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으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입장 발표는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유족의 발언을 토대로 김수현이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에 대해 침묵을 깰까. 스포츠서울은 13일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김새론과 교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입장 내용과 발표 방법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5살 때부터 6년 열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했다. 또한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눈 것으로 추측되는 편지와 다정한 사진 등을 공개해 파장이

장시원 PD가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저작재산권이 JTBC에 귀속된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장 PD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JTBC는 '제작비 내역을 공개해 기존 양사 간 계약대로 처리하면 될 문제'라고 한다. 독립법인이자 JTBC의 계열사도 아닌 C1이 왜 JTBC에 제작비 내역을 공개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JTBC가 애초에 이를 요구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시즌3' 종료 후 기다렸다는 듯이 자체제작을 추진하며 전방위적으로 C1의 촬영을

그룹 휘브(WHIB)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 2025년 활동에 본격적인 포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휘브는 앞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과 '러쉬 오브 조이' 일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지난해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인 이로베 감독과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서예지는 13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다.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끝없는 꿈(ENDLESS DREAM)’을 발매한다. 13일 이오닛 제작사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오닛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끝없는 꿈(ENDLESS DREAM)’과 오피셜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끝없는 꿈’은 간절함의 편린, 그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꿈을 이루겠다는 염원을 담은 곡으로 이오닛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냈다. 특히 멤버 지유

가수 제니가 미국 빌보드 아이코닉 스테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니가 출연한 아이코닉 스테이지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스 아이코닉 스테이지: 루비(JENNIE’S ICONIC STAGE: Ruby)’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제작 과정과 함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와 후속곡 ‘핸들바(Handlebars)’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제니는 &lsqu

JTBC가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스튜디오 C1의 주장에 반박했다. JTBC는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강야구 관련 스튜디오 C1의 입장에 대한 JTBC의 입장을 전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면, C1 주장 대부분은 제작비 내역을 공개해 기존 양사 간 계약대로 처리하면 될 문제"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C1이 주장한 여러 내용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JTBC 측은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신보 수록 음원 맛보기 콘텐츠를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발매한다. JYP는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랙 스니크 피크를 첫 오픈하고 일부 트랙의 노랫말과 멜로디를 미리 들려줬다. 영상은 1번 트랙 '파이트 미(FIGHT ME)'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 3번 트랙 '모어 댄 아이 라이

가수 고(故) 휘성이 사망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부검 1차 소견이 사인 미상으로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국과수의 휘성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국과수는 이날 오전 고인의 부검을 마친 바 있다. 이에 고인이 사망 전 약물을 투약했는지 여부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 2주가량 더 지켜봐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건 얘기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고인은 지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가 마련된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장례는 휘성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돼 가족끼리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유가족이 고심한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평생 외롭게 지낸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동생도 "형에게는 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함께 있었다. 형은 음악과 노래를

스타쉽이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선보인다. 스타쉽은 지난 11일 ‘데뷔스 플랜’ 공식 채널을 통해 ‘EP.0 데뷔스 플랜 비긴스(Debut’s Plan Begins) 프리-릴리즈(PRE-RELEASE)’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3월 14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새 보이 그룹 선발 과정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뷔스 플랜’은 스타쉽이 야심 차게 준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다섯 개의 플랜에 따라 최종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멤버들을 투표로

가수 환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휘성(43·본명 최휘성)을 추모했다. 환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휘성아 아직 믿어지지가 않는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땐 둘이서 우리 음악 마음껏 부르자. 그때까지 편하게 쉬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희와 고인이 과거 엠넷·tvN 프로그램인 '더 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믿어지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qu

가수 에일리가 고(故) 휘성을 추모했다. 12일 에일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무 울다가 오빠랑 사진 찍은 것들 찾아보는데 정상적인 사진이 하나 없더라. 참 우리답다. 오빠와의 무대들도 돌려 보는데 우리 참 행복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공연 더 많이 해둘 걸 때로는 엄격한 프로듀서, 때로는 나 놀리는 맛으로 사는 것 같은 친오빠, 때로는 너무나도 멋진 선배의 모습으로. 오빠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인연이었던 거 아냐"라며 "내가 한국에서 아직도 노래할

그룹 SF9 찬희가 신보 '러브 레이스'로 퍼포먼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찬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FNC사옥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찬희는 "SF9이 여전히 퍼포먼스적으로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신보 '러브 레이스'를 언급했다. 그는 "퍼포먼스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번 '러브 레이스'는 퍼포먼스 위주의 곡이어서 갈증이 해소되다 못해 배가 부를 정도다. (댄스 멤버인) 저와 태양이 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