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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비수도권 공장 신·증설 기업 10곳에 보조금 816억원 지원 정부가 비수도권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기업 10곳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816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3918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와 429명의 신규 고용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16일 열린 올해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에서 지방정부가 신청한 11개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액 816억원 가운데 국비는 560억원이다. 선정 기업은 강원과 전북, 전남광주, 경북, 경남, 제주 등 6개 지역에 신·증설 투자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지 2026-09-20 11:00 -
농식품부, 폭염·우박 피해농가에 305억원 재해복구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올여름 폭염·가뭄과 우박·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1만5000여곳에 추석 명절 전까지 재해복구비 305억원을 지원한다. 20일 농식품부는 18일 농업재해대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7~8월 폭염·가뭄과 8월 31일 우박·강풍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금융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폭염·가뭄으로 인삼·단감·배·대파 등 전국 농작물 5887.8ha에서 잎마름과 과실 햇볕 데임(일소), 갈라짐(열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경 2026-09-20 11:00 -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338곳에 137억원 지원…추석 전 1차 복구비 집행 해양수산부가 올해 여름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 338곳에 137억원 규모의 1차 복구비를 지원한다. 추석을 앞두고 피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피해 조사가 끝난 지역부터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올해 고수온 피해를 입은 경남·전남·충남·경북 등 4개 시·도의 1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차 고수온 어업재해 복구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고수온으로 양식수산물이 폐사한 어가 67곳과 피해 확산을 2026-09-20 11:00 -
한우 수출국에 카타르 추가…10월 첫 선적 국내 한우의 카타르 수출길이 열렸다. 앞으로 국내 수출업체는 카타르가 인정하는 할랄 요건과 양국이 합의한 위생 조건을 충족한 뼈 없는 냉장·냉동 쇠고기를 카타르에 수출할 수 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뼈 없는 쇠고기 수출을 위한 위생 조건 및 검역증명서 서식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타르는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세 번째로 한우 수출이 가능한 할랄 시장이 됐다. 말레이시아는 2023년, 아랍에미리트는 2025년부터 한우 수출이 가능해졌다. 2026-09-20 11:00 -
추석 연휴 전국 항만 정상 운영…비상 대응체계 가동 추석 연휴에도 전국 주요 항만의 선박 입출항과 수출입 화물 하역이 이어진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주요 항만에서 추석 연휴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수부는 연휴 기간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한다. 시스템 장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리 인력을 24시간 배치하고 예·도선과 선박 연료, 선용품 공급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입 화물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 2026-09-20 11:00 -
제조업 경기 기대감 커졌다…내달 車·반도체 '맑음' 철강은 '흐림' 국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기준선을 웃돈 가운데 다음 달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업황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철강은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업황 전망 전문가서베이지수(PSI)는 113으로 전월 전망치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0에 가까울수록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2026-09-20 10:00 -
국제유가 100달러 넘나들지만…산업부, 10차 석유 최고가격도 '동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등 중동 전쟁발 가격 압력이 다시 커졌지만 정부가 10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선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이 원유 도입비 부담을 일부 상쇄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기존 9차 가격과 같은 L(리터)당 보통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고가격은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석유제품에 적용된다. 2026-09-18 18:00 -
코스타리카, DEPA 다섯 번째 회원국 합류…중남미 디지털시장 기반 확대 코스타리카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의 다섯 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했다. 칠레에 이어 중남미 참여국이 늘면서 한국 기업의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 진출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는 코스타리카의 DEPA 가입이 발효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DEPA 회원국은 칠레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코스타리카 등 5개국으로 늘었다. DEPA는 디지털 통상규범을 정립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협정이다. 칠레·뉴질랜드·싱가포르가 2020 2026-09-18 16:26 -
공무직위원회, 법정기구로 출범…파견·도급 노동자 처우까지 논의 공공부문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논의하는 공무직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 법정기구로 출범한다. 논의 대상은 공무직·기간제뿐 아니라 파견·도급·위탁 노동자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는 공무직위원회법 시행 첫날인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모범적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원칙 아래 공무직위원회 법제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했다. 이에 올해 2월 법 제정 이후에는 노동계·정부·전문가가 참 2026-09-18 16:00 -
국세청, 영광 백수읍 호우 피해 세정지원…납부 최대 2년 연장 국세청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광군 백수읍 납세자의 세금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2년 연장한다. 압류·매각과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국세환급금도 앞당겨 지급해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국세청은 지난달 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광군 백수읍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같은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피해 납세자가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이미 고지받은 국세도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2026-09-18 15:24 -
박홍근 "성장 과실, 세대·지역·계층으로 확산해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8일 국가발전전략 수립 방향과 관련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성장의 과실이 세대·지역·계층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취지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장과 제4차 전체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위원회 자체 정책과제 추진 현황과 '2045 국가발전전략'의 대국민 의견수렴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이 AI 2026-09-18 15:19 -
[인사]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4급 승진 ▷경제총조사과 박성인 2026-09-18 14:21 -
자갈치시장 찾은 황종우, 추석 수산물 물가 점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부산 수산시장을 찾아 차례상에 오르는 주요 수산물의 수급과 가격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황 장관은 18일 부산 자갈치시장과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조기·돔·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김·멸치 등 건어물의 가격 추이와 공급 여건을 살폈다. 해수부는 추석 성수품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2만2000t을 시장에 방출하고 2026-09-18 14:17 -
구윤철, 1년2개월 만에 이임…"메모리 반도체 이을 산업 키워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자리에서 물러나며 물가·환율·성장 관리와 함께 한국 경제를 이끌 새로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정책과 혁신을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임식에서 "재경부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그런 생각을 갖고 여러분이 자부심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 첫 경제부총리로 발탁된 그는 1년2개월간 경제정책을 총괄했다. 후임 2026-09-18 12:25 -
지난해 공공부문 83조 적자…민생회복쿠폰 등 지출 늘어 6년째 적자 지난해 중앙·지방정부, 공기업 등을 포함한 공공부문에서 83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등 정부의 민간 이전지출과 공기업의 주택 관련 투자가 늘면서 총지출이 총수입보다 크게 증가해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는 83조1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69조1000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14조원 늘었다. 공공부문에는 일반정부(중앙정부·지방정부·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비금융공기업&mi 2026-09-18 12:00 -
'○○페이' 간편결제 이용액 16.8%↑…상반기 하루 평균 1조2264억원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와 전자지급결제대행(PG) 등 비대면 지급서비스 이용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간편결제는 이용 건수와 금액이 모두 늘어난 가운데 간편송금도 건수는 줄었지만 금액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 건수는 3822만건, 이용 금액은 1조2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16.8% 증가했다. 간편지급은 2015년 3월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뒤 지문&mi 2026-09-18 12:00 -
탈석탄도 전력수급 안정이 먼저…독일·대만, 석탄발전 '예비전원' 활용 2040년 탈석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석탄발전을 일시에 폐쇄하기보다 대체전원 확보와 전력수급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독일과 대만 등은 석탄발전을 폐쇄하면서도 일부 발전기를 예비전원으로 남겨 전력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명덕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7차 공개토론회에서 '석탄발전 폐지 해외 사례'를 발표하고 독일과 캐나다 앨버타주, 영국, 대만의 2026-09-18 11:47 -
조용범 기획차관 "다문화가족 지원은 미래 투자"…내년 관련 예산 7% 확대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18일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을 방문해 "개별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돌봄 등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처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집행점검'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성평등가족부의 '건 2026-09-18 11:30