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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중앙계약시장 1180MW 입찰…제주에 '25년 장기계약' 첫 도입 정부가 총 1180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들어간다. 제주에서는 장수명·다충전 ESS를 대상으로 기존 15년보다 긴 25년 계약방식도 새로 도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부터 '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하고 총 1180MW 규모의 ESS 발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ESS는 전력 생산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방전하는 설비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2026-09-22 15:00 -
[대미투자 실행 초읽기] 사업 선정 다음은 달러 조달…연 200억달러 송금, 외환관리 시험대 정부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를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투자금 조달과 외환관리가 실행 단계의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는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을 확보했다는 입장이지만, 장기간에 걸친 투자금 회수와 별개로 당장 필요한 달러를 마련하고 송금하는 과정의 부담을 떠안게 됐다. 정부는 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투자 1호 사업인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의 투자 계획과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정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이 결정되면서 이달 말 자금 집행 가능성 2026-09-22 14:52 -
[대미투자 실행 초읽기] 1호 사업에 텍사스 LNG 발전 가닥…산업장관 "국익 관점 접근" 한국의 첫 대미 전략투자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낙점됐다. 정부는 장기간 발전소를 운영하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후속 사업으로는 미국 내 원전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추가 논의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미투자 협상 경과와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같은 날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 2026-09-22 14:49 -
농협, 추석 앞두고 경남 수해복구에 5억원 추가 지원 농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농협은 2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경남지역 수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거제·통영 등 경남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범농협 종합지원의 일환이다. 농협은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편성했다. 현장 복구와 금융지원, 보험 및 생활 안정 2026-09-22 14:31 -
우버, 배민 품을 수 있을까…공정위, 기업결합 사전심사 착수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간접 지배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 Se(DH) 인수를 추진한다. 공정 당국은 우버의 DH 인수가 국내 택시 호출과 배달앱 시장의 경쟁에 미칠 영향을 들여다보기 위한 기업결합 사전심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미국 우버가 독일 DH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결합에 대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버는 공개매수 방식으로 DH 주식을 취득할 계획이다. 올해 11월 인수 청약을 마치고 DH 주식 50%+1주 2026-09-22 14:19 -
통합재정사업 성과평가 첫해 점검…재정성과관리 개선방안 논의 올해 처음 도입된 통합재정사업 성과평가의 시행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재정성과관리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획예산처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재정정보원과 공동으로 '생산적 재정운용, 촘촘한 성과관리-2026년 재정성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홍근 기획처 장관을 비롯해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재정성과 관련 평가단과 관련 분야 전문가 2026-09-22 14:13 -
[종합] 12차 전기본 정부안 12월 이후로 늦어진다…김성환 "원전 공론화 제대로 해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정부안 확정 시점이 당초 10월에서 원전 공론화가 끝나는 12월 이후로 늦춰진다. 정부는 약 3개월간 시민참여단 숙의토론을 거치되 공론화 과정에서 신규 원전의 구체적인 건설 규모까지 결정하지는 않기로 했다. ◆3개월 숙의 거쳐 12월 권고안…시민참여단·전문가 토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당초에는 공론화를 약식으로 하는 것 등에 따라 전기본을 10월 내 정하는 것도 일정에 있었다"며 "공론화를 2026-09-22 14:03 -
공공조달 계약특례 22건 폐지·수정…관리체계도 전면 개편 공공기관이 국가계약법령과 다른 기준과 절차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계약특례 60건 가운데 22건이 폐지되거나 수정된다. 특례 승인 요건을 구체화하고 신규 특례에는 최대 3년의 재검토기한을 적용하는 등 관리체계도 개편된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4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공공기관 계약특례 정비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과 혁신제품 유형Ⅰ 정비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경쟁 제한·권익침해 특례 손질…신규 특례 '3+3년' 재 2026-09-22 14:02 -
AI 시대 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노동부, 일경험·창업 확대 논의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개발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 사회적기업이 청년 일경험과 창업 확대를 통한 일자리 해법 모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프로그램 중 하나다. 포럼은 AI 시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정부·기업의 역할을 살펴보는 첫 번째 세션과 사회적 2026-09-22 14:00 -
