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랩 전체기사
  •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혈액 검사 하나로 대장암부터 치매까지… 조기진단 새 시대 열린다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혈액' 검사 하나로 대장암부터 치매까지… 조기진단 새 시대 열린다 간단한 혈액검사 하나로 치매와 대장암 등 주요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혈액검사 기반의 새로운 진단법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앞으로는 동네 병원에서도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변을 직접 채취하거나 검사 전 장을 비우는 등 기존 검진의 불편한 과정 없이 채혈만으로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가능성도 열렸다. ◆ FDA,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첫 승인… "동네 병원서도 가능"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서서히 2026-09-10 16:07
  • [최윤선의 주가방향] 5년 전 에르메스백 대신 주식 샀다면?…뜻밖의 성적표
    [최윤선의 주가방향] 5년 전 에르메스백 대신 주식 샀다면?…뜻밖의 성적표 '에르메스백을 살까, 그 돈으로 에르메스 주식을 살까.' 5년 전 이런 고민을 했다면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이었을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은 통상 소비재로 분류되지만 최근 수년간 반복된 가격 인상과 높은 희소성에 힘입어 일부 인기 제품 가격은 웬만한 주식 못지않게 뛰었다. 대표적인 제품이 에르메스의 '버킨백'이다. 지난 5년간 버킨백 가격 상승률과 같은 기간 에르메스 주가 상승률을 비교해보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버킨백 가격은 40% 넘게 오른 반면 에르메스 주가는 10%대 상승하는 데 그쳤 2026-09-10 15:21
  • [강소영의 우.다.세] 역사 앞에 그 이름을 꺼내놓는 일 -영화 내 이름은
    [강소영의 우.다.세] 역사 앞에 '그 이름'을 꺼내놓는 일 -영화 '내 이름은'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름은 존재를 증명하는 가장 오래된 말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 사람 2026-09-09 16:32
  • [최윤선의 주가방향] 추석 전 팔고 끝나면 사라?…11년치 코스피 기록 뜯어보니
    [최윤선의 주가방향] 추석 전 팔고 끝나면 사라?…11년치 코스피 기록 뜯어보니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연휴 동안 국내 주식시장은 문을 닫지만 미국 등 해외 증시는 거래를 이어가는 만큼 주식을 그대로 보유할지, 일부 현금화한 뒤 연휴 이후 다시 투자할지를 두고 셈법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과거 코스피 흐름을 살펴보면 추석을 앞둔 시점보다 연휴가 끝난 뒤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1년간 추석 전후 코스피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연휴 전에는 평균적으로 하락한 반면 연휴 이후에는 1% 넘게 상승했다. 9일 아주경제가 하나증권의 2015~2024 2026-09-09 15:49
  • [강민선의 Beat] Friday : 거리의 리듬
    [강민선의 Beat] Friday : 거리의 리듬 Just-Ice - Cold Gettin Dumb Just-Ice(저스트 아이스)는 브롱크스를 기반으로 활동한 래퍼다. 1986년 Back to the Old School로 데뷔, 당시 뉴욕 힙합이 아직 올드스쿨의 전통에서 하드코어·갱스터 랩으로 빠르게 확장되던 시기에 그 흐름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Just-Ice의 캐릭터는 당시의 힙합 아티스트 중에서도 상당히 강렬했다. 거칠고 공격적인 외모와 태도, 강한 목소리, 빠르고 힘 있게 밀어붙이는 랩을 앞세웠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아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그의 데뷔작은 단 2026-09-09 11:39
  • [신지아의 산업예보] 고려아연 주총 D-1...감사위원 두고 다시 표대결
    [신지아의 산업예보] 고려아연 주총 D-1...감사위원 두고 다시 표대결 내일의 고려아연 vs MBK파트너스·영풍 임시주총 천둥번개 고려아연의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임시주총에서 양측이 독립이사 4인과 독립감사위원 1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날 양측 후보 모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지난달 말 대법원이 지난해 1월 임시주총 당시 고려아연의 영풍 의결권 제한이 위법하다고 본 원심 판단을 유지하기도 했다. 77년 동업의 균열…2022 2026-09-08 17:46
  • [김지윤의 골든피그] "적금 들었더니 마마 어워즈 초대권이?"…금융권 가을 이벤트 풍성
