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랩 전체기사
  • [김지윤의 골든피그] 애덤 백부터 할 피니, 렌 사사만까지…누가 진짜 사토시일까
    [김지윤의 골든피그] 애덤 백부터 할 피니, 렌 사사만까지…누가 진짜 사토시일까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암호학자 할 피니(Hal Finney)와 렌 사사만(Len Sassaman)을, 다른 한쪽에서는 애덤 백(Adam Back)을 유력 창시자 후보로 지목하면서다. 다만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했거나 이미 사망해 사실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암호학자 할 피니와 렌 사사만이 사토시라는 주장이 나온다. 탐사기자 윌리엄 D. 코한과 사설 탐정 타일러 마로니는 지난 22일 다큐멘터리 'Finding Satoshi(사토시를 찾아서)'를 공개하며 사토시가 한 2026-04-24 16:22
  • [통계로 보는 부동산]"강남보다 옆이 더 뛴다"…서울·경기 집값 상승세, 외곽·남부로 확대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보다 옆이 더 뛴다"…서울·경기 집값 상승세, 외곽·남부로 확대 전국 아파트 시장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경기 남부와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며 ‘입지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KB부동산은 23일 발표한 ‘4월 3주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7%, 전세가격이 0.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서울(0.22%), 경기(0.11%)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인천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은 성동구(0.51%), 성북구(0.44%) 등이 상승한 반면 강남구(-0.08%), 서초구(-0.01%)는 하락하며 지역별 온도차 2026-04-24 15:19
  • [신지아의 산업예보] K-조선, 쇄빙선 수주로 북극항로 진입…美 MASGA 흐름 이어 겹경사
    [신지아의 산업예보] K-조선, 쇄빙선 수주로 북극항로 진입…美 MASGA 흐름 이어 '겹경사' 오늘의 조선업계 맑음 MASGA(마스가) 흐름에 이어 HD현대중공업의 쇄빙선 수주까지 K-조선이 북극항로와 특수선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단순한 선박 수주를 넘어 빙해 운항이라는 고난도 영역까지 기술력을 확장하며 글로벌 조선 시장 내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조선사들은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설계 사업과 한국형 차세대구축함(KDDX) 개념설계 사업에 참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릴레이를 펼치는 등 호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국내 최초 해외 쇄빙전용선까지 HD 2026-04-23 17:00
  • [김윤섭의 Fin포인트] 안 썼는데 빚이 수천만원?…빚투 이끈 마이너스통장의 역설
    [김윤섭의 Fin포인트] 안 썼는데 빚이 수천만원?…'빚투' 이끈 마이너스통장의 역설 직장인 A씨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 몇 년 전 개설해 놓은 마이너스통장(마통) 때문에 예상했던 금액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잘 쓰지도 않은 통장이고 대출 한도에 포함된다는 것을 몰라서 당황했다"며 "향후에 또 문제가 될 것 같아 통장을 해지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이후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마통 등을 활용해 신용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급전'이 필요해 무 2026-04-23 15:34
  • [김지윤의 골든피그] 코스피 최고치에 빚투 늘지만…단기 수익보다 자산관리가 먼저
    [김지윤의 골든피그] 코스피 최고치에 '빚투' 늘지만…단기 수익보다 자산관리가 먼저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투자에 관심 없던 청년들까지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자산 형성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장에 유입되는 모습이다. 다만 대부분의 청년이 근로소득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는 게 현실인 만큼, 단기 투자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보유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사례는 제한적이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0년 2026-04-22 14:31
  • [강일용의 재계비화] 韓기업 총수들이 글로벌 사우스에 주목하는 이유? "미중 대체할 신흥시장"
