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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본격 추진...2029년까지 366억원 투입 정부가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핵심 기술의 국산화에 착수한다. 바이오가스 의무생산 제도 시행 이후 관련 시장 확대가 예상되면서 발전기와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선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6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바이오가스 활용 발전기 국산화 기술개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실제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기술 수요를 파악해 연구개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2026-06-15 12:00 -
지난달 외국인 주식자금 318억달러 이탈…역대 최대 순유출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 치우면서 증권투자자금이 두 달 만에 다시 대규모 순유출로 전환했다. 주식 자금은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인 318억달러 넘게 빠져나간 반면 채권 자금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효과 등에 힘입어 순유입 폭을 확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261억5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순유출은 국내 증권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이 유입 규모를 웃돌았다는 2026-06-15 12:00 -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막는다…노동부, '외국인 인권리더' 50명 모집 정부가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외국인 인권리더'를 모집한다. 외국인 인권리더는 지역사회 내 외국인 부당대우, 차별 등 권익 침해 사례를 파악해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내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상시적인 노동권익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인권리더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상주 외국인과 취업자는 각각 169만2000명, 110만9000명으로 모두 역대 최고 2026-06-15 12:00 -
벌어도 이자 못 갚는데…'대형 한계기업' 버티자 중소기업 '휘청' 번 돈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덩치가 큰 대형 한계기업이 규모가 작은 주변 정상 중소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저해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계기업들이 정리되지 않고 시장에 남아 재무 위험을 더욱 키우고 있어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큰 한계기업, 작은 피해기업: 행정전수자료를 활용한 혼잡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한계기업 비중이 1%포인트 높아질수록 동일 산업 내 정상기업의 투 2026-06-15 12:00 -
국산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개발 본격화...산업부, 8000억원 투입 정부가 국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과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수요기업과 팹리스, 파운드리, 반도체 IP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AI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년 M.AX 얼라이언스 AI반도체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요기업과 팹리스, 파운드리, 반도체 IP 기업,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반도체 제조지원 태스크 2026-06-15 11:25 -
여한구 통상본부장, 캄보디아 부총리 면담...교역·투자 확대 논의 한국과 캄보디아가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경제·통상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쑨 찬톨 캄보디아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1부위원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인천에서 열린 '2026 인천-캄보디아 투자로드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쑨 찬톨 부총리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양측은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 2026-06-15 11:10 -
살고싶은 바닷가 만든다…해수부 어촌·어항재생 우수 지자체 선정 정부가 우수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총상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6곳을 선정, 오는 16일에 시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 대상에는 △대상 경기 안산시 △최우수상 강원 삼척시, 전남 무안군 △우수상 부산 사하구, 울산 동구, 전남 해남군이 선정됐다. 해수부는 지난 2024년부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를 진행해오고 있다. 어촌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 2026-06-15 11:00 -
국민이 직접 고르는 우수정책…기획처, 특별성과포상제도 손질 기획예산처가 '특별성과포상제도'에 국민 목소리를 반영, 우수 정책을 선정한다. 후보 추천 단계에서부터 최종 선정까지 국민 투표를 반영하고,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성과 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기획예산처는 15일부터 '제2차 특별성과포상' 후보자에 대한 대국민 추천 절차에 돌입한다. 기획처 홈페이지에 대국민 추천 배너를 만들어 국민들이 상시로 우수 정책을 펼친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국민 참여형 3단계 심사 모델'을 도입해 기존의 평가 방식에 2026-06-15 09:41 -
환율, 미·이란 종전 합의 소식에 1500원대로 하락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05.1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8.4원 내린 1511.4원에 개장했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다고 밝히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84%, 나스닥100 선물은 1.43% 상승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6 내 2026-06-15 09:24 -
늘어난 세금 어디에 쓰나…'성장 투자 VS 재정 원칙'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국세수입이 정부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과세수 활용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과 한국형 국부펀드 등을 통한 성장 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국가채무 감축과 지방재정 확충 등 기존 재정 원칙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발생하는 초과세수를 '미래대응기금(가칭)'이나 '한국형 국부펀드'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추가 2026-06-15 08:35 -
반도체 특수에 세수 풍년…두 달 전 전망보다 15조 더 걷힐 듯 올해 국세수입이 정부가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과정에서 상향 조정한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호조로 인한 법인세 증가와 증시 활황에 따른 증권거래세 급증이 이어지면서 추경 전망치 대비 추가 초과세수가 10~15조원 규모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4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국세수입은 164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9000억원(15.4%)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국세수입은 431조5000억원에 2026-06-15 08:35 -
석화 구조개편 넘어 공급망·고용까지...하반기 화학산업 지원책 마련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 겹치며 국내 화학업계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 학계가 화학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단순한 석유화학 구조조정을 넘어 공급망 안정과 산업 고도화, 지역경제·고용 대책까지 포괄하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화학산업포럼' 발대식을 열고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중국발 공급과잉 심화와 중동전쟁에 따른 원료 공급 2026-06-15 06:00 -
녹조 분석 4시간→1시간 단축...환경과학원, AI 기술 첫 현장 적용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해 남조류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현장에 도입한다. 분석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1시간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최근 확대된 조류경보제의 신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측정·분석기기 전문기업 이솔루션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 유해남조류 자동 분석 기술을 대청호에 처음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로 유해남조류 세포수를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연구진은 이날부터 대청 2026-06-15 06:00 -
한미 외환 당국 관계자, 원화 약세 대응 위해 미국서 회동 최근 환율이 1500원대를 유지하는 상황 속 한미 외환 당국 고위 관계자가 만나 원화 약세 대응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외환 당국 등에 따르면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차관보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 이날 귀국했다. 문 차관보는 방미 기간 미국 재무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 동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차관보는 회동에서 최근 반도체 산업의 양호한 여건 등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최근 원화 약세는 정당화하기 어렵고 과 2026-06-14 21:12 -
김정관 산업장관, 사우디와 원유·가스 협력 강화...중동 공급망 점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에너지 공급망 점검에 나섰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사우디 주요 부처 수장들과 잇따라 만나 자원·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단의 중동 방문 이후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 비중 1위 국가다. 지난 4월 특사단 방문 당시 사우디 측은 한국에 원유와 나프타를 최우선 공급하기로 2026-06-14 19:00 -
AI가 용접하고 로봇개는 이상징후 점검…제조업 위기 돌파구 된 M.AX "선박의 블록을 옮기는 데 필수인 '러그'를 수작업으로 제조할 때에는 6명이 하루에 100여 개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소에서 대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판단에 사람의 개입 없이 로봇이 러그를 만드는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했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인공지능(AI)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가격 경쟁 심화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국내 제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6-06-14 13:31 -
"AI로 이차전지 시장 선두 탈환할 것…양극재 최초 다크팩토리 구축 추진"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한국의 이차전지는 과거 세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아 이미 뒤처진 상태다"라며 "인공지능(AI)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산업통상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차전지 산업은 몇 명의 천재가 이끄는 사업이 아닌 우수한 소재·공정 개발자 여럿이 모여 최적의 과정을 거치는 산업"이라며 "중국은 배터리 관련 인력을 대규모 2026-06-14 13:31 -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훈 전 중앙대 교수..."국민 체감 HRD 혁신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병훈 전 중앙대학교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7대 이사장으로 이병훈 신임 이사장이 15일자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그는 앞으로 공단의 직업능력개발(HRD) 사업과 국가자격 제도 운영, 해외취업 지원 등 핵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 이사장은 미국 코넬대 2026-06-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