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는 11일 항저우시에서 ‘저장민영기업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와 산동성저장상회, 상하이시저장상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장다이링 부시장, 위둥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를 비롯해 저장상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옌타이시와 저장상회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옌타이시는 11일 항저우시에서 ‘경이로운 해안, 신선하고 아름다운 옌타이 - 2019(항저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옌타이시의 사회, 관광, 생활 환경 및 각 산업단지 등을 소개했다. 옌타이시가 주최하고 산동성저장상회와 상하이저장상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장다이링 부시장, 위동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를 비롯해 저장상회 회원사, 중국 500대 기업, 글로벌 기업 등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옌타이시는 중국 산동성 3대 경제도시로 2017

옌타이시는 10일 옌타이시 컨벤션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등 컨벤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위쑹바이 비서장, 장다이링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수핑 당서기는 “컨벤션센터의 시설 보수와 전문인재배치 등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며 “옌타이시에서 다양한 전시회와 국제행사 등을 많이 개최하며 옌타이시의 컨벤션 산업 발전을 이끌어야 할 것”이

옌타이시는 지난 3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중국 옌타이시 – 한국 원주시 산업교류 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원주시와 옌타이시 외사판공실, 옌타이 고신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의료, 바이오, 관광 관련 기업 및 양 도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원보 옌타이 고신구 부주임은 한중(옌타이)산업단지(동구) 및 옌타이 고신구의 투자환경과 현재 옌타이 고신구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을 소개하며 원주시와의 구체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이날 옌타이시는 원

옌타이시는 지난달 31일 류쟈이 산동성 당서기가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의 주요산업단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류쟈이 당서기는 타이허신차이공업원, 하얼빈공정대학연구원, 둥청제약, 해상세계, 둥팡하이양 등의 기업을 방문하고 '해양경제 연구에 더욱 힘을 쏟아 좋은 연구성과를 얻고 해양산업 발전에 더 관심 가질 것'을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류자이 당서기 산업시찰에는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와 위송바이 옌타이시 비서장 등이 함께 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SK IDC 관계자 8명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옌타이 고신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K 관계자들은 옌타이 고신구 항공우주발전센터 등을 방문하고 옌타이 고신구의 의료기관, 바이오센터 등의 네트워크 관리기술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우주항공산업, 바이오제약산업, 태양광에너지산업, 첨단해양산업, 선진제조산업 등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24일 옌타이 고신구 창업빌딩에서 국가녹색생태도시건설 관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옌타이 고신구 녹색생태도시 건설에 관한 자료를 검토한 후 높은 평가와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정책과 기준에 따라 중국에서 대표적인 녹색생태도시를 건설해 나갈 방침이다.

옌타이시는 지난 19일 류주광 광시베이하이 고신구 주임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류주광 주임 일행은 중지해양공학연구원, 산동국제생물과학기술원 등 첨단 기술 바이오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진행중인 연구 프로젝트와 옌타이 생물의약산업 발전 상황 등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 바이오의약산업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지난 16일 후바오중 하얼빈시 정협 부주석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업무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후바오중 하얼빈시 정협 부주석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의 둥팡란텐종합연구기지, 중지해양공학연구원, 산동국제생물과학원 등을 참관하고 옌타이 고신구의 첨단산업 발전과정을 확인했다. 후바오중 부주석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의 신재생에너지산업과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제약산업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옌타이 고신구와 공동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옌타이시는 지난 13일 중국 상무부 시찰단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산업단지 등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옌타이 고신구를 찾은 마위 중국 상무부 연구원 외자연구 주임, 뤼뎬빙 산둥성 상무청 부서기, 왕둥 중국 국제상무연합회 회장 등의 시찰단은 텅쉰기지, 한중전자상거래 서비스센터, 애터미 생산기지, 한중 FTA 산업단지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시찰단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의 빠른 발전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중 FTA 산업단지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옌타이시는 지난 20일 ‘옌타이시 중점 프로젝트 사업 세미나’를 열고 옌타이시 관련 기관장들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옌타이시 장다이링 부시장, 장리민 기율위원회 상무위원, 천신쯔 부비서장 겸 투자촉진센터 주임 등의 실무 책임자들이 모여 실질적인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옌타이시는 지난해 ‘유럽 비즈니스 주간’, ‘홍콩-산동 주간’ 등 중대형급 투자유치 설명회를 수차례 개최 및 참가하며 투자유치 프로젝트 115건을 계약,

옌타이시는 지난 14일 옌타이 고신구 대표단이 베이징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옌타이 고신구 대표단은 먼저 베이징에 진출해 있는 스위스, 이스라엘 등의 유럽 기업 및 관련 협회를 방문해 옌타이 고신구를 소개하고 기술 제휴 등의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옌타이 고신구에 투자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지난 13일 산둥성 저장상회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와 업무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투자촉진센터 주임은 옌징하이 산둥성 저장상회 수석고문 일행에게 옌타이시의 경제발전상황, 투자환경, 각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며 옌타이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제안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배규호 두산공작기계 옌타이법인장.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 추구를 통해 고객의 가치 제고 및 만족도 향상을 기반으로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위치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배규호 두산공작기계 옌타이법인장은 “지난 2018년을 돌이켜 보면 다양한 변수가 경영환경에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하여 공작기계 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공작기계산업은 침체기에 진입했다. 하지만 두산공작

옌타이시는 지난 26일 옌타이고신구에서 ‘중국의 꿈 – 무형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자오샹썬 중국 서예가협회 정식회원, 옌타이고신구 서예가 협회 주석 등의 작가들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