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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車림표] '대륙의 실수' 이번엔 전기차?...1000만원대 전기차 시장 열린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반값 전기차' 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비야디, 샤오펑,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 가격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무려 1000만원대 전기차도 등장한 모습이다. 중국 전기차의 강점은 성능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차별 정책으로 아직 중국 브랜드에 대한 국내 인지도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이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경우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복수의 외신, 관련업계 등에 따르
2024-03-20 06:00:00 -
[아주 車림표] 전기차 보조금 총정리...A부터 Z까지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예비 차주'들의 고민거리는 역시 금액이다. 차량을 구매하려 해도 막상 수천만원의 부담을 진다고 생각하면, 선뜻 구매하기 꺼려진다. 물론 '보조금'이란 것이 있어 큰 도움이 되지만, 차량별로 규모가 달라 다시 고민에 빠진다. 아주경제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보조금의 개념부터 차량별 보조금 액수,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까지 정리했다. 전기차 보조금이란 말 그대로 전기 자동차의 활성화를 위해서 구매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정부 지원금이다. 전기차 구매 금액의
2024-03-13 06:00:00 -
[아주 車림표] 중견 3사, 명운 건 신차전쟁 '봄바람 일까'
토레스 쿠페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8.6%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GM 한국사업장·KG 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전략 모델 출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제시한 공격적인 판매 목표치는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픽업트럭에 이르는 신차에 대한 자신감의 의미로도 해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총 52만5000대의 생산목표를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수준이다. 창원공장에 배
2024-03-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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