    [김지윤의 골든피그] "적금 들었더니 마마 어워즈 초대권이?"…금융권 '가을 이벤트' 풍성 가을 기운이 짙어지는 절기 ‘백로’를 지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금융사들이 소비와 문화생활을 겨냥한 각종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와 소비 패턴에 맞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추석 포인트부터 K팝 공연 티켓까지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우선 추석을 앞두고 간단한 미션에 참여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네이버페이(Npay)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포인트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pay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이 그려진 화면을 밀어 보름달 2026-09-08 17:00
  • [박보람의 알고사니] SPF 숫자만 높으면 끝?…내게 맞는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
    [박보람의 알고사니] SPF 숫자만 높으면 끝?…내게 맞는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SPF50+'나 'PA++' 같은 표시다. 자외선차단지수(SPF)나 자외선A 차단등급(PA)이 높을수록 더 좋은 제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차단 효과는 단순 SPF나 PA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자외선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는지, 어떤 환경에서 활동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제대로 바르는지가 효과를 좌우한다. 먼저 SPF와 PA의 의미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SPF는 자외선B(UVB)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50까지는 숫자로 표시하고 그 이상은 '50+'로 표기한다. 2026-09-08 16:14
  • [강소영의 우.다.세] 내 잣대를 거두고 아이를 바라볼 때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강소영의 우.다.세] 내 잣대를 거두고 아이를 바라볼 때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말만큼 가까우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관계가 또 있을까. 우리는 흔히 가족을 가장 2026-09-07 17:08
  • 中에 밀리는 獨 3사?…모터쇼 안 가고, 구조조정·비용 절감 속도 [김수지의 Moving Q]
    [김수지의 Moving Q] 中에 밀리는 '獨 3사'?…모터쇼 안 가고, 구조조정·비용 절감 속도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3사(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업체에 밀리며 판매와 수익성이 동시에 흔들린 탓이다. 인력 감축, 비용 절감에 이어 글로벌 모터쇼까지 불참하며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BMW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파리모터쇼'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월 프랑스에서 열렸던 제49회 레트로모빌 전시회에서 BMW와 미니(MINI) 브랜드로 파리모터쇼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던 입장을 철회한 2026-09-07 16:57
  • [홍승완의 짠내일기]"혹시 나도?" 5분 만에 휴면예금 90만원 찾았다
    [홍승완의 짠내일기] "혹시 나도?" 5분 만에 휴면예금 90만원 찾았다 바른 소비습관이 재테크의 첫걸음입니다. 짠테크(구두쇠+재테크)를 통한 지출 다이어트로 젊은 직장인들이 따라 할 수 있는 '푼돈 아끼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투자상품을 찾는 것만이 재테크는 아니다.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거나 존재 자체를 잊고 지낸 자신의 돈부터 확인하는 것도 자산관리의 출발이다. 별도의 투자 위험 없이 간단한 조회만으로 되찾을 수 있는 ‘숨은 돈’이다. 7일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을 직접 이용해봤다. 2026-09-07 16:27
  • [강민선의 Beat] The Terminator : 미래전쟁
    [강민선의 Beat] The Terminator : 미래전쟁 D'Angello & Francis - Blade D'Angello & Francis는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듀오로 강한 에너지의 댄스 음악을 만들어왔다. 특히 이들은 대형 클럽에서의 직선적인 에너지를 중심으로 강렬한 테크노 트랙을 전개하고 있다. 장르 및 음악 스타일 Blade는 명확하게 Techno 장르에 속한다. 특히 확장 버전 기준 BPM은 150으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따라서 이 곡을 단순히 EDM이라고 부르기보다는 고속으로 몰아붙이는 피크타임 테크노라고 설명하는 것이 정확하다. 반복적인 킥을 2026-09-07 16:14
  • [신동근의 증시한컷] 탄소 1톤 3만원…기후위기의 값은 얼마인가
    [신동근의 증시한컷] 탄소 1톤 3만원…기후위기의 값은 얼마인가 탄소에도 가격이 붙습니다.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서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가 매일 사고팔립니다. 최근에는 이 가격이 톤당 3만원에 육박하면서 탄소배출권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 따르면 2026년 배출권인 KAU26은 이날 전 거래일과 같은 톤당 2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7일 2만6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15.2%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에는 하루 만에 2600원(9.98%) 급등하며 2만8650원까지 뛰었습니다. 이달 2일에는 장중 3만원을 기록하기 2026-09-07 14:21
