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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싹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개최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우수 새싹기업과 투자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년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인-베스트(In-Best) 판교’ 4차 행사가 오는 14일 성남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는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판교에 있는 해외진출 유망 새싹기업 20개사에 맞춤형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국·내외 투자사(VC)와의 1:1 투자
- 2024-11-13
-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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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AI 의료영상 분석 연구로 최우수상ㆍ우수상 수상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지난 9일, 대전광역시 NGO 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방사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전했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진단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방사선학’과 ‘인공지능’을 결
- 2024-11-13
- 1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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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자전거는 훌륭한 탄소중립 실천 수단"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3일 “자전거는 훌륭한 탄소중립 실천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내년부터 공공자전거를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공공자전거는 공공 목적으로 구축한 자전거 공유서비스로, 시민 편의와 교통 수요 분산,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가 도입해 운영 중이다. 박 시장은 최근 공공자전거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을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 애플리케이션 운영프로그램 개발과 공공자전거 제작을 마친 후
- 2024-11-13
-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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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공개 거부했던 軍장교, 머그샷 등 공개...'38세 양광준'자신과 내연 관계였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강원경찰청은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 사진을 게재했다.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분이 공개된 것은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앞서 7일 양광준은 경찰이 신상공개를 즉시 공개한다는 것에 반발해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주어진 5일간의 유예기간에 '신상 공개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정식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신
- 2024-11-13
-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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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역·에버랜드 등 148개 지점 방문객 현황 5분 단위로 공개경기도가 도민 편익 증진과 안전 관리를 위해 관광지 등 주요 지점의 실시간 ‘방문자 현황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자 현황지도’는 경기도 사회재난 부서에서 활용하는 인파 관리 시스템의 하나로, 수원역과 에버랜드 등 도내 주요 148개 지점의 실시간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방문 현황 등을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나타낸다. 도는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수능시험 직후나 연말연시에 도민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여가를 안전하게
- 2024-11-13
- 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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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 선제적 안전관리 중요'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2일 진도군 관내 낚시어선 종사자들과 소통의 장을 가지며 해양 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날 권 서장은 관내 지역 중 낚시어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진도군 일대를 찾아 낚시어선 선장 및 선원과 함께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낚시어선 사고 현황 및 분석내용을 공유하고 각종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점을 발굴했다. 또한 낚시어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 2024-11-13
-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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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올 겨울 기록적 한파 예상 24시간 대응체제 유지"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대책 기간 기상정보의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환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
- 2024-11-13
- 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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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소상공인, 지역경제 지탱에 중요한 역할"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12일 소상공인의 날과 관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시민에게 따뜻한 일상을 제공하는 소상공인의 노력이 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치켜 세웠다. 하 시장은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금리와 고물가 영향으로 계속된 경제위기에도 불구,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하 시장은
- 2024-11-13
-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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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024시즌 전지훈련 유치로 801억 원 경제효과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2024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 2436개 팀, 연인원 84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 유치 인원(73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최근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 등을 성공 개최하면서 방문자가 늘었고,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전남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지훈련 주요 운동 종목은 축구,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태권도로, 전체 유치 종목의 53%를 차지했다.
- 2024-11-13
- 0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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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외 택시 불법 영업 행위 단속 나서경기 성남시가 오는 29일까지 관외 택시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시 공무원, 개인·법인 택시 운전자 등이 하루 20명씩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단속 대상은 성남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다.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한다. 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 2024-11-13
- 0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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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45개 수능 시험장 점검 완료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지난 12일 도내 시험 준비상황 최종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 3941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시험장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7개 시험지구 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5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 2024-11-13
- 0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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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대구시의원, 초등학교 통학구역 개선 촉구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경원 의원은 지난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구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에 이어 수성4가 지역의 통학구역 설정에 관한 문제점을 거론하며,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3일 전했다. 전경원 의원은 “초등학교 통학구역에 대한 현행 기준인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제89조는 2011년 이후에 개정 이력이 없고,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 2024-11-13
-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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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신산업 전환 비전 제시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국회의원 연구기관이며 인구·기후·과학기술 정책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단체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주축으로 연구책임의원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총 5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준표 시장은 ‘과학기술 혁신과 정치행정’이라는 주
- 2024-11-13
- 08: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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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 조성 주문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2일 충청남도 농축산국(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농식품유통과, 농촌재구조화과)과 스마트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먼저 “지난 7월 충남도 남부지역에 발생한 수해와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 배수장 관리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참고인 출석 요구를 했으나 회의 하루 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꼬집었다.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 2024-11-13
- 0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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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미래다] 물 부족 vs 환경파괴…'물 산업·댐 건설' 환경 논란은 지속한국의 물 산업은 여러 환경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기술 발전과 인프라 확장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환경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거나 무산된 경우가 빈번하다. 환경단체들은 물의 상업화가 인권, 공공재의 개념,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와 충돌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이 물 산업에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물의 민영화 및 공공성 훼손 △댐 건설과 생태계 파괴 △수질 오염 문제 △수자원의 남용과 불균형 등이다. 한국에서 수자원 개발을 위한 댐 건
- 2024-11-13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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