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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 포화? 이제 AI가 쓴다...통신 3사 새 성장엔진은 'AI 지능통신' 자율주행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가시화 되며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축이 무선 전화에서 '인공지능(AI) 사물지능통신(IoT)'으로 이동하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동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IoT 회선은 작년 3월 2896만회선에서 올해 3월 3214만회선으로 11.0% 늘었다. 같은 기간 휴대전화 회선은 5718만회선에서 5760만회선으로 0.7% 증가에 그쳤다. 인구 감소 여파로 휴대전화 회선은 사실상 5700만회선대에서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반면 사물지능통신은 과거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 2026-06-22 15:17 -
KT엠모바일, 챗GPT 요금 추천 서비스 업계 첫선 KT엠모바일이 챗GPT 기반 대화형 AI 요금 추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청구서 사진 분석부터 결합 상품 추천까지 요금제 탐색 전 과정을 AI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KT엠모바일은 공식 다이렉트몰에 AI 요금 추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T엠모바일 가입자 외에 비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하면 AI가 이용 패턴을 파악해 적합한 요금제와 추천 이유를 함께 안내한다. 매달 수령하는 통신 청구서를 사진으로 업로드하면 AI가 이용 내역을 분석해 더 적합한 요 2026-06-22 14:55 -
LG유플러스, 코파일럿 도입 한 달 만에 임직원 80% 썼다 LG유플러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을 전사 표준 업무 도구로 도입한 지 약 한 달 만에 임직원 사용률이 80%를 넘어섰다. 글로벌 기업 평균(70%)을 웃도는 수치로, 생성형 AI가 조기에 실무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코파일럿을 전사 도입한 이후 누적 프롬프트 수가 44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 1인당 평균 약 86회 AI를 업무에 활용한 셈이며, 전체 사용자의 약 63%는 하루 한 번 이상 코파일럿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파일럿은 사내 시스템과 2026-06-22 14:52 -
"한 달 걸릴 개발 1시간에"…AI 에이전트와 일하는 개발자들 "화면 개발 기준으로 제가 직접 하면 한 달이 걸릴 만한 일을 인공지능(AI)은 1시간이면 합니다." 최병준 SKT 에어 서비스팀 개발자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SKT T타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AI가 개발 현장의 생산성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 이같이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단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개발자의 '동료' 역할을 하면서 업무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SKT에 따르면 최 개발자는 지난 5월 열린 사내 AI 해커톤에서 혼자 참가해 결선에 진출했다. 올해 세 번째 참가한 그는 2026-06-21 14:06 -
KT, 'E2E 퀀텀 시큐리티' 공개…AI·양자 시대 통신망 보안 나선다 KT가 AI와 양자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네트워크 보안 구상 'E2E 퀀텀 시큐리티'를 공개했다. AI 기반 공격이 고도화되고 양자 컴퓨팅이 기존 암호 체계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통신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전략을 내놓은 것이다. KT는 지난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특별 세션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발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KT 특별세션은 네트워크AI연구담당 정제민 상무가 발표 2026-06-21 10:58 -
SKT, AX 인재 양성 본격화…AI 보안·네트워크 교육과정 '알레프' 모집 SK텔레콤이 AI 전환(AX) 시대에 필요한 보안·네트워크 분야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AI가 기업 인프라 운영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의 AI 적용 역량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SKT는 코리아IT아카데미와 함께 고용노동부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AI 보안·네트워크 분야 실무 인재 양성 과정 'ALEPH(알레프)'를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프는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실무형 AX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무 프로젝 2026-06-21 10:55 -
KX, 씨씨에스 인수 사실상 마무리...경영정상화 속도 충북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CCS충북방송이 이르면 오는 26일 새주인을 맞는다. CCS충북방송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X이노베이션은 18일 대부분의 채권단과 협의를 완료하고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KX이노베이션은 CCS충북방송 최대주주 측 채무 원금 97억원 가운데 90% 이상에 대한 채권자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22일까지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관련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CCS충북방송은 오는 2026-06-19 16:34 -
방미통위, '재무 위기설' JTBC 전방위 점검···"시청권 침해 막을 것"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최근 재무 건전성 논란이 불거진 종합편성채널 JTBC에 대해 시청자 권익 보호 차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미통위는 1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JTBC의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수영 방미통위 위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JTBC의 자산 매각 및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회생법원 제출 자료와 단기 차입금 현황, 계열사 간 거래 등을 면밀히 파악해 시나리오별 대처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 2026-06-18 19:50 -
통신설비 관리 의무화 수요 겨냥…KT HCN 사업 확대 KT HCN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블TV와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내 정보통신 인프라 점검부터 진단, 개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KT HCN은 오랜 기간 방송·통신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통신 품질 관리와 장애 대응, 현장 복구 역량을 확보해 왔다.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는 단순 장비 점검을 넘어 회선·배선·단자함·무선 환경·보안장비 등 다양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2026-06-18 14:51 -