    [강일용의 재계비화] 韓기업 총수들이 글로벌 사우스에 주목하는 이유? "미중 대체할 신흥시장"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맞춰 재계 총수들도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 개발도상국) 공략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과 소비의 이중거점이 되는 시장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선진국 시장 정체 속에서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중 대립과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경제인 대화에는 양국 기업인 60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인도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2026-04-21 15:15
  • [이성진의 金맥 지도] 신한 이어 삼성도 출시 초읽기…車 PLCC 판 커진다
    [이성진의 金맥 지도] 신한 이어 삼성도 출시 초읽기…車 PLCC 판 커진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둔화된 카드사들이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구매뿐 아니라 관련 소비까지 이어지는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를 내놓으며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노리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포르쉐코리아와 협업해 조만간 PLCC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에는 주유나 정비 등 포르쉐 오너들을 위한 혜택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삼성카드와 함께 포르쉐 오너 전용 제휴카드를 출 2026-04-21 14:52
  • [ASIA BIZ] 부동산 신용 격론... 금리 15% 부담에 "통제만으론 해법 없다"
    [ASIA BIZ] 부동산 신용 격론... 금리 15% 부담에 "통제만으론 해법 없다" 부동산 시장이 베트남 경제 전반의 온도를 조절하는 '에어컨'과 같다는 비유와 함께 신용 정책의 균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과도한 신용 긴축이 경제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청년신문 주최로 열린 '부동산 신용: 발전을 위해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세미나에서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대출 거절 사례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람 히에우 융 청년신문 부편집장은 "국가 GDP(국내총생산)의 12%를 기여하며 40여 개 산업과 전후 2026-04-21 06:00
  • [ASIA BIZ] 베트남 부동산, 글로벌 투자자 핵심 타겟 부상...하이엔드 시장 주목
    [ASIA BIZ] 베트남 부동산, 글로벌 투자자 핵심 타겟 부상...'하이엔드' 시장 주목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핵심 타겟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외국 자본의 투자에 힘입은 하이엔드(High-end) 부동산 시장의 잠재력이 주목받으면서, 베트남이 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투자 중심으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정부의 규제 정비와 인프라 확대가 맞물리며 과거의 투기적 과열과는 차별화된 '방어적이고 안정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최근 베트남 부동산 시장 변화의 중심에는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와 같은 초고가 2026-04-21 06:00
  • [ASIA BIZ] 재편의 갈림길에 선 日 전력반도체 산업
    [ASIA BIZ] 재편의 갈림길에 선 日 전력반도체 산업 전기차 한 대에는 수백 개의 전력반도체가 들어간다.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모터에 맞는 형태로 바꾸는 것도, 주행 중 에너지 손실을 줄여 항속거리를 늘리는 것도 이 반도체 몫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역시 마찬가지다. 서버 수만 대가 24시간 돌아가는 환경에서 전력 효율을 몇 퍼센트 높이느냐가 운영 비용을 좌우한다. 전력반도체는 전압과 전류를 변환·제어하는 부품이다. 직류를 교류로 바꾸거나 전압을 조절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가전과 산업기기에 오랫동안 쓰여온 부품이지만, 전기차와 AI 인프라가 확 2026-04-21 05:00
  • [ASIA BIZ] CATL, 전기차 배터리 넘어 에너지 공룡으로 진화 중
    [ASIA BIZ] CATL, 전기차 배터리 넘어 '에너지 공룡'으로 진화 중 지난 16일, '중국 배터리왕' CATL(寧德時代, 닝더스다이) 주가가 장중 한때 6% 이상 뛰며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인 2조200억 위안(약 434조원)을 돌파했다. 단숨에 중국 석유 공룡인 페트로차이나와 세계 최대은행(자산 기준) 공상은행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어 중국 본토 증시에서 농업은행에 이은 2위로 올라선 것이다. CATL이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게 주가를 끌어올렸다. 중국 정부의 세제 혜택 축소로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CATL이 '나홀로 성장'을 이어간 배경에 시장의 2026-04-21 05:00
  • [ASIA BIZ] 수직통합이냐, 연합이냐…롬의 선택은?
