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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베트남 로봇업체 빈로보틱스의 시험용 로봇 전 세계적으로 로봇화의 물결이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그동안 의존해 왔던 제조업 기반 모델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 온 공급망 전략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두드리면서 뚜렷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베트남 협력이 제조를 넘어 로봇 분야의 핵심 파트너십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지에 시선 2026.05.19 05:00
  •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레 호앙 따이 무역진흥청(VIETRADE) 부청장이 세미나 개회사를 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구조를 다시 짜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양국 교역 규모가 사상 최대를 찍은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 관계로 옮겨가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제재정잡지'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이 ▲해외시장개발국 ▲주한 베트남대사 2026.05.19 05:00
  •  [ASIA BIZ] 라부부 키운 팝마트…본토 매출 2배↑
    [ASIA BIZ] 라부부 키운 팝마트…본토 매출 2배↑ 중국 아트토이 시장 성장세 속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올해 1분기 대체로 양호한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대표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는 최근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5~80%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중국 본토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내수 부진 속에서도 강한 소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다만 해외 시장 성장세는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은 25~30%, 미주 시장은 55~60%, 유럽 및 기타 지역은 60~65%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폭발적인 해외 성장세와 비교하면 증가 폭 2026.05.19 04:00
  • [ASIA BIZ] 라부부에서 국가박물관 굿즈까지…中 감성소비 키우는 아트토이 경제
    [ASIA BIZ] 라부부에서 국가박물관 굿즈까지…中 '감성소비' 키우는 아트토이 경제 왕관을 쓴 푸른 눈의 6m 높이의 거대한 몰리 피규어, 중국산 3A(블록버스터) 게임 '흑신화 오공' 테마 굿즈와 중국국가박물원의 전통 꽃관 장식의 냉장고 자석, 중국 베이징 전통 카오야(오리구이) 음식점 취안쥐더의 익살스런 소리를 내는 오리 인형 굿즈와 음성인식을 통해 대화도 가능한 첨단AI 피규어까지... 각양각색의 문화 굿즈가 행사장을 채웠다. 거대한 '굿즈 천국' 베이징 차오양 공원 15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공원에서 열린 '제1회 중국 신 문화 굿즈 마켓 및 아트토이 페스티벌' 현장의 모습이다. 2026.05.19 04:00
  •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아직 공장이 증설된 것도, 대형 무기 수출 계약이 잇따른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시장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봄 일본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아오른 종목은 미쓰비시전기다. 3월 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에어컨과 엘리베이터로 더 익숙한 이 회사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방공·우주 기술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 구상과 일본의 광역 방공 강화가 맞물리면서, 미쓰비시전기의 관제 레이더와 방위·우주 기술이 새 성장동력으로 떠 2026.05.19 04:00
  •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일본이 수출할 수 있는 군사 장비에는 그동안 기묘한 제약이 따라붙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갖춰도 구조, 수송, 경계, 감시, 기뢰 제거라는 다섯 가지 비전투 용도에 한해서만 팔 수 있었다. 사실상 '총과 대포는 떼고 팔라'는 뜻이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이 빗장을 풀었다. 사안별 심사를 거치면 살상·파괴 능력을 갖춘 완제품 무기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영토를 넓혀가던 K방산 옆에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일본 방산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미국 2026.05.19 04:00
  • [ASIA Biz] 베트남 불법 콘텐츠와의 전쟁... 온라인 불법 유통 플랫폼 폐쇄 신호탄
    [ASIA Biz] 베트남 불법 콘텐츠와의 전쟁... 온라인 불법 유통 플랫폼 폐쇄 신호탄 베트남 인기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도라워치'를 운영하던 몬팬섭이 운영 종료를 선언했다. 베트남 정부가 5월부터 전국 단위 지식재산권 침해 집중 단속에 들어가면서, 불법 콘텐츠 유통을 둘러싼 압박의 그림자가 어느덧 온라인 커뮤니티에까지 드리우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불법 영화 사이트들은 도메인을 바꿔가며 끈질기게 다시 모습을 드러내 당국과 업계의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 라오동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6일 몬팬섭은 자사 팬페이지를 통해 도라워치가 "오늘 또는 내일 사이 점진적으로 사라질 2026.05.12 06:00
  • [ASIA BIZ] 한·베 저작권 포럼 동시 개최…AI 시대 콘텐츠 보호 체계 논의
    [ASIA BIZ] 한·베 저작권 포럼 동시 개최…AI 시대 콘텐츠 보호 체계 논의 베트남 정부가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에 나섰다. 온라인 불법 콘텐츠와 위조품을 정조준한 이번 조치는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가 결국 베트남 투자 환경과 국가 신뢰도에 직결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를 계기로 한·베 저작권 포럼도 열려 양국이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보호 체계 논의도 진행됐다. 뚜오이쩨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5일 호 꾸옥 둥 부총리가 서명한 공문 38/CD-TTg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서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집중 단 2026.05.12 06:00