韓통신사, 또 미·중 안보전쟁 도마에...앤트로픽發 中 연관 의혹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 '미토스5'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배경에 중국과 연계된 국내 통신사가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통신업계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트럼프 1기 시절 LG유플러스에 이어, 이번에는 SK텔레콤에 대한 의혹제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인 접근 차단 조치 배경에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그룹이 모델에 접근한 사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2026-06-17 14:44 -
SKT·KB·서울신보, 데이터 결합해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SK텔레콤(SKT)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 KB국민은행(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카드(대표이사 김재관)와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권을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전날(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SKT) △가맹점 매출(KB국민카드) △상권활성화지수 및 점포 이력(서울신용보증재단) △여·수신(KB국민은행)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지역별 상권 2026-06-17 08:58 -
통신 네트워크에도 AI, 주파수 효율·데이터 처리량 높여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이어 AI 디바이스 시대가 열리면서 통신망의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이 기지국에 AI를 탑재하며 통신망의 AI 전환을 이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릭슨은 최근 AI 모델을 기지국 베이스밴드와 라디오에 직접 적용하는 'AI 인 랜(AI in RAN)' 솔루션을 공개했다. AI를 활용해 네트워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릭슨은 해당 기술로 다운로드 처리량을 최대 20%, 주파수 효율을 최대 10% 개선 2026-06-16 15:30 -
SKT, AI 에이전트에 사번 부여…'AX 혁신 2.0' 추진 SK텔레콤(SKT)이 구성원이 인공지능 전환(AX)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AX 혁신 2.0'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I를 단순 업무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처럼 활용한다는 것이 골자다.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AX 혁신 2.0을 제시했다. AX 혁신 2.0은 AX가 조직 생산성의 향상과 회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SKT는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 2026-06-16 14:32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JTBC 등 계열사 회생신청 송구"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사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홍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빌딩에서 "중앙 홀딩스 일부 계열사가 법원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며 "이 같은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홍 부회장은 "회사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 신용등급 하락, 자금 경색 등으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며 "JTBC, 메가박스, 콘텐트리 등 중앙 채권자와 이해 2026-06-15 15:20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미디어 주권 실현"…하반기 미발위 출범 속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하반기 핵심 정책 과제로 '미디어발전위원회(미발위)' 출범과 '미디어 기본사회' 추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방송·통신 정책을 전면 재설계하고 재원 구조 개편 논의에도 착수한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칭 미디어발전위원회 설립은 미디어 주권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통합미디어법 등 법·제도적 기반은 물론 방송·미디어 분야 재 2026-06-15 13:34 -
KT, 통신업계 최초 '다국어 AI 상담사' 도입…20개 언어 지원 KT가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매장에 '다국어 AI 상담사'를 도입한다. KT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20여 개 언어로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KT 매장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금제·부가서비스·가입 절차·멤버십 혜택 등 통신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고객의 자국어로 안내한다. KT는 대화형 AI 전문 스타트업 씨플랫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안산·혜화·수원 2026-06-15 08:53 -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광화문 뒤덮은 붉은 함성…KT, 거리응원 총력 지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짜릿한 대역전극을 거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이 붉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12일 KT는 대한축구협회(KFA) 및 붉은악마와 손잡고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초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부터 광화문광장에는 붉은 티셔츠를 입은 축구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경기 후반 시작과 함께 체코에 선제골을 내주자 광장 곳곳에서는 탄식과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후반전 황인범의 시원한 동점골에 이어, 오현규의 짜릿한 역전골이 2026-06-12 14:55 -
'미디어 기본사회' 추진하는 방미통위…"취약계층에 OTT·유료방송 이용료 지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미디어 기본사회'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콘텐츠 접근권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를 목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료를 지원하는 '미디어 바우처' 도입도 논의되고 있다. 11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미디어 기본사회를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검토 중이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이 미디어 기본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취약계층의 콘텐츠 접 2026-06-1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