    [ASIA BIZ] 수직통합이냐, 연합이냐…롬의 선택은? 재편 국면에 들어선 일본 전력반도체업계에서 이제 관건은 롬의 선택이다. 덴소의 인수 제안과 도시바·미쓰비시전기와의 3자 연합 구상이 맞서는 가운데, 어느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산업 구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덴소는 롬 인수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자동차가 '달리는 컴퓨터'로 진화하는 상황에서 전력반도체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설계부터 생산·장착까지 일괄 담당하는 수직통합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용 칩을 자체 설계하고, BYD가 배터리 2026-04-21 05:00
  • [ASIA BIZ] 전고체 배터리 공개할까…CATL 슈퍼 테크데이에 쏠린 눈
    [ASIA BIZ] 전고체 배터리 공개할까…CATL '슈퍼 테크데이'에 쏠린 눈 '중국 배터리왕' CATL(寧德時代, 닝더스다이)이 21일 열리는 '수퍼 테크데이 2026' 행사에서 창립 이래 가장 기술 집약적인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행사를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기술과 제품, 생태계를 선보이는 자리”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CATL이 사상 처음으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을 공개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에너지 밀도를 크게 2026-04-21 05:00
  • [김지윤의 골든피그] 트럼프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비트코인…디지털 금일까 ATM일까
    [김지윤의 골든피그] 트럼프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비트코인…'디지털 금'일까 'ATM'일까 중동 전쟁을 둘러싼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차 휴전 협상 기대감에 7만8000달러를 넘겼던 가격은 불과 이틀 만에 다시 7만4000달러선 아래로 밀려났다. 전쟁 소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민감하게 가격이 반응하면서 비트코인이 과연 '디지털 금'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전쟁 발발 후 17.8% 상승 뒤 급락…변동성 큰 자산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7만457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8일 7만8000 2026-04-20 15:56
  • [이성진의 金맥 지도] 보장에서 저축으로…생보 신계약 구조 변화
    [이성진의 金맥 지도] 보장에서 저축으로…생보 신계약 구조 변화 보장성 중심이던 생명보험 시장이 저축성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 선택 기준도 '위험 대비'에서 '부담 관리·유동성'으로 옮겨가며 보험의 역할 자체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2개 생명보험사의 지난 1월 보장성보험 신계약 금액은 11조4942억원으로 전년 동월(12조1193억원) 대비 5.2% 감소했다. 반면 이 기간 저축성보험은 15.8% 증가한 3조24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신계약 금액도 보장성보험이 전년(161조7883억원)보다 12.6% 감소한 반면 저축성보험은 5% 증가한 36 2026-04-17 22:44
  • [신지아의 산업예보] 이란산 원유까지 끊겼다…유가 130달러 압력에 정유업계 빨간불
    [신지아의 산업예보] 이란산 원유까지 끊겼다…유가 130달러 압력에 정유업계 '빨간불'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렬 이후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가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향해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원유 공급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평가되던 이란산 원유마저 차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물리적 공급 부족'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초고유가 국면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정유업계는 단기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장기 수익성 악화 우려가 동시에 커지는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17일 코리아PDS(KoreaPDS)에 따르면 지난 11~12 2026-04-17 16:42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수도권 외곽 아파트 강세 지속...광명 0.42%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수도권 외곽 아파트 강세 지속...광명 0.42% ↑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경기 광명·구리시와 서울 성북·구로구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유지하며 ‘갭 메우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둘째 주(4월 1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2% 올라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리시 역시 같은 기간 0.28% 상승했다. 이 밖에 성남 수정구(0.29%), 안양 동안구(0.24%), 용인 수지구(0.22%), 하남(0.23%)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 2026-04-17 16:13
  • [김나윤의 플러그인] 넙치보다 반도체···제주도 수출 지형 바꾼 스타 팹리스의 힘
    [김나윤의 플러그인] 넙치보다 반도체···제주도 수출 지형 바꾼 스타 팹리스의 힘 제주도의 수출 지형이 바뀌고 있다. 대표 특산품인 감귤과 신선한 넙치 대신 반도체가 그 자리를 꿰차면서다. 척박한 첨단 산업 환경 속에서 스타 팹리스의 활약이 제주도의 경제 지도를 통째로 바꾸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3월 광역자치단체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총 수출액은 6359만 달러(약 937억500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7.9% 증가한 규모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이 충청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극적인 수출 성장의 일등 2026-04-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