  •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중국 완성차업체 지리가 미국 포드의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 내 제3 차체조립 생산라인 매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라인은 과거 포드 몬데오와 S-맥스 등을 생산했지만 관련 모델이 단종되면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지리는 이 생산라인을 인수·개조한 뒤 유럽 전용 소형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일보는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의 노후 유휴 공장을 헐값에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2026.05.12 05:00
  •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도 한층 거세지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이 단순 판매처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실험장이자 기술 경쟁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다. 글로벌 업체들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과 현지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중국 소비자 취향 맞춤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신차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차량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게 2026.05.12 05:00
  • [ASIA BIZ] 다카이치 국회 답변 한마디에 얼어붙은 중일… 中, 일상부터 바다까지 압박
    [ASIA BIZ] 다카이치 국회 답변 한마디에 얼어붙은 중일… 中, 일상부터 바다까지 압박 중국 노동절 연휴가 한창이던 지난 3일,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외교부의 도쿄재판 개정 80주년 계기 담화를 송출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이 일본 전범 심판을 개시한 이날을 중국은 기념일로 삼고 있지만, 외교부 담화까지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담화의 키워드는 '신형 군국주의'. 일본 우익 세력이 '평화국가'라는 간판 뒤에서 군비 증강과 제도 개편을 밀어붙이며 역내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담화에는 중국이 일본을 대하는 방식 자체를 지난 반년 동안 단계적으로 바꿔온 결과가 응축되어 2026.05.12 05:00
  • [ASIA BIZ] 안 급한 中, 물러설 수 없는 日… 선전 APEC이 실마리?
    [ASIA BIZ] 안 급한 中, 물러설 수 없는 日… 선전 APEC이 실마리? 이달 초, 니시무라 야스토시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았다. 다카이치 정권 출범 후 '자민당 4역'의 첫 방중이었으나 중국 측 고위 인사는 한 명도 못 만났다. 일본 여당 간부가 베이징까지 갔지만, 대화의 실마리조차 잡지 못한 셈이다. 일본은 출구를 찾고 싶어 하지만, 중국은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게 중일 관계의 현주소다. 현재 중국은 일본과 관계 개선을 서두를 동기가 크지 않다. 당장 중요한 국내 정치 일정이 줄지어 있다. 올 11월에는 선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내년 가 2026.05.12 05:00
  • [ASIA BIZ]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방문서 총 85건 MOU…2030년 교역 1500억 달러 본격 착수
    [ASIA BIZ]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방문서 총 85건 MOU…2030년 교역 1500억 달러 본격 착수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마지막 날까지 굵직한 성과를 쏟아내며 마무리됐다. 양국은 원전, 철도, 인공지능(AI) 등 12건의 정부 협력 양해각서(MOU) 및 73건의 기업 간 MOU 등 총 85건의 MOU를 체결하며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약 221조 원)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이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실행 국면으로 전환시킨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 교역 1500억 달러 목표 공식화…1992년 수 억 달러의 기적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는 단연 경제 2026.04.28 06:00
  • [ASIA BIZ] 기업 협력 넘어 문화로... 한-베 교류, 양방향으로 꽃 핀다
    [ASIA BIZ] 기업 협력 넘어 문화로... 한-베 교류, 양방향으로 꽃 핀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을 잇는 문화·관광 행사도 동시에 펼쳐졌다. 정부·기업 간 협력을 넘어 문화와 여행 영역으로까지 확장된 한-베 교류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전방위적으로 깊어진 양국 간 관계를 여실히 증명했다. 25일(현지시간) 전비엣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23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서는 '2026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Feel Your Korea(여러분의 한국을 느 2026.04.28 06:00
  • [ASIA BIZ] 스마트폰 기업이 유니트리 꺾고 로봇 마라톤 정상…아너의 비결은
    [ASIA BIZ] 스마트폰 기업이 유니트리 꺾고 로봇 마라톤 정상…아너의 비결은 50분26초. 올해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 1위 기록이다. 지난해 1등 기록(2시간40분42초)의 3분의 1 수준까지 단축한 것으로, 인간 하프마라톤 세계기록(57분 20초)도 깼다. 이 기록의 주인공은 지난해 우승팀인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 혁신센터의 '톈궁'도,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위수커지)의 'H1'도 아니었다. 바로 올해 처음 출전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榮耀,룽야오)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덴(閃電)'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 팀이 산덴 로봇을 앞 2026.04.2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