  • [ASIA BIZ] 베트남 건설사들, 팔리지 않는 물량에 현금 확보 총력전
    [ASIA BIZ] 베트남 건설사들, 팔리지 않는 물량에 현금 확보 총력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공급 확대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불균형 국면에 들어섰다. 올해 2분기 신규 상업용 주택 인허가는 전분기보다 늘며 공급 확대 신호를 보였지만, 성공 거래는 전분기에 못 미치고 있다. 재고 역시 아파트, 단독주택, 토지 전반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집값과 대출금리 부담이 매수세를 누르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회사채 발행과 자산 매각, 분양 일정 조정으로 현금흐름 방어에 나서는 모양새다. 6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의 2026년 2분기 부동산 거래는 10만5건 2026-09-07 12:30
  • [ASIA BIZ] 日, 장기금리 3% 시대 도래…다카이치 적극재정에 시장 청구서
    [ASIA BIZ] 日, 장기금리 3% 시대 도래…다카이치 적극재정에 '시장 청구서' "드디어 '금리가 있는 세계'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해온 예산 편성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손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본 장기금리가 지난 1일 30년 만에 3%를 넘자 아사히신문이 전한 한 재무성 간부의 말이다. 한국에서는 장기금리 3%가 그 자체로 충격적인 고금리는 아니다. 그러나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가 넘는 부채를 안고 초저금리에 기대 재정을 꾸려온 일본은 다르다. 30년 만에 돌아온 3% 시대는 일본 정부에 무엇을 의미할까. ■ 사라지는 예산의 '헤소쿠리' 가장 먼저 달라지는 것 2026-09-07 12:00
  •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 빠지고 강북 올랐다"… 집값 끌어올린 외곽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 빠지고 강북 올랐다"… 집값 끌어올린 외곽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권과 강북권 가격 흐름이 엇갈렸다.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성북구와 노원구가 속한 강북은 0.5% 안팎까지 상승하며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8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상승률은 0.22%로 전주(0.29%)보다 0.07%포인트(p) 둔화했다. 강남권 핵심 지역은 하락했지만, 강북권에선 상승폭을 키우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다. 강남권 매수심리 ‘뚝’, 노원·성북구 등 2026-09-05 08:00
  • [김윤섭의 Fin포인트] 금융권 주 4.5일제 현실화하나…24년 만에 근무체계 개편 시험대
    [김윤섭의 Fin포인트] 금융권 주 4.5일제 현실화하나…24년 만에 근무체계 개편 '시험대 금융권이 24년 만에 다시 근무체계 개편의 시험대에 올랐다. 금융노조가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도입을 내걸고 총파업에 돌입하면서다. 디지털 전환으로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 만큼 근로시간도 줄여야 한다는 노조와 생산성·비용 부담을 먼저 따져야 한다는 사측의 입장이 맞서면서 향후 제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 4.5일제 도입을 산별중앙교섭의 핵심 의제로 내걸었다. 노조는 현행 주 40시간인 근로시간을 주 35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요구 2026-09-05 06:00
  • [송윤서의 주경야독]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뭐길래…증시 급락 원인으로 지목된 이유
    [송윤서의 '주'경야독]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뭐길래…증시 급락 원인으로 지목된 이유 전날 코스피가 이례적인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뚜렷한 단일 악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엔화 강세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낯선 표현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과연 무엇일까요? 2시에 돌연 닥친 급락세…단숨에 200포인트 넘게 하락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6650.33으로 출발했습니다. 장중에는 상승폭을 키우며 6682.97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채금 2026-09-0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