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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지 "AI는 미중 협력의 새 영역...美 AI칩 통제는 비판" 중국 관영매체가 1일 인공지능(AI)을 미국과 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 규정하며 대화와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최근 미국이 대중국 우회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등 반도체 규제망을 확대하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일 사설 격인 '종성'(鐘聲) 칼럼에서 "AI를 중미 협력의 새로운 영역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AI 협력은 AI 기술 고도화와 응용 보급, 그리고 AI가 수반하는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칼 2026-06-01 15:36 -
"다 사줄 테니 먼저 먹게 해줘"…젠슨 황, 대만 야시장서 새치기 논란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대만 야시장에서 줄을 서지 않기 위해 다른 손님들의 음식값을 모두 내주겠다고 제안한 장면이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젠슨 황이 대만 타이베이의 라오허제 야시장을 방문해 구운 옥수수를 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당시 현장에는 젠슨 황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영상 속 젠슨 황은 긴 대기 줄을 본 뒤 "내가 모두의 것을 사겠다. 첫 번째로 받을 수 있느냐"(I buy every 2026-05-31 14:15 -
주한中대사관, '韓은 단검' 비유한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반발…"선 넘었다" 중국 정부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과 주한미군을 중국 견제를 위한 '전진기지'처럼 묘사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8일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날 기자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이날 브런슨 사령관의 최근 공개 발언을 문제 삼으며 "당신의 발언은 확실히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중국 견제에서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주한미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한국을 "단검"(dagger)이자 "고정된 항공모함&q 2026-05-28 16:33 -
고무보트로 한국 온 중국인, 반체제 인사 둥광핑 고무보트를 타고 한국 해역에 들어왔다가 태안 앞바다에서 붙잡힌 중국인이 반체제 인사 둥광핑(董廣平·68)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둥광핑은 경찰 출신 인권운동가로, 톈안먼 사태 추모 활동 등으로 중국 당국과 갈등을 빚어온 인물이다. 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둥광핑은 중국 산둥성 웨이팡에서 출발해 고무보트로 30시간 넘게 항해했다. 이동 거리는 300㎞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는 태안 인근 해상에서 한국 해경에 붙잡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둥광핑은 중국에서 경찰로 근 2026-05-28 08:16 -
효·체면·공 사상…'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속 中 문화 코드 읽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이상한 영화다. 멀티버스가 열리고, 손가락이 소시지가 되고, 베이글 하나가 우주의 허무를 삼킨다. 황당하고 기괴한 장면들이 쉼 없이 쏟아진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뒤 가슴에 남는 건 우주적 스케일이 아니라 가족의 거리다. 이 영화가 응시하는 건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이 아니라,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에게 닿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영화의 출발점은 중국계 미국인 이민자 가족이다.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에블린은 세금 문제, 가게 운영, 남편과의 갈등, 딸 조 2026-05-27 15:55 -
中 선저우 23호, 톈궁 도킹 성공…2030년 전 유인 달 착륙 속도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2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톈궁(天宮) 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 25일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A)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선저우 23호는 전날 오후 11시8분(현지시간) 중국 북서부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발사 약 20분 뒤 우주선과 로켓은 성공적으로 분리돼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선저우 23호는 자정을 넘긴 25일 오전 2시45분 톈궁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인 톈허(天和)와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오전 5시13분 기존에 체류 중이던 선저우 21호 2026-05-25 16:59 -
中 관영매체 "이재명 대통령 만만치 않아"…한중일 협력론 주목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중(對中) 기조와 실용적 외교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내 반중 정서 확산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한·일 정상외교 과정에서도 한·중·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점 등을 두고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계열의 시사평론 SNS 계정 '뉴탄친(牛弹琴)'은 22일 이 대통령이 최근 "중국인이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를 매수했다"는 내용의 가짜 영상 기사를 두고 "혐중(嫌中)을 부추기는 허위 2026-05-22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