이호현 기후차관, 추석 전력수급 현장점검…"안정적 계통운영 총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력계통 운영 현장을 찾아 전력수급 상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2일 기후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를 방문해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과 추석 연휴 대비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점검회의에서 추석 연휴 전력수급 전망과 발전기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전력수요가 낮아지는 경부하기 수요 증대를 통한 수급 안정화 방안을 점검했다. 재해 등 비상 상황이 발생 2026-09-22 14:00 -
폐전기차 구동모터서 희토자석 회수한다…연간 최대 15t 재활용 폐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구동모터에 들어 있는 희토 영구자석을 국내에서 회수·재활용하는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폐차 약 1만4000대에서 최대 15t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구동모 2026-09-22 14:00 -
'세계 최대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국립생태원서 23일부터 공개 불법 밀수 과정에서 적발돼 보호를 받아온 국제적 멸종위기종 '코모도왕도마뱀'이 일반에 공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3일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사이테스(CITES) 동물 보호시설 전시관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으로 알려진 코모도왕도마뱀의 생태를 소개하는 동시에 불법 야생생물 거래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모도왕도마뱀은 2026-09-22 12:00 -
지난해 사망자 코로나19 이후 최대…10대 자살률 증가 지난해 사망자 수가 36만명을 넘어서며 1970년 사망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2022년 이후 최대치다. 인구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8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자살률은 감소했지만 10대 자살률은 오히려 증가해 연령대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는 36만2968명으로 전년보다 4399명(1.2%) 증가했다. 2022년 37만2939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2026-09-22 12:00 -
[금융안정상황] 집값·가계빚 다시 꿈틀…한은 "금융불균형 누증 경계해야"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가계대출 증가 압력도 높아지면서 금융불균형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반도체 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의 온기가 부문별로 고르게 퍼지지 않고 있어 금리 상승 과정에서 취약부문의 부실 가능성도 경계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한국은행은 2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안정상황'에서 국내 금융시스템이 양호한 금융기관 복원력과 대외지급능력을 기반으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2026-09-22 11:12 -
전북 반도체·로봇모빌리티 성장거점 키운다…산업부, 익산·완주 현장행보 정부가 전북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완주 노후거점산단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낸다. 반도체 화학소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주산단을 K-로봇·첨단모빌리티 핵심거점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전북 익산과 완주에서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소부장 기업과 산업단지 청년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전북을 시작으로 '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를 진행한 뒤 이를 토대로 지난달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2026-09-22 11:00 -
한·일, 홋카이도 반도체 협력 시동…11월 삿포로서 미래산업 포럼 한국과 일본 홋카이도가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성장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오는 11월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포럼을 열고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에서 '한·일(홋카이도) 반도체 산업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부와 홋카이도 지역 정부기관·경제인 간 처음 추진된 경제협력 행사로 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홋카이도 간 협력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한국의 메모리 양산 기술과 일본의 2026-09-22 11:00 -
농안법 하위법령 개정…도매시장 경쟁 촉진·성과관리 강화 농수산물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에 대한 성과관리와 경쟁 체계가 강화된다. 정부가 평가 하위 10% 이하를 '부진평가'로 규정해 지정취소 기준을 구체화하고, 출하자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위탁수수료율 조정을 권고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도 마련했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위법령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도매시장 내 유통 주체 간 경쟁을 촉진하고 공영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강화한 2026-09-22 11:00 -
해수부, 명절 앞두고 특별근로감독…체불임금 4억3100만원 해소 전국 36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선원들이 정부의 특별근로감독으로 그동안 지급받지 못했던 임금 총 4억3100원을 돌려받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 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장 36곳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총 6억7700만원의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수부는 이 중 4억3100만원을 적극적인 지급 지도를 통해 선원에게 지급되도록 조치했다. 남은 2억4600만원은 사업장 모 2026-09-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