 등 제외) 접수를 마친 아파트 가운데 주택형별 공급 가구와 신청 건수가 확인되는 2026-08-10 15:59
  • "팔자니 안 팔리고, 세놓자니 세금"…마포·성동 집주인 진퇴양난
    "팔자니 안 팔리고, 세놓자니 세금"…마포·성동 집주인 '진퇴양난' 마포·성동구 등 한강벨트의 비거주 1주택자들이 세제개편 이후 보유와 매도, 실거주를 놓고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실거주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확대되는 반면 비거주자는 세 부담이 늘어난다. 대출 규제로 매수세까지 제한돼 팔기도, 세를 놓기도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10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일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비거주 1주택자의 매각·실입주 문의가 늘고 있다. 총 3885가구 규모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 59㎡가 최근 21억~22억 2026-08-10 15:53
  • [르포] "내 집 팔고 나가라는 거냐"…강남 집주인 버티기, 전셋집만 더 마르나
    [르포] "내 집 팔고 나가라는 거냐"…강남 집주인 '버티기', 전셋집만 더 마르나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제 와서 집을 팔고 나가라는 겁니까.”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튿날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단지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집주인들과 상담 일정을 잡는 중개인들의 전화 통화가 줄을 이었다. 장기간 집을 보유한 고령 원조합원들은 늘어날 보유세와 줄어드는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따지며 매도와 보유 사이에서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빴다. 원베일리 인근에서 22년째 영업 중인 한 중개업소에는 발표 이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부담, 유리한 매도 시점을 묻는 상담 전 2026-08-04 16:08
  • [AJU+MONEY] 웨딩 페널티 걷어내는 정부…대출·공공임대 불이익 줄인다
    [AJU+MONEY] '웨딩 페널티' 걷어내는 정부…대출·공공임대 불이익 줄인다 결혼하면 대출과 공공임대, 청년 자산형성 지원에서 오히려 불이익을 받던 이른바 ‘웨딩 페널티’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준부터 전세대출 가산금리, 청약과 세제까지 결혼이 불이익으로 돌아오는 제도를 잇달아 손질하면서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결혼 친화형 제도개선 추진방안’을 토대로 주거·자산형성·세제 분야의 결혼 페널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추가 개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07-30 17:36
  • [AJU+MONEY] "복비 아끼려다 수천만원 날릴 수도"…부동산 직거래, 이것 모르면 큰일 난다
    [AJU+MONEY] "복비 아끼려다 수천만원 날릴 수도"…부동산 직거래, 이것 모르면 큰일 난다 최근 서울서부지법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에 허위 매물을 게시해 계약금과 보증금 명목으로 약 3억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일당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범행용 계정과 대포폰, 대포통장을 준비한 뒤 공실인 부동산의 주소와 사진을 이용해 정상 매물인 것처럼 속였다. 공인중개사 명함, 공제증서, 부동산 소유자 명의 신분증까지 위조했다. 피해자가 집주인과 통화를 요구하면 직접 임대인인 것처럼 행세했다. 모든 편리함에는 대가가 따른다. 부동산 직거래도 편의성이란 장점 이면엔 사기, 분쟁 2026-07-23 18:06
  • [AJU+MONEY] "반지하 버티면 신축이 온다"…치솟는 집값에 몸테크 뛰어든 청년들
    [AJU+MONEY] "반지하 버티면 신축이 온다"…치솟는 집값에 '몸테크' 뛰어든 청년들 결혼을 앞둔 31세 A씨.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 재개발 구역의 반지하 빌라를 매입했다. 보증금 1억7000만원을 내고 살던 기존 집(신축 빌라) 전셋값이 1년 만에 2억원으로 뛰면서 내린 결정이다. 이대로 가다간 전세만 전전하다 내 집 마련은 물건너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컸다. A씨가 선택한 곳은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조합원 승계가 가능한 재개발 구역. 향후 약 7억원의 분담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서울에서 이 정도 비용으로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기회는 많지 않다고 봤다. 다만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최소 2년은 반지하 빌라에 2026-07-23 17:33
  • [대출전선 초비상] 주담대 최고금리 7.5% 넘었다…1금융권 대출문도 사실상 닫혀
    [대출전선 초비상] 주담대 최고금리 7.5% 넘었다…1금융권 대출문도 사실상 닫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7.5%를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가 맞물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최고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은행들이 대출 문턱까지 잇달아 높이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도 한층 커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79~7.52%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 연 4.26~7.10%와 비교하면 금리 하단은 0.53%포인트, 상단은 0.42%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2026-07-21 15:08
  • 비아파트 공급 인공호흡기 시행…월세화 막을 해법 될까
    비아파트 공급 '인공호흡기' 시행…월세화 막을 해법 될까 정부가 신축매입임대 민간 사업자 지원책을 전면 시행하면서 비아파트 공급 회복 대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위축된 빌라·오피스텔 시장의 초기 자금조달 부담을 낮춰 단기 공급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전세사기 이후 무너진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임대차 시장 안정으로까지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시행된 대책의 골자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다. LH가 민간 사업자에게 선지급하는 토지 확보 지원금을 토지비의 최대 80%까지 높이고, 잔 2026-07-20 15:31
  • [박용준의 어부바] 금리 인상, 집값보다 통장과 착공 현장이 먼저 맞는다
    [박용준의 어부바] 금리 인상, 집값보다 통장과 착공 현장이 먼저 맞는다 부동산시장은 읽기 어렵습니다. 내 집 마련 역시 어렵습니다.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어’려운 ’부’동산 ’바’로보기는 거기서 출발합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금리 인상 소식이 나오면 시선은 곧바로 집값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날 결정은 부동산 하나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6월 소비자물가는 3.2%까지 올랐고, 올해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인 2.6%를 큰 폭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여 2026-07-16 14:26
  • 李 대통령 "30억이 초고가 맞나"…서울 10채 중 1채 이미 30억
    李 대통령 "30억이 초고가 맞나"…서울 10채 중 1채 이미 '30억' 이재명 대통령이 초고가 1주택의 보유세 강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초고가 주택’의 기준을 어디에 둘지가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서울에서는 이미 30억원을 넘는 아파트가 10채 중 1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기준 설정에 따라 과세 대상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아주경제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는 총 146만8824가구 중 시세 30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16만6554가구로 전체의 11.3%를 차지했다. 서울 아파트 10가 2026-07-16 10:08
  • 전국 상가 망했다는데… 서울 상가는 1.5배 비싸게 낙찰
    전국 상가 망했다는데… 서울 상가는 1.5배 비싸게 낙찰 상가·오피스텔 등 상업용 부동산이 고금리, 공실 부담으로 침체에 빠졌다. 업무·상업시설 경매 물량이 역대급 수준으로 쌓이는 등 경매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기대감이 높은 서울 핵심지 상가에서는 프리미엄이 붙는 모습이다. 14일 지지옥션의 ‘2026년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업무·상업시설 경매 진행건수는 8268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7579건보다 약 9% 늘어나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상가와 오피스텔이 가장 큰 비 2026-07-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